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하이트 맥주’, ‘다저스 비어’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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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 맥주인 하이트진로가 미국 프로야구팀 LA다저스 로고를 새긴 일명 ‘다저스비어’로 미국 LA 맥주시장을 새롭게 공략해 류현진 선수의 인기와 함께 하이트 맥주의 전성기를 구가한다. 
요즘 야구를 좋아하는 LA의 한인들은 희비가 교차한다. 류현진 선수가 등판하는 날은 신이 나고, 다저스의 성적을 보면 한숨이 난다. 그런 LA다저스가 힘이 불끈 솟을 소식이다. 수퍼루키 류현진 선수의 조국인 대한민국의 대표맥주 하이트가 올해도 다저스스페셜 맥주를 출시한다.
 지난 해, 아시아 맥주 중 최초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파트너맥주로 선정되어 이미 다저 스타디움 내 10곳에서 판매중인 하이트맥주가 이번에는 하이트 다저스 스페셜에디션 맥주를 출시한다.
MLB팀의 스페셜 맥주로는 아시아맥주 최초로 생산되는 하이트 다저스 스페셜맥주는 역동적인 투구동작을 다양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활용하고, LA다저스의 로고가 눈에 띄도록 처리하여 하이트맥주에서 독점 생산하는 스페셜 맥주이다.


다저스 맥주 시너지효과도 만점


지난해의 고급스런 실버컬러에 이어 올해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메인색상으로 제작했다. 제품330ml와 640ml의 2종류의 병제품과 355ml 캔이 동시에 출시된다. 자세히 보면 이 하이트 다저스 스페셜 맥주에서 류현진 선수가 보인다는 사람도 있다. 이 맥주는 다저스 로고와 함께 병맥주에는 투수 형상을, 캔 맥주에는 타자 형상을 이미지로 넣었다.
올해는 특히 한인타운의 어느 식당이나 마켓은 물론 타 인종 마켓에서도 이 하이트 다저스 스페셜 맥주를 주문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다저스 로고를 새긴 병맥주와 캔 맥주를 만들어 메이저리그 시즌동안 다저스 구장을 포함해 LA 전 지역 슈퍼마켓과 일반 식당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선전을 업고, 다저스 맥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포석이다.
하이트진로는 다저스 로고를 새긴 병맥주와 캔맥주를 만들어 메이저리그 시즌동안 다저스 구장을 포함해 LA 전 지역 슈퍼마켓과 일반 식당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선전을 업고, 다저스 맥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포석이다.


류현진 인기만큼 하이트 인기도 짱


이제 류현진 선수의 등판경기는 타운의 스포츠 바나 식당에서 다저스하이트맥주를 마시면서 관람하거나, 다저스구장에 직접 가서 하이트맥주를 사서 마시면서 보거나 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 1등 맥주브랜드의 기를 받아 다저스의 성적도 반등할 것을 기대해 본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에 이어 올해도 LA다저스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이미 다저스 구장에서 하이트맥주를 판매해왔다. 지난 4월에는 다저스 구장에서 참이슬 소주에 오렌지와 사과 등 과일향을 가미한 ‘참이슬 칵테일’를 선보여 현지 야구팬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하이트진로는 파트너 계약을 통해 LA다저스 홈경기 중 구장 내에 광고를 게재하고, 제품 홍보에 다저스 로고도 활용하고 있다. 지난 5월 말에는 다저스 타자 크루즈가 친 홈런볼이 참이슬 광고판이 설치된 관중석으로 넘어가는 장면이 여러 차례 미국TV에서 방송돼 쏠쏠한 광고효과를 누렸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의 활약으로 LA지역에서 한국 맥주와 소주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다저스 맥주 수출을 계기로 한국 주류가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류현진 선수는 관중 동원에서도 1위 투수이기에 다저스 맥주의 매출에도 LA홈팬 입맛을 높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언론들도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LA 홈팬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훔쳤다며 관중동원에서도 류현진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류현진의 홈 평균관중이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 등 메이저리그 스타들보다 더 많다. 한 예로 류현진은 지난 4월 샌프란시스코와의 첫 등판부터 지난 LA 에인절스 완봉승까지 다저스타디움에서 5차례 등판했다. 그 5경기의 총 관중은 23만3737명이었다. 류현진이 등판하는 경기마다 평균 4만6747명이 다저스타디움을 찾았다는 계산이다. 5경기 모두 4만명 이상의 관중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관중이 찾은 경기는 지난 4월 8일 피츠버그전. 5만2053명이 찾았고, 류현진은 6⅓이닝 3안타 2실점으로 6대2의 승리를 이끌며 시즌 첫승을 이뤘다. 지난 4월 29일 류현진의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첫 완봉승의 기쁨은 4만6443명이 함께 했다.
다저스의 에이스인 커쇼는 7경기서 32만465명이 찾아 평균 4만5780명으로 류현진에 이은 관중동원 2위. 그레인키도 3경기 평균 4만2427명이었고 조쉬 베켓은 5경기서 평균 3만9326명이었다.
류현진이 등판할 때마다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많은 한국교민이 큰 역할을 했지만 다저스 팬들이 그만큼 류현진에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고, 그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류현진도 홈팬들의 성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있다. LA 다저스로서는 성적과 함께 관중 동원도 높이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었다. ‘괴물’ 류현진이 다저스에겐 복덩이다.
이처럼 류현진의 진가가 올라가는 만큼 한국산 다저스하이트 맥주의 인기도 덩달아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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