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 불법택시 절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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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택시 절도(?) 주의보


O…한인타운을 무대로 이른바 편법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L모 씨.  최근 말 못할 황당한 도난사건을 당하고서도 마냥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

사연인 즉, 으레 평상시처럼 고객(?)들의 콜인 줄 알고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목적지로 향하던 중 손님이 담배를 사다 달라며 돈을 건네더라는 것.

무심코 심부름 요청에 응해 편의점에 들어간 순간 손님은 돌연 택시도둑(?)으로 돌변 휑하니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편법 택시를 몰고 있는 L  모 씨는 자신 스스로가 약점이 있는 탓에 제대로 경찰에 신고조차 못 했다는 것.

분실 경위를 설명하기가 어려워 그저 차량분실 신고만을 할 수 밖에 없어 사실상 보험 보상 등에서도 전혀 혜택을 누릴 수 없는 억울(?)한 일이 발생한 셈.

그러나 주위동료들이 비슷한 일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당부성 제보를 본지에 전해왔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자나 깨나 도둑놈 조심!!!>
 
■ 유권자등록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O…미국과 한국에서는 내년에 대선과 총선이 동시에 치루어진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투표를 위해서는 사전에 유권자등록을 해야한다. 투표 당일에 투표장에 투표를 하겠다고 나와서 자신의 유권자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투표를 하지 못하는 광경을 간혹 볼 수 있다,

한국의 2012년 4월에 실시되는 총선에 재외국민도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되어 기대를 모으고는 있지만 얼마나 참여할지 정말로 가늠하기조차 힘들다.

내년 4월로 예정된 총선 투표를 하려면 이달 13일부터 개시되는 유권자등록을 먼저해야한다. LA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유권자등록 장소가 LA 윌셔가에 위치한 총영사관 한 곳 뿐이다.

LA 북부 밸리 지역에서조차 선뜻 유권자등록 하기를 귀찮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라스베가스나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동포들은“아니, 실제투표도 아니고 등록을 위해서 LA까지 가야하니 정말 등록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라며 분통을 터뜨리는 동포들이 한 둘이 아니다.

한편 원칙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자만이 한국의 대선이나 총선에 투표할 자격이 되는데, 일부 미국 시민권자 동포들은 한국선거에 더 열성이라 이를 보는 주위의 시선도 만만치가 않다. 이들 일부 시민권자 동포들은 한국 정치인들이 이곳에 올 때마다 마치 자신이 투표권자인양 설치고 다녀 주위에서“미국 선거에는 참여치 않는 사람들이 한국선거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표정들이다.

이처럼 미국 주류사회 정치참여에는 꺼리는 일부 동포들 중 마치 자신도 한국 선거에 투표권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동포가 있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측이 사전 계몽에 신경도 쓰고 있다.

여기에 일부 몰지각한 시민권자 동포들은 한국 선거 자체를 비하시키기 위해 이중등록 등 꼼수를 부릴 수도 있어 관계자들이 예의주시.

<어디서든지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키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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