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보수세력, ‘종북타파’ 위해 애국동지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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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션 리 애국동지 회장
2014년 새해부터 LA한인사회 범 보수단체들이 ‘애국동지회’라는 새로운 조직으로 결성되어  한인커뮤니티에 침투한 종북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행동들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로운 범보수조직체는 젊은세대들이 주축이 되고 기존의 노인층 세대가 후원하는 운동체로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조직체는 워싱턴 DC, 뉴욕 등 대도시의 보수 단체들과의 연대도 추진한다. 이같은 새로운 범보수조직체의 출현은 과거 물밑에서 활동하든가, 위장술로 활동하던 종북세력들이 지난해 5월부터는 내놓고 수면위로 올라와 공개적으로 활동 하면서 한인사회를 교란시키고 있어 더이상 묵과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애국동지회측은 밝혔다. 지난해 12월18일 타운내 용수산 식당에서 LA보수 단체들이 뜻을 함께하여 결성된 ‘애국 동지회’ 는 결의문을 통해 미국한인사회에 침투한 종북세력과과 반국가,반정부 세력의  근절을 결의하였다. 당시 연용기 LA한인회 수석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새로 결성된  애국 동지회의 회장은 현재 LA평통 운영위원인 션 리(Sean Lee,박사모 회장) 씨가 선출됐으며 고문에는 김봉건 자국본 대표 회장이 추대됐다.      성 진 <취재부 기자>

LA를 비롯해 미주내 대도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박근혜대통령 과 국정원을 상대로 하는 반정부 시위에는 미국공산당 조직과 연계된 종북세력들도 일정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에서 지난 20년간 친북좌파와 종북세력의 활동을 연구하여온 UCLA출신의 미국인 로렌스 펙(Lawrence Peck)씨는 “미국내 대표적인 종북세력의 하나인  윤길상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장은 지날달 12월 19일을 전후한  ‘해외동포 세계5대륙 동시다발 촛불시위’ 참여를 독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길상 회장이 전자우편을 발송해 촛불시위에 모든 동포들이 참여하기를 촉구하였으며 특히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성원들에 특별요청을 한다면서 시위 참여를 당부했다”면서  “그는   전자메일에서 ‘촛불시위에 참석하여 부정을 규탄하고 우리 모국 남쪽에 민주주의를 살리고 6.15 공동선언과 10.4선언이 존중되는 정권창출에 함께 참여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난달 LA 시위에 참여한 ‘사람사는 세상(사사세)’, ‘진보의 벗’ ,  ‘미주동포연합 서부연합’ 의 일부 참가자도 종북세력이다” 면서 “이들 중 일부 관계자는 미국의 공산당 조직체 와도 밀접한 SWP(Socialist Workers Party)와 연대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달 19일 윌셔광장 시위에서 일부 시위자들은 공공연히 ‘박근혜사퇴’를 주장하면서 한편으로는 ‘김정은은 위대한 지도자’라고 외쳤다”고 말했다.



‘사사세’, ‘진보의 벗’ ,  ‘미주동포연합 서부연합’는 지난해 7월 26일 윌셔광장에서 벌였던  ‘6.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 평화협정 촉구 촛불집회’에도  참가했는데 이들은 한국과 미국의 정책을 규탄하고 북한측의 입장을 대변했다고 로렌스 펙씨는 밝혔다.  특히 당시 시위는 레닌사상을 신봉하는 미국의 군소정당인 WWP(Workers  World  Party)의 전위조직으로 알려진 IAC(International  Action Center)의 핵심인물들이 주도했다. 특히 당시 시위를 준비하면서 한인 친북성향 단체 관계자들이 LA소재 미국공산당의 전위조직체인 IAC지부 사무실에서 준비 모임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친북성향의 ‘진보의 벗’ ‘사람사는 세상’ (“사사세”) ‘범민련미주위원회’ ‘ 미주동포연합 서부연합’ 등과 미국사회 단체인 IAC 등이  지난해 7월 26일 시위를 벌였는데, 특히 IAC의 LA지부 핵심 지도자인 존 파커(John Parker)씨와 매기 바스카세노(Maggie Vascassenno)씨 등이 시위를 주도했다고 로렌스 펙씨는 밝혔다. 존 파커 씨와 매기 바스카세노 씨가 이끄는 IAC단체는 모두 막스-레닌 사상을 신봉하는 공산주의 정당인 WWP의 “전위대”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당시 시위에는 WWP라는 단체는 전혀 앞에 나서지도 않고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내면적 으로는 WWP의 핵심인물들이 IAC라는 시민운동체로 간판 명분을 내걸고 나선 것이다. 실제로 존 파커 씨는 지난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WWP의 후보로 나선적도 있다. 그는 WWP의 기관지를 통해 공공연히 북한 정권과 김정일을 지지했으며, 테러리스트 집단인 하마스를 공공연히 지지하기도 했던 인물이다. 


북한과도 연계


한편 로렌스 펙씨는 지난 달 19일 윌셔광장에서의 보수단체 시위를 보도한 민족통신은 사실을 왜곡 하여 보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민족통신이 보도하기를  <한편 ‘박근혜 퇴진’촛불시위를 방해하기 위해  20여명의 극우보수단체 노인들이 잠시 옆쪽에서 ‘종북’이니 뭐니 말도 안되는 소리로 구호를 외치다가 촛불시위대가 미리 통고하여 경찰들이 시위현장에 나타나자 슬그머니 사라지고 말았다. 이들은 지난 번 촛불시위때에는 의도적으로 방해하며 평화로운 시위참가자들 에게 욕지거리로 훼방을 놀았으나 이날은 숫자에서 기가 죽었고, 경찰들 때문인지 잠시동안 있다가 해산하는 모습도 보였다. >라고 했다고 밝혔다.
로렌스 펙 씨는 “당시 나도 현장에 있었다”면서 “당시 보수층 시위자들은 약40여명이었고, 보수계는 다른 친북계 시위대에 앞서 30분전에  평화적으로 끝냈으며, 상대편의 시위를 방해 하지도 않았고 광장 한쪽 끝편에서 했다면서 상대편이 시위를 시작하자 보수층은 그들의 시위를 끝냈다”고 주장했다.
미국내 한인 종북세력들은 한국의 종북세력과 일부 야당조직과 그리고 미국의 공산당 조직체와도 연대를 지니고 있는데, 이들이 미국내에서 시위를 하면 이를 토대로 평양의 조선 중앙통신은 이를 다시 확대하여 보도를 하곤한다. 지난달 19일 미국내 종북세력이 참여해 벌인 LA윌셔 광장 시위를 포함한 미국내 주요도시에서의 반한, 반정부 시위를 국내 야권이나 친북성향의 언론에서 보도를 하였으며, 급기야는 평양의 조선통신도 이를 보도하면서 국내외 종북세력들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달 26일 평양의 조선중앙통신은 ‘해외동포들이 남조선괴뢰집권자 퇴진을 위한 투쟁’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같이 보도했다. <남조선괴뢰집권자의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퇴진을 요구하는 해외동포들의 투쟁이 세계도처에서 광범히 전개되고있다. 12월20일 재프랑스동포들은 빠리에서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재도이췰란드동포들도 이날 베를린에서 남조선집권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다음날 카나다의 토론토와 영국의 런던에서 해외동포들은 각각 집회들을 가지고 박근혜퇴진을 주장하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괴뢰패당의 부정선거를 단호히 규탄하고 남조선에서의 민주화를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 하였다. 22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된 초불시위에서 재미동포들은 남조선에서의 민주화를 위해서는 박근혜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재미동포들의 투쟁은 워싱톤에서도 있었다.
이에 앞서 19일 재미동포들은 미국 로스안젤스에서 《박근혜가 퇴진할 때까지 투쟁하자!》, 《정보원을 해체하자!》고 웨치며 시위투쟁을 전개하였다. 같은 날 《재일한국민주통일련합》은 일본 도꾜와 오사까 등지에서 괴뢰패당의 부정선거를 단죄하고 박근혜《정권》퇴진을 위한 선전활동을 벌렸다.>


 “시위에서 김정은 찬양이”


하지만 지난달 19일 윌셔광장에서의 친북,좌파,종북성향의 시위를 보고서는 지나가던 한인 동포들은 “미국땅에서 공공연히 김정은을 찬양하는 집회를 갖는 것을 보니 기가 막힌다”는 하소연도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18일 결성된 범보수단체 애국동지회는 앞으로 현재 활동중인 보수단체들을 규합해 범보수단체로 확대하여 과거 독립운동 의 중심지였던 LA한인사회가 대한민국의 올바른 전통과 가치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다짐했다.
애국동지회 1차 참석자들 58명이 속한 단체는 LA한인회, LA평통, 자국본, 재향군인회, 향조국애 실천본부, 박사모, 육군 동지회, 방첩대 동우회, 헌병 동우회, 대령 연합회, 6,25참전유공자, 이북5도민총 연합회 등 이며, 당시 이들이 제출한 회원의 총수는 3,822명 (LA한인회 회원수는 포함되지 않음) 이었다.
애국동지회의 신임 션 리 회장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가급적 활동을 자제하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기원해 왔지만 현재 미주 한인사회에 박근혜 정부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침묵할 수 없어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애국동지회의 앞날을 위한 결의문 발표에서 대한민국에 충성하고 대한민국과 미국을 사랑하는 보수인사들이 결집하여 미주내 종북세력의 타파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결의문에서 박근혜 정부에 대해 종북 노선을 따르는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요구하면서 한편 미주내 종북세력 들에게 ‘장성택의 처형을 보고 종북자들은 깨다르라’고 지적했다. 특히 결의문에서 ‘LA평통 등 을포함해 일부 한인단체에 침투한 종북세력’의 근절을 다짐했다.
또한 결성대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승리 1주년을 기념하는 모임도  갖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다.
애국동지회 관계자 연락처는 션 리 회장(213–272–1654.)([email protected]), 연용기 LA한인회수석부이사장 (213-531-9115.)([email protected]), 김봉건 고문(562–818–17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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