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한의사협 또 ‘양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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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한의사협회(회장 유도열)가 2012년 총회를 두고 선거운동 과열로 선거관리위원들의 전원 사퇴로 차기회장 선거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가주한의사협회가 또 다시 두조각 날 위기에 처해 한의사업계와 커뮤니티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가주한의사협회는 지난 13일 협회 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선거 파행에 따른 대책을 논의 하려 했으나 유도열 회장의 산회 선포에 반발한 일부 회원들이 별도의 임시 총회를 열고 회장을 선출하는 파행이 거듭됐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 유도열 현 회장은 선거관리위원 사퇴 수리과정에서 논란이 일자 이번 사태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지 못한 채 산회를 선포해 버렸다.
그러자, 유 회장의 산회 선포에 반발한 회원 40여명이 독자적인 임시 총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장에 정창섭씨를 임명하고 조태명 현 감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해 버린 것이다.

당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후보로 등록한 유도열 현 회장과 조태명 현 감사 중 한 명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1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립)가 과열경쟁을 이유로 전원 사퇴, 차기 회장 선거는 무기한 연기된 상태였다.
결국 현 회장의 정기총회 산회 선포 이후 열린 임시 총회에서 차기 회장이 선출되는 파행이 연출 됨에 따라 협회 내분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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