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박근혜 축하화환, 가짜인가 진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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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27 OC 플러턴 지역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외곽지지 단체인 미주희망포럼(대표 이오영) 측이 거창한 창립발대식을 갖고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대통령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지지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 워싱턴DC를 포함해 각지역의 지지자들을 포함해 LA OC등지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한껏 기세를 올린것까지는 좋았는데 일부 참석자들의 눈살 찌프리는 몇몇 행동들로 뒷맛이 개운치 않다는 얘기들이다.



발대식에는 각계에서 보낸 수많은 축하화환으로 단장이 되었는데, 그중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보낸 축하화환도 있었다. 이를 보고 한 참석자는 저거 정말로 박근혜 위원장이 보낸걸까로 중얼 거렸다고 한다.



본보가 30일 서울 여의도의 박근혜 의원 사무실에 문의를 했더니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 당에 문의해보라면서 전화 번호를 알려주었다. 한나라당으로 전화해 문의했는데 우리는 축하화환을 보낸 적 없다. 의원회관으로 알아보라고 했다. 전후사정으로 보면 박근혜 위원장 측에서 자진해서 보낸 것은 아니고, 희망포럼 측에서 알아서(?) 과시용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발대식에 주제발표자로 초빙된 폴 신 워싱턴주 상원의원은 정작 연단에 올랐으나 대부분 참석자들이 자리를 비워 썰렁한 분위기에서 연설을 마쳤다고 한다. 이를 본 한 참석자는 주최 측이 자신들 조직의 지역 책임자들에게 임명장 주는 것에는 생색을 내면서 멀리서 온 주제 발표자를 냉대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


한편 그동안 LA지역에서 자신들만이 박근혜 지지단체라며 홍보를 해 온 한미포럼의 한 관계자는 우리를 제끼고 타지역 사람들이 이곳에서 설치는 바람에 김샜다고 한마디.


 


<먼저 깃발 꽂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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