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 체질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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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병찬 원장

얼마 전 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그 어느 때 보다 비장한 각오로 임하는 국가대표 야구팀 선수들을 취재하여 보도한 모 스포츠 전문 일간지의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종목 중에 야구는 한국 사람들의 인기 스포츠이고 특히 최근 미국에서 맹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 때문인지 국내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그야말로 드림 팀 야구국가대표선수들을 취재한 기사가 근래에는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선수 전원이 소정의 군사 훈련만 받게 하여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한다는 소위 병역면제나 다름없는 혜택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모든 선수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추신수선수의 최대 걸림돌인 병역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루는 한국 야구의 거포 이대호 선수가 출정 시 가방에 휴대하는 품목을 소개한 기사가 나왔는데 필자의 직업의식 때문인지 이대호 선수의 휴대품 중에「로열젤리」가 필자의 눈길을 잡았습니다. 필자는 매스컴에서 접하는 사람들의 체질을 가늠해 보곤 하는데 가끔 신문이나 TV에서 보는 이대호 선수의 체질(體質)은 태음인(太陰人)으로 짐작하고 있었고 그러한 이대호 선수가 로열젤리를 지니고 있는 것을 본 순간 로열젤리는 태음인의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걱정이 앞선 것입니다.
로열젤리는 소음인(少陰人)체질에 좋은 것이며 태음인이 복용을 하게 되면 열(熱)과 두통을 일으킬 수가 있으며 복부에 가스가 차고 혹은 위장장애, 피부가려움, 혈압상승, 관절이상 등 그 외에 여러 가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 중에도 로열젤리를 복용하고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것은 로열젤리가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체질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로열젤리는 애벌레들의 먹이로 꿀벌이 분비하는 신맛이 나는 백색 분비물로서 왕유(王乳)라고도 하며 벌꿀과는 그 구성 성분이 전혀 다릅니다.
벌들은 여왕벌이 필요하게 되면 선택된 애벌레에게 생후 첫 4일간 오로지 로열젤리만 대량으로 공급을 하며 이렇게 초기에 집중적으로 로열젤리를 먹이면 그 애벌레는 여왕벌이 된다고 합니다. 애벌레에서 벗어난 일반 벌들은 로열젤리를 먹지 않으며 오직 여왕벌만 로열젤리를 먹는다고 합니다.
여왕벌은 평생 로열젤리만 먹고 사는데 수명이 일반 벌의 40배나 된다고 하며 그것은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건강에 좋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겨 복용을 하는 것 같은데 체질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가 있습니다.
지난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한 영양제를 보고 필자는 오히려 준비한 영양제의 부작용을 염려하여 “월드컵 전사들의 보양식”이란 제목의 칼럼(147회)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필자가 염려한대로 몇몇 선수들이 준비된 영양제의 부작용으로 복통 등을 호소했다는 뉴스를 접했고 거기에 맞추어 다시 “태극 전사들의 영양제 부작용(152회)”이라는 칼럼을 썼던 것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또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에 중요한 이대호 선수가 로열젤리를 복용한다고 하니 언제부터 복용하였는지 모르지만 혹시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여 금메달 획득 전선에 문제가 생기면 야구팬들의 실망은 물론 병역혜택이 절실히 필요한 미국 메이저리그의 슬러거 추신수 선수를 비롯한 다른 한국선수들의 실망감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각종 스포츠에서 국내는 말 할 것도 없고 해외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국민에게 많은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의 최고 리그인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하며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에게 기쁨을 주는 추신수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병역 문제로 인해 도중에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어야 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추신수 선수 개인적인 일이기에 앞서 국가적으로도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팬으로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꼭 금메달을 획득하여 마음 편히 야구에 전념하여 더욱더 좋은 성적으로 본국 국민들과 미국에 사는 교포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추신수선수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본 칼럼을 다시 한 번 더 소개 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유는 본 칼럼의 내용이 필자의 의도와 전혀 상관없이 고쳐져 앞뒤의 문장이 연결이 되지 못하여 많은 독자로부터 지적을 받았습니다.
칼럼의 내용을 고쳐주신 분의 의도는 어떠하던 본 칼럼을 읽으시고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을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원본을 다시 올려드리오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송 병 찬 8체질 한방병원
323-73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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