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참가로 민족의 자긍심을…

이 뉴스를 공유하기








전 세계  720만 재외 한인동포들의 문화 행사 중 가장 긴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회장 정주현)가 올 해로 40주년을 맞았다. 매년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 절기에 실시되어 온 축제는 지금까지 한국 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알리는 문화 외교적 역할을 해왔으며  우리 후손들이 한국의 전통과 얼을 계승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미 주류사회에서 주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9. 26(목) 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한국의 날 추제는 다양성 안에 함께 하는 미래 ‘어울림’ 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및 타 민족과의 문화적 교류를 통해 함께 어우러 짐으로서  서로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40주년을 맞는 LA한인축제 의미와 준비상황을 짚어 보았다.   조현철(취재부기자)

지난 1974년 지금의 서울국제공원에서 제 1회 코리안페스티발을 시작으로 LA한국의 날축제 그리고 지난 2009년부터 LA한인축제로 이름을 바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750만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문화 행사 중 가장 오랜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인축제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무엇보다도 매년 한인들을 하나로 묶는 응집력을 통해 주류 사회에 미주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를 했으며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 음식문화 및 한류를 주류사회에 알리는 문화 외교적 역할과 한인 후세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일깨워 주는데 역할을 담당 해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축제에는 예전보다 더 풍성해진 먹거리 준비로 총 280개의 부스가 준비되었으며 본국 농수산엑스포 부스가 93개 119개 업체,  한국관광명품협회가 12개 부스에 24개 업체,  경기도가 6개 부스에 6개 업체 등 총 111개 부스에 149개 업체가 본국에서 참여를 하며  나머지 체험부스, 비영리단체 부스 그리고 음식부스 18개를 포함한 189개 부스가 현지 참여했다.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행사


각종 BBQ, 순대, 빈대떡, 떡볶이 등 한국 전통 음식과 타이BBQ, 멕시칸 음식(엘초로 식당)을 포함한 다양한 음식코너에서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축제에서부터 자동차, 항공사, 은행, 보험사 등 대기업 홍보 뿐만 아니라 화장품, 악세사리를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살거리와 1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최상품의 한국 지방 농수산 특산물들과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사거리 축제와 한국 전통의 민속놀이를 비롯한 체험의 축제와 나눔의 축제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행복을 체험하게 기회를 제공 한다.



이번 축제에는 과거와 달리 다양한 무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진도엿타령을 시작으로 주현미 개막 축하쇼를 비롯KBS 제2FM 주현미의 러브레터 공개방송, 출연 가수진은 주현미, 최성수, 김조한, 정인, 래퍼 단테, 노브레인밴드, JTVC히든싱어 이문세, 김건모 모창 가수들이 출현한다. 또 세계민속무용, 판소리, 일렉트로닉 뮤직페스티발, 국기원 태권도시범, 장수무대. 청소년탈랜트쇼, K-Pop Contest,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발, 비보이경연대회, 디즈니방송, 국악방송 공개방송을 하며 판소리 무형문화재 신영희 특별출연한다.
비보이경연대회, 하이틴 선발대회,  노브레인밴드 폐막공연 등 총 40여개의 무대 행사가 나흘간 펼쳐진다.


후세들 위한 젊은 축제로 거듭


이번 40회 한국의 날 축제 마당은 ▲편하게 관람을 할 수 있는 축제,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무대 행사 ▲ 나눔의 체험을 통한 기부 문화의 실천 ▲한국 우수 상품들의 미주 진출 교두보 역활 ▲미국 내 한류 열풍의 새로운 시발점 ▲후세들의 참여 유도를 통한 젊은 축제로의 변화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제40회 축제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대 관객석에 햇빛 차양막을 설치해서 보다 쾌적하게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게 준비했고 공원 내 부스와 부스 사이에도 햇빛 차단용 텐트를 설치해서 부스를 운영하시는 분이나 쇼핑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할 계획이며 낮에도 좋은 무대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파킹장 문제 해결에 상당한 신경을 썼다. 두 곳의 파킹장을 임대해서 파킹장 문제 해소에 신경을 많이 썼다
3450 Wilshire (윌셔와 놀만디)  목, 금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토, 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재단측에서 마련한 파킹 쿠폰을 제시하시면 $5에 파킹을 하실 수 있다,
3670 Wilshire (윌셔와 호바트 빈 부지)는 토, 일요일만 파킹이 가능하며 24인승 셔틀버스가 매 10분에서 15분 가격으로 운행되며 주차장 입구 주변에 셔틀버스 정류장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설치될 예정이다.


4일 동안 풍성한 무대행사 열려


축제 당일인 26일(목)은 UCLA 한울림길놀이와 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개막식이 진행되며 국악선교무용단, 라틴배드사하마, 진도 엿타령에 이어 LA한인축제개막식이 진행되며 저녁 8시 30분부터는 주현미 개막 축하 콘서트가 개최되며 개그맨 최욱씨의 사회로 해밀 퓨전국악, 히든싱어 안웅기, 나건필, 래퍼 단테가 함께한다.
27일(금) 오후부터는 실용음악 밴드공연, 라인댄스 공연, 더글라스 재즈밴드, 직장인 탈랜트 쇼직장인 탈랜트, 쇼경기민요 진도엿타령, K-Pop 노래 및 춤 경연대회,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알파티 일렉트로닉 음악축제가 열린다.
28일(토)에는 조나단 심과 친구들 밴드를 시작으로 장수무대와 한국전통무대가 이어지고 오후 7시 40분 부터는KBS 제2라디오 해피FM 주현미 러브레터 공개방송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날인 29일(일)에는 LA놀이마당을 비롯해 2013 미스하이틴 선발대회가 성대하게 열리며 오후 8시 크레이빈 밴드 공연과 함께 폐막식을 끝으로 40회 한인축제는 대단원의 막을내리게 된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