동영상 : LA총영사관 향응접대 파문 “국감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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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를 방문하고 있는 민주당 김영진 의원(사진)이 오늘(6일) 최근 한인사회의 빅이슈로 떠오르고 있
는 한나라당 국회의원 향응접대 파문과 관련해 LA총영사관을 방문해 김재수 총영사와의 면담을 끝마
치고 ‘오는 9월 미주공관 대상 국정감사단의 주요이슈로 상정시키겠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2010 Sundayjournalusa


지난달 LA평통 주최 안보세미나에 참석한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인 박민식, 박준선, 유정현, 조문환 의원 4명에 대한 향응접대 파문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될 조짐이다.

‘세계한인 LA민주회의’ 창립발기인 대회참석차 LA를 방문 중인 민주당 김영진 의원과 김성곤 의원은 오늘(6일) 오전 LA총영사관을 방문해 김재수 총영사와 이번 사안을 놓고 면담했으나, “도무지 납득할만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며 “한국으로 돌아가 오는 9월 미주 공관 국정감사에서 정식안건으로 다룰 수 있도록 당에 건의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세계 각국 어느 공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겠느냐”며 “어떻게 국회의원들이 해외에 나와 한인단체 후원금으로 호화골프 등 향응접대를 받을 수 있느냐는 각 지역 미주동포들의 잇딴 질문에 낯부끄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재외동포들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LA에서 한국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전달돼 재외동포 참정권 시대를 앞두고 파벌정치, 줄서기 관행이 벌어지는데다, 주요 한인단체, 공관까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는 것이 심히 걱정된다”며 LA한인사회의 과열정치 열기에 대해 우려감을 표했다.

 

박상균 기자<블로그 : http://cool711005.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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