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출교 파문, 총회로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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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교회의 담임 박헌성 목사의 서가주노회 출교 조치 파문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로 비화되고 있다. 최근 박헌성 목사와 정종윤 전 서가주노회장을 출교 처분을 내린 서가주노회는
김남수 총회장에게 공문을 보내 총회장의 직권 남용과 직무 유기에 대한 공개 질의를 발송했다.
이 공문에서 서가주 노회에서는 지난 11월 8일 열렸던 제38회 1차 임시노회의 성격을 분명히 밝혔다.

서가주노회는 박헌성 목사가 교회 여 집사를 지속적으로 성폭행 하고, 국제개혁신학교 총장의 직위를 이용하여 가짜 박사 학위를 남발하여 사기 죄를 지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제 개혁 신학교 총장에 불법 취임하고, 뇌물을 수수하고 헤브론 교회를 분립하여 타 교단으로 넘어가게 한 죄 등 온갖 비리와 불법을 자행하고도 끝까지 회개하지 않은 박헌성 씨를 총회 헌법 권징조항에 의거 징계하였다고 확인했다.

서가주노회는 박헌성 목사가 장기간에 걸처 LA의 교계와  이민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면서, 목사의 권위와, 교회의 권위, 더 나아가 총회의 권위를 완전히 추락시키고, 더 나아가 전도의 길을 완전하게 막고 있기에, 남가주 노회, 가주 노회, LA 중앙 노회 등 3개 노회에서 정기 노회와, 임시 노회에서 박헌성 목사를 이미 총회 재판국에 정식 기소하기로 하였고, 박헌성 목사의 모든 공적인 직무를 즉시 중지시켜 줄 것을  총회에 보내기로 결정한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가주노회는 총회장 김남수 목사가 LA 지역 3개 노회에서 제기하는 범죄자 박헌성 목사의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에게 매수되어 그의 범죄를 비호하는 등 그의 하수인 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일과 연관하여 LA 지역 한인 신문에서는 “정말로 추잡하고 더러웠다”는 제하의 기사와 함께 박헌성 목사와 총회장 김남수 목사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크게 보도가 되어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총회의 위상과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서가주노회는 이러한 보도를 접하면서, LA 지역에서 성실하게 목회하고 있는 본 교단의 많은 목사들은 너무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는 상황까지 되었다며, 더 나아가 이 일로 인해 본 총회를 떠나는 목사들까지 생겼으며, 심지어 본 교단 목사가 되겠다는 후보생들이 다른 교단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상황까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가주노회는 최근 노회에서 면직 출교된 박헌성 목사와 그의 하수인 정종윤 전 노회장은, 스스로 면죄부를 받기 위해 본 교단 총회장과 서기 이름을 도용하여 일간 신문에 광고를 게재하고, 그들의 범죄를 미화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총회의 입장을 잘 못 생각하도록 오도하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가주노회는 박헌성 목사는 자신이 저질러온 불법을 언제나 총회를 이용하여 정치적인 방법 으로 해결했던 사람이라며, 이번에도 그런 시도를 하고 있지만 더 이상은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가주 노회는 이번 일로 박헌성 목사 측이 총회에 공문을 보내어 총회 임원회가 정식으로 모여 결정한 일도 없는데, 어떻게 총회를 사칭한 자신들의 입장이 광고로 게재되었는지 명확한 진상조사를 요구하였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고 조치 하도록 요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총회의 ‘의장’(moderator)으로 공정한 입장에 서서 총회장의 책무를 다해야 하는 총회장 김남수 목사는 서가주노회가 보낸 공문을 묵살하고, 총회 임원들에게 전화하여 마치 임원회를 모인 것처럼 조작하면서, 오히려 박헌성목사와 정종윤 목사를 비호하고 있다는 소문이 LA 지역 에서 파다하게 나돌고 있다.
서가주노회는 이같은 사실들은  분명히 총회장의 직권 남용이라고 지적했다. 또 서가주 노회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조심스럽게 살펴본 결과, 총회장 김남수 목사에 대하여 많은 의혹들이 있고, 그로 인해 약점이 잡혀 있으며, 박헌성 목사 측에서 그것을 이용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서가주노회는 그에 대한 사실 여부는 총회장이 신속하게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그 소식은 일파 만파 퍼져 나가게 될 것이며,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은 총회장께서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의혹으로 제기된 총회장 김남수 목사의 첫째 사항은 그가 총회 고시부장으로 재직 당시 자신의 아들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시애틀에서 치루어야 하는 목사 고시를 무시하고, 고시부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에서 특별 목사 고시를 보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결국 김남수 목사의 배경으로 자신의 아들을 합격시켰다는 것이다.  이것은 고시부장이라는 총회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아들에게 불공정한 혜택을 준 것으로, 젊은 아들의 장래를 처음부터 잘 못 가도록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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