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과 체질치료

이 뉴스를 공유하기















 ▲ 송병찬 원장

얼마 전 주말에 필자가 어떤 야외 모임에 초대를 받아서 갔었습니다. 그 모임에는 초대 받아 오신 목사님 몇 분과 선교사님 그리고 그 외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화창한 날씨에 다양하게 음식을 준비하고 갈비도 구워 담소를 나누면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평소에 친분이 있는 목사님 한분이 필자에게로 오시더니 그날 오신 선교사님께서 심장(心臟)이 좋지 않아 수술 받으러 선교지에서 오셨다며 필자에게 치료가 가능 하겠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필자가 선교사님의 심장이 어떻게 나쁘냐고 물었더니 저에게 치료를 받고 체질한의학(體質韓醫學)의 우수성을 경험한 목사님께서 선교사님이 심한 부정맥(不整脈)으로 고생을 하시는데 병원에서 2개월 후에 수술을 하기로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부정맥 치료의 경험이 여러 차례 있는 필자는 목사님에게 소개받은 선교사님을 한의원으로 한번 나와 보시라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필자의 한의원을 방문한 선교사님은 2년 전에도 부정맥으로 고생을 하다가 선교지로 떠나기 전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고 선교지에서 약 6개월 전부터 다시 가슴이 답답하며 재발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40대 초반의 체격이 건장하신 선교사님을 치료하기 위해 진맥(診脈)을 하니 큰 맥에 심장 박동(搏動)이 빠르고 아주 불규칙한 부정맥이었고 간(肝)과 심장(心臟)의 부조화로 체질(體質)은 태음인(太陰人)이었습니다.
선교사님의 불편한 것은 많이 움직이지 못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며 머리가 맑지 못하고 늘 피곤하며 몸 전체가 몸살같이 아프다고 하시는 선교사님에게 필자가 예전에 부정맥 환자 몇 분을 치료한 경험의 사례를 말씀드리고 수술 전 까지 약 2개월의 시간이 있는데 충분한 시간은 아니지만 열심히 치료를 하면 수술하지 않고 건강을 찾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선교사님의 증상에 필요한 체질 침(針)을 시술(施術)하니 머리가 맑고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치료 받으러 오시라고 하며 한약(韓藥) 청심연자탕가감(淸心蓮子湯加減) 1재를 드렸습니다. 매일 체질 침 치료를 1주일 하고나니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며 평소 보다 조금 많이 걸어도 숨이 덜 차고 피로감도 좋아졌으며 몸이 많이 가벼워졌다고 하였습니다. 치료 1개월이 지나서는 가볍게 뛰어도 숨이 차지 않고 가슴도 답답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맥박도 거의 정상으로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은 치료 약 2개월 후 병원에서 수술 전 검사를 받았는데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하며 수술이 필요 없게 되었다는 판정을 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선교지로 돌아 가셨습니다.
부정맥 같이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한 질병(疾病)들이 수술을 하지 않고 체질 치료로 건강을 회복 할 때 필자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희열감과 성취감 그리고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부정맥 외에도 일반질환은 물론 치료가 힘든 난치병이 체질 치료로 쉽게 치료가 될 때는 그 기쁨에 아직도 잠을 설칠 때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의원(韓醫院) 이라고 하면 주로 삔 것이나 통증 치료 혹은 보약(補藥)을 생각 하시는데 위의 선교사님과 같이 심장병 그리고 위장병을 비롯한 각종 내과 적인 질병이나 산부인과 또는 피부 질환(疾患)도 치료가 잘 되므로 삔 것이나 통증 외에 불편한 것이 있으시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보시면 상상외로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체질치료는 지료의 속도가 정확하고 빨라 치료를 받는 환자는 물론 필자도 가끔 상상외의 효과와 결과에 놀랄 때가 많습니다. 체질치료의 효과는 대부분 당일 로 효과를 알 수 있으며 일반질환은 물론 난치병도 쉽게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질한의학(體質韓醫學)의 우수함은 정말로 노벨의학상감입니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