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MOU 피했다

이 뉴스를 공유하기









당초 우려와 달리 금융감독당국의 정기 감사에서 윌셔은행이 행정적 제재조치인 MOU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은행 정상화 마련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월 중순부터 4주간 진행됐던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정기감사에서 경영에 양호 판정을 받아 마무리됨에 따라 그동안 유재환 파동 등 차기 행장 인선을 둘러싸고 계속되어 왔던 진통을 조속히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여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감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온갖 악성루머 속에서도 끝까지 행장으로서의 본연의 임무를 지킨 조엔 김 행장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유재환 전 중앙은행장 문제가 어떤 형태로 해결될지가 금융권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윌셔은행은 지난 해 4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재무상태 평가 등급에서 한 단계 내려갔을 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며 다른 상장은행들 모두 MOU상태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양호한 경영 상태를 보이고 있어 올해 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