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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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덕 목사가 41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LA한인사회의 최초의 비영리 문화단체인 한국문화회관(창설자 이광덕)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문화회관은 21일 41년전 처음 설립 장소인 오늘의성광장로교회(담임 이상훈)에서 기념예배와 기념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한류와 함께 한국전통문화를 미국사회에 전파, 보존시키는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이날 창립자인 이광덕 목사는 “지난 40여년간 미국 땅에서 우리문화 보존과 전파에 나름대로 사명을 다했다”면서 “이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새로운 임원들이 우리 전통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상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예배 행사에서 신연성LA총영사는 “미주사회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살리고 우리문화 전파에 노력한 한국문화회관의 이광덕 목사의 공헌을 한국정부를 대신하여 존경을 보낸다”고 축하 인사를 했다. 또 신 총영사는 “지난 40여년간 우리 문화전파와 보존을 하여 온 사실을 정부가 진작에 인식했어야 하는데 소홀이 한 점도 많았음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남가주원로목사회자인 이기홍 목사는 “하나님 사랑과 나라사랑”이란 주제의 기념설교에서 한국문화 회관이 사랑의 정신으로 미주 땅에서 한국문화 전파에 사명을 한 것은 바로 나랑사랑의 표본이라고 강조 했다. 또 이 목사는 미주 땅에 한인들은 이민초기부터 기독교 신앙 바탕에서 시작했다며 창립자 이광덕 목사의 공적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광덕 목사는 회관의 신임 관장으로 언론인 변홍진씨를 관장으로 임명했으며 김웅구 목사는 트럼펫 연주로 41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새로 취임한 변 관장은 앞으로 한국민화 등 한국전통문화 전파와 미주한인 이민역사문화 발굴 등 사업을 위해 한국 전통 문화미디어센터의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내 산재한 한국문화재 발굴과 미주이민역사 문화 유적지 보존(국민회관,동지회관 보존개발 등)사업 에도 협력하고 한미박물관 등 유관단체와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문화회관이 출범한 건물은 LA시 역사유적 548호로 지정되었는데, 오늘 날은 한인교회인  성광장로교회 (담임 이상훈 목사)가 자리잡고 있다. 
창립자 이광덕 목사는 평양출신으로 한국 전쟁 때 단신 월남한 뒤 60년대 유학생으로 도미, 1972년에 한국문화회관, 아주문화중심, 고려문화센터 등 단체를 설립해 한국문화 불모지인 LA사회에 태극기와 한국도서 보급 등을 포함 한국문화예술 전시 등을 펼첬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한국의 얼을 심자”라는 휘호를 보내 한국문화회관의 역할을 격려했다. 신임 변홍진 관장은 70년대 초 도미하여 미주한국일보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한국문화회관 창립 41주년에는 타운 원로 박영창 목사, 김봉건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장,건국역사 강연자 양준용 박사, USC그렉 키스 박사 등을 포함해 80여명의 한미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이날 LA시의회는 창립자 이광덕 목사, 관장 변홍진, 후원자 김운영 언론인,정문섭 장로, 주정배 권사 등에게 감사장을 증정했다.
한국문화회관은 40여년전 LA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단체나 모임 장소가 없던 1972년 4월22일 한국문화를 알리고 이민사회의 화합과 남북통일을 소망하는 한인들의 힘을 결집 시키기 위해 이광덕 목사가 설립했다.  당시코리아타운의 태동에 도움이 된 ‘한국문화 회관’은 LA 한인 사회에 최초의 문화시설이었다. 이광덕 목사는회관에  5백여명을 수용할 강당과 도서실 오락실 등을 만들어 문화회관을 개설하여 한인들의 모임장소를 만들었다. 이곳에서 오늘날 LA상공회의소가 창립대회를 갖는 등 많은 한인단체들이 모임의 장소로 활용했다.
73년에는 LA시 주최 아시아 문화축제, 태극기 보급, 74년 한국 소년태권도 시범 단 초청 순회, 이방자 여사 초청 한국전통의상 전시,80년대 해외동포 민족화합 운동, 1985년 연변 조선족 가무단, 1890년 연변조선족 소년 예술단 초청 순회공연 등으로 미주동포사회에 ‘민족은 하나’라는 감동을 주었다.
그 후 연변대 도서기증 하르빈역 안중근 동상건립운동, 안의사 업적연구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북한을 방문 이산가족 만남의 계기마련, 북한 예술품 전시 주선, 사랑의 쌀 보내기 등 사업을 펼쳐왔다. 그후 국내의 정치바람에 휩쓸리며, 북한 돕기 운동 사업을 하던 이광덕목사는 한때 간첩 누명을 쓰고 북한에 억류 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문화사업도 어려운 상황으로 접어들었다.
그 후 이목사의 장녀 크리스틴 리씨가 아버지의 문화회관의 재건을 위해, 각종 문화사업과 LA강 살리기 환경운동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창립4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열었다. 한국문화회관이 출범한 건물은 오늘날 LA시 역사유적 548호로 지정되었고, 현재 성광장로교회 (담임 이상훈 목사)가 자리잡고 있다.
한국문화회관은 당면활동으로 양준용 박사의 「대한민국 건국사」강의를 후원하고, LA강 유역 개발 계획 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 고 김훈중위 부친 김척 예비역 중장
한국의 군의문사에 대한 국회 공청회가 예정되어 있어 군의문사 해결과 예방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여저 주목이 되고 있다. LA에 본부를 두고 있는고 김훈 중위 순직 청원 재미 위원회(회장 최중성)는 지난 27일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동포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공청회는 오는5월24일(금) 오전9시30분 여의도 국회 의사당내로 정해졌으며, 이자리에는 국방위원회 전원 및 유가족 소재 지역구 의원들을 포함해  전국 군의문사 유족들, 그리고 취재진을 비롯한 재미청원위원회 등 사회단체 유지 등이 초청을 받았다.
이번 공청회의 주제는 ‘군의문사 유족,나는 아들을 군에보낸 죄인입니다’로 정했다. 주제로 설정한 의미는 아들을군에 보내지  않기위해 별별 짓을 다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랑하는 아들을 군에 보낸 것은 한마디로 애국이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의문사 했으며 군은 자살이 아닌데 자살이란 통보 와 유가족을 죄인시 취급하므로 이를 규명하기 위해 공청회의 주제로 정한 것이다.
 공청회가 개회되면 먼저조선TV에서 제작한  <박근형의 추적자- 김훈 중위> 의 비디오를 상영한 다음 고 김훈 중위 유족 측이 나서서 문제 발언을 행할 예정이다.
고 김훈 중위의 아버지 김척 예비역 중장은 “국방부는 대국민,대유족에게 사과해야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행한다. 요지는 김훈 중위 사건이 발생했을 때 공식 수사는 착수하지도 않었는데 국방부     
대변인은 연합통신 이성헌기자외 10여명의 출입기자들에게 “김훈 중위 자살”이라고 발표 했던 것이 사건의 진실 은폐,왜곡,조작 등이라고 공개할 것이다.
또한편 국방부와 같이 대한민국의 정부 기관인 국회국방위원회, 대통령 직속 군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 대법원, 그리고 국민권익 위원회 등 4개 기관등에서 의 자살 불인정과 순직  권고 등은 조사학적으로나 법리학적으로도 정당한 결과인데 이를 무시하고 국방부가 인정하지 않은 것은  위법이라는 점을 강조하게 된다.


군의문사 해결법안 제출













 ▲ 고 김훈 중위
한편 지난 2월 24일, 대표적 군 의문사 사건인 ‘김훈 중위 총기사망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 살인죄의 공소시효인 15년이 지남에 따라 살인범이 체포된다고 하드라도  법적인 처벌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 이원욱 의원(민주통합당)이 발의한 법안은 의문사에 대한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기한을 폐기, 처벌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원욱 의원은 현재 군인이나 초병이 의문사하는 사건이 다수 발생되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제2, 제3의 김훈중위가 생기지 않도록 군의문사에 대해서는 영구히 조사해, 진실을 규명할 수 있도록 군의문사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법안으로 군의문사에 대한 실체 규명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원욱 의원은 ‘군내에서 직무를 수행 중인 군인이나 초병의 의문사가 빈번한 가운데, 이러한 범죄에 대해 일률적인 공소시효를 적용할 경우, 군의 특성상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데 한계가 있으며, 특히 군인 등의 강간살인과 치사행위에 대해서도 특히 공소시효 배제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이번 법안을 통해 “군과 관련한 사망사고에 대해 영구히 조사가 가능, 군의문사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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