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3분의 2, 복권 당첨돼도 직장 계속 다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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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미국 근로자들은 복권에 당첨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일터로 갈 것이라고 대답했다. 복권 당첨으로 큰 부자가 돼 더 좋은 자동차로 다른 직장에 가는 한이 있어도 일을 하겠다는 것이다.
갤럽여론조사가 실시한 조사에서 조사 대상자의 3분의 2는 당첨금이 1천만 달러의 복권에 당첨되더라도 일을 계속하겠다고 대답했다. 이는 지난 2005년 실시한 조사에 비해 약간 상승한 것이다.
조사 대상자의 44%는 복권에 잭팟에 당선되도 현재의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23%는 다른 일을 계속하겠다고 응답했다. 31%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 조사 결과는 지난달 16일 뉴저지의 직장 동료들이 파워볼 잭팟에 당첨돼 1인당 380만 달러를 나눠 갖게 된 후 나온 것이다. 이들 중 오직 한 사람만이 당장 직장을 그만 두겠다고 밝혔다.  개럽 조사자들은 사람들의 태도가 약간 변한 것은 경기침체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침체로 인해 사람들이 경제적인 문제를 보다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많은 현찰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1천만 달러의 가치는 인플레이션과 당첨금의 지급 방법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1천만 달러의 가치가 수년 전과 같은 큰 횡재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갤럽여론조사는 18세 이상의 성인 1,03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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