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리전투’ 영웅,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미주본부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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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욱종                               ▲ 권욱종
‘청산리전투’ 영웅인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미주본부가 지난 8일 LA한국교육원에서 창립
됐다. 이날 한국에서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를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국회 김을동 의원(국회 문화관광 체육방송통신위원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이LA를 방문하여 창립대회에 참석해 권욱종 회장과 박성우 사무총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미연방하원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은 김을동 의원에게 캘리포니아주 방문을 환영하며, 애국선열운동을 격려하는 기념장을 증정했으며, 역시 권욱종 미주본부 신임회장, 박성우 사무총장 에게도 기념장을 증정했다.
이날 미주본부 창립대회에는 신연성 LA총영사를 비롯하여 LA지역에서 활동하는 독립운동 관련 단체 인사들은 물론 커뮤니티 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 결성된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미주 본부 의 앞날을 축하했다.
특히 다인종 다문화 사회인 미주에서 우리의 젊은 한인세대들이 글로벌 세계화 시대에 국제경쟁력 있는 실력을 갖추는 노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투철한 한민족 정체성과  선열들이 남겨 주신 한국혼의 겸비가 기본적으로 바탕 되어야 조국 한국과 미국의 미래에 참다운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김을동의원은 미주본부 창립대회에서 금번 LA방문은 미주지역의 독립선열들의 업적을 추모하고, 지난동안 해외에서 독립선열들을 위해 헌신해 오신 미주동포들에게 감사하며, 숭고한 독립선열, 애국선열 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후세에게 알리고, 이를 위해 미주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이날 권욱종 회장은 인사에서 “앞으로 저는 김좌진장군의 애국충정과 민족혼의 정신을 젊은 세대들에게 계승시킴은 물론, 우리민족사에 불굴의 독립선열들의 유지를 함께 고취시키는 운동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을동의원은 8일 LA공항에 도착후 LA지역 독립선렬들이 잠들고 있는 엔젤레스 로즈데일 묘지를 방문해 참배했으며, 이후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맏따님 안수산 여사를 예방하고, 올해 100세 생신을 축하했다. 그리고 9일에는 글렌데일시청 공원에 건립된 소녀상을 방문하고, 소녀상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국민회관 등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중가주 독립선열 묘지인 리들리 공원 묘지를 찾았다.
김을동 의원은 리들리 공원묘지에서 지난 20년간 독립선열 묘지 성역작업을 이뤄온 김명수 중가주해병전우회장에게 국회를 대신하여 감사장을 증정했다.
그리고 10일 김의원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전명운, 장인환 독립지사의 흉상을 만나고, 아시안미술관에서 김현정 한국관장의 안내로 전시중인 한국문화대축전 ‘조선왕실, 잔치를 열다’를 관람했다.
한국에서 지난 1998년 사단법인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가 설립됐다. 지난2001년부터 여름방학기간내 매년 출정하는 대학생 청산리 역사 대장정대는 중국동복3성 북만주일대 1만리길의 항일독립투쟁 전적지, 웅혼의 고구려, 발해 유적지 탐방으로 젊은세대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나라의 자라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백야 청소년 역사탐방> 는 한중우의공원을 기점으로 김좌진장군 옛 거주지 및 순국장소와 김좌진장군이 설립한 조선족 실험소학교 수업 참관과 소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백두산 호랑이를 직접 볼 수 있는 동북 호림원을 방문하고 해동성국이라 불리웠던 발해 왕궁터와 목단강 팔녀 투강비 등을 탐방 하는 프로그램으로도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미주본부는 이런 프로그램을 미주에 있는 동포들과도 함께 하려고 구상 중이다. 또한 미국에 있는 독립유적지 탐방체험도 국내 젊은이들에게 제공할 것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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