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min C의 부작용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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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병찬 원장

그리고 몇 년 전부터는 많은 양의 비타민C를 복용하는 ‘고농도 비타민C 치료법’이라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실행하고 있으며 이것을 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비타민C를 복용하고 득(得)을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위의 경우와 같이 배에 가스가 생기고 두통을 일으키며, 속이 쓰리고 위염 혹은 위궤양 위산과다 위산역류와 같은 위장병을 유발하기도 하며, 복통을 일으키기도 하고 가려움증 같은 피부병을 일으키기도 하며, 각종 알레르기 등의 많은 질병들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University of Pennsylvania 연구팀에서는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몇 년 전에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인류의 건강에 좋다는 비타민C가 위에 열거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기는 까닭은 비타민 C의 종류가 다르거나 원료가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장기(臟器) 구조가 체질에 따라 각각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비타민C가 많이 필요한 장기의 구조를 가진 태양인(太陽人)과 소음인(少陰人)에게는 아주 이롭고 건강에 좋은 반면 반대의 구조를 가진 태음인(太陰人)과 소양인(少陽人)이 복용을 하면 건강을 해치며 각종 부작용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비타민C를 복용하고 생긴 각종 건강상의 문제들을 비타민C때문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런 증상들을 해결하기 위한 또 다른 약을 추가 복용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인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 분들 중에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C를 복용하고 있는데 건강이 좋지 않거나 불편한 증세가 있는 분들은 그 문제점이 비타민C 복용 전에 있던 것인지 복용 후에 생긴 것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시고 비타민C 복용 후에 생긴 문제들이라면 반드시 복용을 중단해 보는 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결과가 이론의 가치를 판단한다.”는 필자가 아주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이론은 결과가 중요한 것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그럴듯한 이론을 맹목적으로 따라 하기보다는 본인의 체질을 알고 건강에 좋고 나쁜 것을 가려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자의 환자들 중 Vitamin 부작용으로 생긴 질병 때문에 고생하다 찾아온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그런 질병들은 병원에서 각종 정밀검사를 해도 대부분 이상이 확인되지 않으며 또한 원인이 Vitamin때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질병들의 원인이 되는 Vitamin복용을 중단하지 않고 현재증상에 적당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 환자들의 증상이 조금은 완화되지만 치료가 잘 되지 않으며 오히려 새로이 복용한 약의 부작용으로 또 다른 질병이 생겨 고생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이런 환자를 치료할 때마다 필자는 마음이 답답해짐을 느끼며 하루빨리 체질의학(體質醫學)이 널리 보급되어 Vitamin의 부작용으로 생긴 하찮은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길 바라며 더 중요한 것은 체질에 맞지 않는 무분별한 비타민의 복용으로 인한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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