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세이프티 박스의 진실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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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은행 인질극’ 사건은 계속 한인사회에 많은 화제를 낳게 했다. 이번 사건을 두고 피해자인 새한은행 미셀 권 지점장도, ‘24만 달러 분실’의 해당 은행인 한미은행 측도 각각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시원한 대답은 기대할 수가 없었다. 은행 측은 자신들의 억울함과 무관함만을 주장하고, “24만 달러”를 보관했다고 주장하는 김명재씨 부부는 자신들의 돈이 은행 세이프티 박스에서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직도 ‘24만 달러’의 진실은 오리무중이다.
앞으로 사법당국 에서 수사를 하겠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사건이 규명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애초 사건 발생 시 은행 측에서 즉각 CCTV개봉, 수사기관에 의뢰 등 성의 있게 조치를 했다면 김명재씨는 최소한 ‘인질극’은 일으키지 않았을 가능성이 많았다.
이 사건 이후 수많은 댓글들이 인터넷에 올랐다. 이들 글에 따르면 은행에 대한 일반인들의 불신감이 높아졌다는 사실과, 가해자인 김명재 부부에 대한 동정심과 아울러 석연치 않은 주장에 상당한 책임이 있다는 글들도 많았다.
본보는 수많은 네티즌 글을 중심으로 이번 사건을 조명 한다                                 <편집자>


“jas**(****)”은 한인사회의 구명운동을 호소하고 있다. <주변 정황을 봤을 때 safe deposit box에서 24만 불이 사라졌다는 것은 의심 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다. 한인은행들의 말도 안 되는 횡포와 고객의 돈과 신변 안전에 대해 만성 불감증인 한인 은행에 대응하는 차원에서라도 김명재씨를 위한 구명운동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한인 변호사협회와 , 한미연합회 몇몇 봉사단체들이 모금운동, 탄원서를 통해 김명재씨를 구해야 할 것이다. 그런 모금운동과 탄원서가 그에게는 큰 힘이 되고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구명줄이 될 것이다.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이런 큰일을 벌였다고 하지 않았는가. 액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모든 한인이 $1씩 모금해 주는 것 자체이고 그것이 그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를 돕는 것은 한인 사회와 한인 상권이 더 책임감 있고 밝게 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sun**(*******)” 라는 네티즌은 사법당국의 조치를 기다리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 세이프티 박스를 신청한 김명재씨의 부인에게도 일정한 책임이 있음을 나타냈다. “ FBI 가 재수사 한다니, 결과를 지켜봅시다. 김선생님과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으니.. Mrs. Kim 만이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Safe Deposit Box 에 정말 현찰을 넣으셨는지, 그렇다면 돈의 출처 때문에 IRS가 지켜 볼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아마 FBI 쪽에서 Mrs. Kim 을 확실히 재조사 할 것입니다. 부인 말만 믿고 사고를 치신 김선생님만 불쌍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박정* (********)”이라는 ID는 “경찰이나 FBI 수사로 진실이 밝혀질 문제가 아닙니다. 도둑이 입 싹 닦고 있으면 법은 증거주의라서 맥을 못 추지요. 그래서 범죄가 항상 우리 곁에 있고 악인들도 활개 치는 세상 아닌가요. 조심해야 하는 세상임에도 거금을 보장도 없는 안전박스에 넣었다는 잘못은 분명 있지만 돈 잃고 총 맞고 병원에 누워있는 사람 잘못이라고 열변을 토하는 분들은 주제를 잘못 잡았네요. 이제부터라도 은행이 피해자 편을 들어 형량이 감해지도록 법적 도덕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어 한인들로 부터의 믿음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될 것 입니다. 권 지점장도 값싼 눈물로 꼼수 부리지 말고 은행도 생사가 달려있는 만큼 피해자 및 가족을 정성껏 돌봐주는 정성으로 감동을 자아내어 환골탈태,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두고, ‘은행 측을 지지하는 글’ ‘은행 측의 책임을 주장하는 글’ 그리고 김씨 부부를 옹호하는 글’과 김씨 부부의 책임을 주장하는 글’로 나누어 보도한다.


“ Step*** **(*********)”라는 네티즌은 “<도대체 사람들이 법에 대한 개념이 없어. 아무리 억울해도 총질은 안 된다는 기본적 상식도 없는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지? 그리고, 은행이 아무리 미워도 무조건 총질한 사람 편만 드는 건 또 뭐냔 말이다. 지점장은 그럼 총 맞아 죽어야 싸단 말인가?>라고 항변했다. 


▶ <은행측의 책임을 지적하는 글>


“코리* (stup*******)”라는 네티즌은 <오래 전에 나는 은행 금고 만드는 회사에서 잠깐 일을 했었다. 손님이 safety box 의 열쇠를 잃어버리면 금고는 못 열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은행은 다시 주문을 해서 열쇠를 만들 수가 있다. 다시 말해 돈이 24만 달러가 없어졌다면 증거는 없으나 은행은 책임이 있다. 그러나 2007년부터 올해 2012 까지는 너무 오래 끌었다. 2009년쯤이면 해결을 했어야 했다.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그동안 정신적 고통이 너무 많았을 것 이다.>라고 설명했다.


 “ car**(**)”이라는 네티즌은 <(은행 측은)자체 조사를 했으나 혐의점이 없었다. 자체 조사를 이렇게 했답니다. 직원들의 계좌에 그 액수의 돈이 입금 된 적이 있는지…. 개가 웃을 일입니다. 어떤 멍청이가 현금 24만 달러를 훔쳐서 자기 계좌에 입금을…한 마디로 이실직고는 했군요. 그 당시에도 CCTV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었다고….김씨가 7개월 만에 금고를 열었다고 했지요. 나도 BOA 에 있는 금고 일년에 한 두번 밖에 안 엽니다. 수시로 열어야 한다면 사용이 매우 불편해서 다른 방법을 쓰겠죠. 현찰을 왜 넣었냐고요? 중요한 서류와 귀중품, 약간의 현찰 그런 것 안 넣을 라면 금고 매달 사용료 내며 왜 빌려씁니까?? >라고 말했다.


한인 은행을 무조건 불신하는 글도 많았다. “bac****”이라는 네티즌은 <2000년 초중반 중앙은행  다운타운 지점 실수로 2만불 손해 봤던 사람으로 한마디 합니다…. 한인 여러분 하루 빨리 한인 은행에서 퇴출 하십시요.!!!…..한인 은행 이용하고 도와줄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배은망덕한 놈들입니다..!!! >라며 분노를 표명했다.


“ ye**(iso***)”이라는 ID는 <김사장님 이라는 사람, 은행에 총 들고 들어간 것은 어찌되었건 잘못된 행동 이지만,좀 불쌍한 생각도 듭니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미치고 할 일없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5년 동안 자기돈 내놓으라고 지점장을 쫓아다녔을까요? 아무증거도 없으니 그동안 변호사들도 도와주려하지 않았겠죠. 사실 은행을 믿고 돈이든 뭐든 맡기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 사라진 돈에 대해서는 은행 측에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마다 cctv자료를 지운다는 것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5년 전 지점장분이 일을 잘 처리만 했어도 이와 같은 일은 발생되지 않았을 겁니다. 도대체 지점장 본인이 무엇을 얼마나 최선을 다했었다고 저렇게 우는지 정말 웃기네요. 5년 전 그 당시 모든 직원들에 대한 FBI조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주장했다. 


메셀 권 지점장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go*****”이란 네티즌은<권지점장! “억울해요, 진실을 밝혀주세요”하고 꺽꺽 대고 울지 말고, “사실 여부를 떠나 그때 책임자로써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집에서 자숙 하겠습니다” 했으면, 당신 멋있어 보였을 텐데. 진실은 시간이 흐르면 알 수 있겠죠, 하지만 당신이 미운 이유는,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라고 단정한 당신자세야, 당신이 신은 아니잖아. >라고 지적했다.




“ca***(*****)”이란 네티즌은 <새한은행 김동일 행장은 “‘돈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했지만 김사장님은 ‘한미은행에서 생긴 일이니 새한은행에서는 돈을 받지 않겠다’ 고 했다”고 말했다.  “당시 전 직원을 조사했으며 직원 계좌의 현금 이동 경로도 파악하는 등 모든 경로를 조사했으나 문제가 없었다” 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한미 측은 세이프 디파짓 박스 입구의 CCTV 기록이 제대로 조사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 온 한인사회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사건에 대해 행장 이라는 분들은 단 한마디가 없다????>며 은행 측의 책임을 논했다. 


“ti**(********)”은 <한인은행 Sa-fety box 에 돈을 넣어두면 야금야금 없어진다는 걸 알고 있는 한인들 많은데 여러 사람들의 충고를 안 듣고 저도 한인은행에 안전박스에 넣었다가 5만 불을 잃어버린 적 있습니다! 그건2009년 이였는데 흑인여자가 안전박스 키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은행은 믿어도 된다고 생각했던 제가 그 여자가 보는 앞에서 돈을 세고 넣고 했어요. 한인은행들 믿지 마세요. >라고 적었다. 


“강**(********)”이란 ID의 네티즌은 <주변의 지인에 의하면 한인 은행 모 지점 금고에 20십만 불을 넣어주었는데, 최근의 사태가 문제가 되어서 확인한 결과 2만이 없어져서 경찰에 리포트 했답니다. 지능적으로 표시 안 나게 만 불 다발에서 조금씩 빼갔다는군요. 그 한인은행 관련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 한인은행에는 생선을 몰래 먹는 고양이가 일한다는 사실을……>라고 고발했다. 


“he****(******)”라는 <사실 은행의 세이프티 박스는 은행 매니저급이면 손님열쇠 없이도 열수 있다, 나도 다른 은행에 박스를 렌트해서 쓰고 있지만 혹시라도 열쇠를 분실 하면 어떻하냐고 물어 본적 이 있다, 그때 은행 측에서는 25불의 벌금을 내라고 했다, 결국 은행에 또 다른 보조 열쇠가 존재 한다는 것인데… 사실 그 말을 듣고 많이 망설여진 것은 사실이다, 이번 사건은 은행이 진짜로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김씨 가정을 옹호하는 글>


“CK**(*********)”이라는 네티즌은  <저희 집 정수기는 이분께서 15년 이상 필터 교환 해주셨는데 굉장히 성실하시고 좋으신 분이였던 걸로만 기억 하고 있습니다. 디파짓 박스 돈이 없어진 것이 확실합니다.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극단적으로 행동하셨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미쉘 권 지점장인지 하는 분 분명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이번일 그냥 넘어가면 안돼요! 경찰에서 조사 확실히 해서 범인 색출 해내야 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아저씨께서 이렇게까지 되신걸 보면……> 라고 위로의 말을 남겼다.
“ti**(********)”라는 네티즌은  <억울한 김선생님 참 마음 아픕니다… 어떻게 위로 해야 될 지…자녀들 잘 키워서 법관 되게 하세요. 아빠의 억울함 그리고 동족끼리 사기치고 피 빨아먹는 놈들 다 잡아 옥에서 엔조이(enjoy)하게요. 부인 힘내세요. 돈은 벌면 되는 거니까 빨리 좋은 변호사 찾아 남편 억울함 씻어주세요>라고 했다.


“최**(******)”이란 네티즌은  <오년이란 시간동안 얼마나 억울하면 이렇게까지 했을까도 생각해 줍시다. 감옥에서 나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억울함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총을 선택 했겠지요 ….. 지점장을 죽이고 싶었으면 충분한 시간은 있었음에도 그분은 경찰과의 대치하는 사이 진실을 알고 싶었을 겁니다. 당한 지점장도 분하겠지만 그분은 몇 만 배 억울할 수도 있지요 누구하나 어떤 방법하나 몰랐겠지요…..반드시 FBI가 나서서 벌은 벌대로 받겠지만 억울한 건 풀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그리고 그 분이 부상당했다고 했는데 괜찮은지 궁금하네요…>라고 안위를 걱정했다. 



“bon*****(*******)”는 <김선생님의 형량을 최소한으로 선처해 줄 것과 반드시 철저히 수사해서 범인을 잡아 줄 것을 같이 이민 와서 사는 우리들이 우리 일이라 생각하고 탄원서를 만들어 마켓 같은 데서 사인을 받아서 주면 어떨까요. 김선생님  가족 분들이 탄원서 만드시면 거의 모두 동참 할 것 같은데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며 캠페인을 호소했다.


“ti**(********)”라는 네티즌은  <김선생님 가족들께서 한국 마켓 같은데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 좋아요. 한인은행에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 적극 도와주는 것 응당하지요! 빨리 손쓰세요. 독종 같은 것들 싹 피를 토하게 해야 되는데… 얼마나 억울할까!! 내 돈$100 잊어버려본 사람이라면 조금이라도 이해가 갈까? 어떻게 믿은 은행이! 저의 한 유태인변호사 친구가 미국에서 제일 못 믿을 데가 은행이라고 가르치더군요. >라고 했다.


▶<김씨 측의 책임을 묻는 글>


 “Ste**** **(*********)”이라는 네티즌도 <사건의 근본을 따지자면safety deposit box에는 현찰을 넣어둘 수 없다는데 있다. 굳이 예금을 하지 않고 그 많은 현금을 세이프티 박스에 넣어 둔 데에는 세금이 가장 큰 이유였을 것이다. 이게 남 얘기가 아닌 게, 그런 식이라면 세금을 제대로 내는 사람만 바보가 되는 것이다. 물론safety deposit box에 있던 물건이 없어진 데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지만 열쇠가 두 개 있어야 열리는 박스를 과연 누가 원한다고 털어낼 수 있었을까? 그리고 돈이 없어진 게 아무리 억울해도 은행에 총 들고 들어간 행위까지 면책이 되는 게 아니다. 한국인들은 정서법이 일반법 위에 있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라고 했다.  이 네티즌은 또 <여기 댓글을 보자면 왜 많은 한인들의 소위 말하는 미국 주류사회의 진출이 요원한지가 보인다. 그저 감정적으로 김씨를 돕자, 억울하면 총 들고 인질극해도 봐주자, 정황이 어찌됐던 은행이 다 물어줘야 한다, 한인사회가 다 들고 일어나 구명운동을 하자, 뭐 이런 요지다. 이미 먹을 욕은 다 먹었으니 단적으로 얘기하자면 (1) 쌈지 돈이던 큰돈이던 돈을 안전하게 두려면 FDIC 보험을 든 은행에 이자 받아가며 넣어둘 것이며, (2) 아무리 억울해도 인질극을 벌였다가는 무시무시한 “미국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각오를 하고, (3) 아무리 인터넷에서 말을 막하는 세상이지만 지점장은 총 맞아 죽어도 싸고 총질한 사람만 구해줘야 한다는 식의 인민재판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이라는 네티즌은 욕먹을 각오로 <정말 참다가 한마디 합니다. 이런 댓글 올리면 개떼처럼 몰려와 씹을 것은 알지만… 김명재씨는 24만 불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는 양반들 중에 safety box 이용해 본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 같군요. 진실은 Mrs. 김만이 알고 있고 FBI 수사요청도 부인만이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김명재씨의 회복을 바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씹힐 것을 알면서 올립니다. >라고 했다.


“jiyo*****(******)” 은  <SAFETY BOX는 김재명씨의 것이 아니라 부인의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김재명씨가 돈은 넣은 것도 아니고, 없어졌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인의 이야기만 듣고 이런 큰일을 저질렀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총도 개조하고, 폭탄도 만들어가고, 경찰과 인질에게 총을 겨누기도 했던 사람은 동정을 받고, 인질이 되어 숨 막히는 4시간을 지내고, 총알이 날라 다니는 곳에서 기적적으로 살아 나온 은행원은 온갖 비난을 받는군요. 아이러니 합니다. 누가 진짜 범인이고 비난받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모든 게 정확해 질 때까지 마녀사냥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일이 이렇게까지 되었으니, 재조사 불가피 할테고요… 이번엔 모두 클리어하게 범인을 찾고, 그 사람은 죄 값을 반드시 치러야 할 것 입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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