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앙은행 리차드 컵 임시행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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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은행의 임시행장으로 전격영입
된 리차드 컵 씨.

중앙은행이 유재환 현 행장의 전격 사의표명으로 공석이 된 빈자리를 하룻만에 수습했다.

중앙은행의 지주회사인 센터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이 오늘(6일) 장마감후 47년 경력의 주류 금융인 리차드 S. 컵 씨(70)를 임시행장 대행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중앙은행 유재환 현 행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뤄진 조처로 전해졌으며, 리차드 컵 임시행장은 모든 행장업무 권한을 즉각 승계하게 된다.

특히 중앙 측은 유재환 행장의 돌발행동에 따른 괘씸죄(?)를 적용했는지 예상밖 초강경 대응수인 해고통보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리차드 컵 임시행장은 이미 발표된 나라은행과의 합병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임기계약을 맺었으며, 최대로 오는 연말(12월 31일)까지가 계약기간이다.

이번에 선임된 리차드 컵 임시행장은 지난 1963년부터 은행계에 입문한 베테랑 뱅커로 지난 1994년부터는 벤츄라카운티 내셔널 뱅콥, HF 뱅콥, 퍼스트 뱅크 오브 베버리힐스, 그리고 퍼스트 센츄리 뱅크에 이르기까지 약 12년 이상 다양한 커뮤니티 뱅크의 행장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낸 인사로 손꼽힌다.

한편 중앙은행 행장에서 전격 해임한 유재환 행장은 한미은행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다소 이른(?) 소문이 번지면서 한인금융가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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