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민 110주년 기념 의회결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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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회장 박상원)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대표 김영진)가 2013년 미주한인 이민 110주년 기념 결의안을 공동 추진한다.
지난달 28일 미주한인재단 박상원 회장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김영진 상임대표는 LA 코리아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3년 미주한인 이민 110주년을 기념 결의안을 한미 양국 의회가 상정하도록 공동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5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영진 상임대표는 “100여년 전 하와이 사탕수수 노동자로 미국 땅에 발을 내디딘 한인들은 세탁소, 구멍가게를 거쳐 오늘날 발전된 한인사회를 일궜다”며 한미 양국 의회의 110주년 기념 결의안 필요성을 인정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는 결의안 상정을 위해 한국 여야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초당적 협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미주한인재단은 캘리포니아주와 연방 의회가 결의안을 통과시키도록 주의회 의원과 연방의원들을 접촉하기로 했다.
한인 이민역사 110주년을 높이 평가한 김 상임대표는 “해외동포 참정권 편의확대 및 복수국적 확대를 위한 정책개발에 나서겠다”며 “미주 한인사회도 다인종•다문화 사회에서 솔선수범하며 현지 선출직 정치인을 많이 배출해 달라”고 강조했다. 미주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은 “미주 한인들도 뜻을 모아 연방 의회가 한인이민 기념 결의안을 상정하도록 나서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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