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포터 사령관 왜곡보도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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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셉 포터 USNDC사령관

최근 한국재향군인회미서부지회(이하 재향군인회회장 김혜성)와 미국의 시민 방위봉사단체인 USNDC(사령관 조셉 포터)간의 갈등이 확대돼 조셉 포터 USNDC사령관이 본보를 포함해 한국 언론에 대해 직접 성명서를 보내 재향군인회의 불법적 행위를 규탄하고 나섰다. 


 


재향군인회의 기관지인 미주향군보는 지난 9 27일자 톱기사에서 USNDC의 한국사단장 직을 맡고 있는 박정호 대령(, 베트남참전유공자연합회장)을 재향군인회에서 일방적으로 제명시키는 바람에 두 단체간 갈등을 증폭시켰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조셉 포터 사령관은 성명서에서 “USNDC의 사령관으로서 본인은 항상 한국의 재향 군인회를 존경해 왔으며, 한인사회의 우호관계를 귀중하게 생각해왔다면서 최근에 재향군인회가 진실을 오도해 왜곡된 보도로 USNDC를 손상시킨 것을 매우 유감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최근 미주한인재단(LA)의 고문직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포터 사령관은 최근 미주 향군보에서 보도한 내용에 대해 크게 3가지 점에서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첫째, 박정호 예비역 대령이 재향군인회의 명예와 위신을 추락시켰다는 보도에, 박 대령은 재향군인회에 대하여 어떻한 불법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박 대령은 재향군인회라는 단체 이외에도 미국의 유사한 향군단체에 자유롭게 가입할 권리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미국에서 공적으로 승인되고 비영리단체로 등재된 USNDC의 회원의 권리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둘째, 박정호 대령이 미국의 대령 계급장을 달고서 행동하는 바람에 재향군인회의 위계질서를 파괴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이는 반민주적 사고방식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령은 USNDC의 사단장 자격으로 어떻한 공식적인 모임에도 자유롭게 참석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참석한 모임을 보도한 한인 언론에서 나타난 그의 행동은 온전한 자유로운 것으로 이 것이 재향군인회의 위신을 추락시키고 위계질서를 파과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반민주적이라고 지적했다. 미국내에서 재향군인회 회원은 언제나 재향군인회의 제복이나 재향군인회의 계급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미국의 자유를부인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셋째, 박 대령은 미군 예비군(Reserve) 대령으로 행세했다고 보도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령은 미군 예비군 대령으로 행세한 것이 아니라 시민방위봉사단체인 USNDC의 대령으로 활동했다고 지적했다.


 


포터 사령관은 분명코 강조하건대 USNDC의 계급장과 미국방부 산하 미군의 계급장과는 서로 연관이 없다면서 “USNDC의 계급은 해당자의 과거 군경력이나 사회경력을 참조하여 자체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USNDC는 그 활동을 위해 미국토안보부, 연방재난관리청(FEMA),미국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 등과도 연계하고 있다며 한국사단은 8사단으로 칭하고 있으며 박정호 예비역 대령을  주축으로 지난 3 25 LA에서 창설됐다고 했다.


 


포터 사령관은 이번에 재향군인회로부터 제명이라는 징계를 당한 박정호 대령을 예로 삼아 김혜성 재향군인회장에 대해 거짓말장이라면서 본인은 지금도 재향군인회를 형제애로 대하고  있으나 김혜성 회장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주향군보는 지난 5월호와 6월호에서도 USNDC 등 미국의 시민 향군 단체들에 대해 보도하면서 이들 단체가 재향군인회의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한국 향군의 위계질서를 파괴하여 왔다고 주장했다. 이러는 과정에서 재향군인회는 김봉건 전 재향군인회장도 회원 자격에서 제명했으며, 이와 유사한 행태로 박정호 베트남참전유공자연헙회장도 제명시켰다. 이같은 제명에서 해당자에게 소명의 기회를 주지 않아 논란이 되어 왔다.


한편 조셉 포터 USNDC사령관은 현재 FBI의 반테러 작전 네트워크인INFRAGARD 의 회원이기도 하며, USNDC 사령관직 이외에도 미국의 많은 향군단체의 종신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미군 예비역 공군 대령으로  미공군에서 ROTC로 출발해 28년간 복무한 군인으로 제대 후 버몬트 주지사에 의해 주방위군 여단장 자격으로 커미셔너에 임명되기도 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 국방대학 (일명 미니 웨스트포인트”) 인 노르위치 유니버시티의 부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특히 주한미공군 특수여단에서 복무했으며  그 공로로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그는 베트남전에도 참전 당시 400여회 출격 기록을 세웠다. 또한 그는 파나마의 독재자 노리에가 장군 납치작전에 참가해 용맹을 떨쳤다. 최근 USNDC에 한국사단이 창설되면서 한국인 향군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오면서 한인사회와도 우호관계를 지니게 됐다. 또 한인사회와의 교류도 이어저 최근에는 미주한인재단(LA, 회장 박상원) 의 고문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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