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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성총영사(왼편)로부터 대통령 표창장을 전달받는 최창준 분과위원장 부부
“올해도 청마처럼 질주하겠습니다”
현재 LA평통의 최고령자인 최창준(82)홍보분과위원장은 2014년 평통 신년하례식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한 후 밝힌 소감이다.  평통 위원들은 물론 많은 한인단체 인사들은 최 위원장이 행사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취재하는 모습에 감탄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젊은이들도 힘들어 하는 TV 영상 취재를 쉼없이 해내고 있다. 오늘의 LA평통의 활약상 영상은 모두 최 위원장의 손에서 나왔다.
이번에 LA평통 홍보분과위원회는 우수분과로 시상 되기도 했다.
최 위원장은 올해로 TV카메라를 잡은지 31년이 된다. 30여년전 샌프란시스코에서 KBC 한국어 방송 프로그람을 시작해 오래전 LA로 이주해 방송활동 이외에 커뮤니티 활동에도 정열적으로 참여했다.
현재 전국민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바마 케어’에 대해 지난해 최 위원장은 평통의 문화예술분과 (위원장 김경자)와 사회복지분과(위원장 제니스 김)와 공동으로  ‘오바마케어 전문가 초청 무료 세미나’를 개최해 많은 정보를 한인사회에 제공하기도 했다.
그는 6.25 전쟁참전 유공자로서 전시사관학교인 육군종합학교미주전우회LA(회장 정용봉)에서 6.25사진전시회 분과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올해도 3차로 6.25사진전을 갤러리아 마켓 에서 개최할 준비를 시작했다.
최 위원장은 재미남가주이북도민총연합회장 활동 당시에 남북통일 기원 ‘망향제’를 개최해 실향민들의 한을 풀어주기도 했으며, 평소 탈북자 인권문제에 관심이 많아 탈북자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쉼없이 하여왔다.
한편 그는 일천만 이산가족 위원회 미주홍보국장으로서  미주 한인 이산가족들을 대상으로 20분 분량의 영상편지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의 통일부는 이산가족의 신상정보와 사연, 유언 등을 담은 동영상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이산가족 상봉행사 때 북측 가족에 전달하고 금강산에 설치될 이산가족 면회소에 비치하기로 했는데 미주 한인 이산가족들의 동영상 사연도 통일부 데이터베이스화되도록 제작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영상편지는 이산가족의 신상정보와 헤어진 사연, 가족 편지와 유언 등 20분 분량으로 제작된다. 통일부 이산가족 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이 영상편지는 이산가족의 생전 모습을 영상에 담아 기록, 관리하고 향후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북측과 합의 후 북측 가족에게 전달하거나 금강산에 이산가족 면회소가 건설될 경우 면회소에 비치될 예정이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제작하는 영상편지 데이터베이스는 이산가족 찾기 신청자라면 제작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나 이전 제작자는 제외된다.


문의 (213)503-8118 최창준 위원장
이메일
[email protected]















▲ ‘장성균 스퀘어’ 명명식에서 장회장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
LA코리아타운에  3번째로 한인 이름이 명명된  광장이 탄생했다. 한인 이민역사상 한 도시에 한 해에 3명의 한인 이름이 코리아타운에 명명되기는 처음 있는 경사이다. LA시는 타운 8가와 웨스턴 애비뉴 교차로에 ‘장성균 스퀘어’로 명명하고 지난 13일 기념식과 명명식을 개최했다.
LA시의회는 지난해  이번 ‘장성균 스퀘어’를 포함해, 올림픽 불러버드와  버몬트 애비뉴에 ‘닥터 김진형 스퀘어’, 윌셔 불러버드와 버몬트 애비뉴에 ‘닥터 하기환 스퀘어’로 명명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지난 13일 코리아타운의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장성균 스퀘어’ 명명식에는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헤브 웨슨 LA시의장, 미치 오패럴 13지구 시의원을 비롯해 신연성 LA 총영사 등 LA 시정부와 한인사회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에릭 가세티 시장은 “장성균 회장이 한인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 면서 “장성균 스퀘어는 장 회장 개인이 아닌,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명명 배경을 설명했다.  장성균 회장(74) 회장은 “한인 2세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예의 주인공인 장성균회장은 의류업체 선 패션(Sun Fashion)을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그는 성균관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직물사업 등을 하다 1981년에 도미, 의류업에 진출했다. 
특히 1984년부터는 베니스비치의 한인상권 개발에 앞장서며 베니스비치 초대 한인상의 회장을 역임했고, 오션 프론트워크 지역의 비즈니스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또 LA사회연합회장을 역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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