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배 전 대사 시국강연회 및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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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배 교수


12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대통령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시기에 미주극동문제연구소(이사장 정용봉, 소장 민병수)가 LA총영사를 역임한 김명배 교수(71ㆍ호서대)를 초청, 김정일 이후의 북한정세를 분석한 저서 〈‘주체’의 봄은 오는가…!?> 출판기념회 및 시국강연회를  지난달 22일  미주극동문제 연구소주최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궁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명배 대사 시국강연회 및 출판기념회 준비위원회 (위원장 최종철)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 교수는 “김대중 정권부터 시작해 노무현 정권과 이명박 정권을 거친 지난 15년은 종북세력을 제어하는 기능이 상실된 시기”로 규정했다.  김 교수는 “지금 한국은 종북 좌파 세력이 활개치는 무법천지가 되면서 종북세력이 국회에까지 진출하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면서 “한국의 공산화를 막아야 된다는 우국충정에서 이 책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북한 식량난의 근본 원인은 ‘주체사상’때문이라고 규정한 김 교수는 “궁지에 몰린 북한이 현재 노리는 탈출구는 오직 하나로 이번 12월 한국 대선에서 종북정권이 들어서기를 바라고 이를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 정권의 당면 현안은 ‘경제 위기 해소’와 ‘주한미군 철수’”라면서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북정권의 등장을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는 주한미군철수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한미동맹 파기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교수는 23일에는 용궁식당에서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한 모임에서 북한의 주체사상 분석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대화모임도 가졌다. 이날 다양한 직업을 지닌 30여명의 참석자들은 약 4시간동안 대화모임을 통해 북한실상을 구체적으로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김 교수는 “한국에서 지금은 ‘종북세력’이 기득권을 행세하며 이들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진보는 ‘빨갱이’로 보면 틀림없다”고 규정했다. 그는 “한국에서 박정희 대통령 이후 참다운 정부는 없었다”면서 “지금은 역사의식이 많이 실종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현재 보수층은 이기주의와 지리보전에 긍긍하고, 진보층은 위선과 기만을 일삼고 있다 “면서 “현재 종북세력들은 북한정치공작에 충실히 따라가고 있다”면서 “12월 대선에서 자신들의 이념을 추종하는 세력으로 정권을 탈취하는 것이 목표”라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현재 한국에서 안보냐 경제냐를 두고 논란이 있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보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볼 때 경제가 나빠서 망한 나라는 없지만, 안보를 잘못해서 망한 예는 많다”고 지적했다. 

김명배 교수는  현재 호서대학(아산,천안 소재)에서 강의를 하고, 국내 문화일보와  한국일보에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김 대사님은 외교통상부 시절부터 북한정세와 관련이 있는 업무에서 활동했으며, 은퇴 후에도 대학에서 북한정세에 관해 연구와 강의를 해 오고 있어 이 분야에 전문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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