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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 설립
초대지회장에 배국희 미주광복회장 임명

 ▲ 오른쪽 앞줄에서 두번째가 배국희 서남부지회 회장

대한민국 광복회(회장 박유철)는 지난 1일자로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 설립을 승인하고 배국희 지회장을 임명했다. 
이에 김현명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는 지난 8일 오후 2시 LA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서 광복회 요청에 따라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 승인서와 임명장을 배국희 지회장에게 전달했다.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는 1994년 남가주에 거주하는 뜻있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모여 ‘미주광복회’를 설립하여 선조들의 뜻을 이어 민족정기 선양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장영원 미주광복회 초대 회장에 이어 2001년 배국희 회장이 취임하여 2003년 대한인국민회 기념관 복원사업에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8.15 경축식, 3.1절 기념식,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다른 애국단체와 함께 주관하는 등 남가주에서 활동해 왔다.
대한민국광복회는 전국에 14개 시도지부와 산하에 91개 지회를 조직하여 활동 중에 있으며 앞으로 미국서남부지회와 함께 해외활동도 본격화 할 것이라고 한다.
광복회는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와 그 후손, 유족들이 구성한 단체로서 민족정기 선양 및 회원간 친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65년 설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에는 3·1 운동의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이갑성이 취임했다.
2002년 대한민국 국회의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과 함께 친일파 708인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2008년 12월 29일에는 임시정부의 정통성 논란을 촉발시킨 문화체육관광부의 홍보용 책자 내용에 항의하는 뜻에서 건국훈장을 반납키로 결의하기도 했다.

한미친선협회 미주 회장에 최창준 임명
한미교류 강화와 우호증진 도모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승인 법인체인 한미친선협회(회장 홍승옥)는 지난 6월1일자로 미주지역연합회 회장에 최창준 KBC-TV사장겸 일천만이산가족연합회미주홍보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미친선협회는 국내  양화진에서 미 현충일  추모식 행사를  하는 등 주한미군과  교류를 지니며 한미동맹 정신에 따라 여러 행사와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홍 회장은 설명했다.
최 회장은  30여년전 샌프란시스코에서 KBC 한국어 방송 프로그람을 시작해 오래전 LA로 이주해 방송활동 이외에 LA평통 홍보분과위원장 등을 포함해 커뮤니티 활동에도 정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6.25 전쟁참전 유공자로서 전시사관학교인 육군종합학교미주전우회LA(회장 정용봉)에서 6.25사진전시회 분과위원장으로 활약했다. 또한 재미남가주이북도민총연합회장 활동 당시에 남북통일 기원 ‘망향제’를 개최해 실향민들의 한을 풀어주기도 했으며, 평소 탈북자 인권문제에 관심이 많아 탈북자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쉼 없이 하여왔다.
한편 그는 일천만 이산가족 위원회 미주홍보국장으로서  미주 한인 이산가족들을 대상으로 20분 분량의 영상편지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노인센터에 중앙대학교 인문교수단 방문
남가주한인 문화생활 등 조사

▲왼쪽부터 김종대(문학박사) 교수, 노인센터 박형만 이사장, 이영은 조교, 이승수(인간과학박사) 교수.(왼쪽
▲ 노인센터에서 참가자들이 그림 그리기를 배우고 있다. (오른쪽)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박형만, 이하 노인센터)에 지난 7일 한국의 중앙대학교 인문대학 교수단 일행이 방문했다.
교수단은 김종대(문학박사) 교수, 이승수(인간과학박사) 교수, 이영은 조교로 구성되어, 한국 문화재청의 해외 한인 문화 상태 점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으로 이 날 노인센터를 방문하여 남가주 한인들의 문화생활과 한국 문화 계승 발전 관련 내용들을 조사하였다.      
노인센터는 지난 7일 첫월요일에 박영국(전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장/서영화가) 화백이 진행하는 서양화 기초를 배우기 시작했다.
지난 학기 동안 공부한 내용을 밑거름으로 이 시간에는 주나영 조교의 시범으로 정물화 스케치부터 공부했다. 선 하나 색 하나 사용할 때마다 다른 느낌이 전달되어져 오는 깊고 오묘한 미술의 세계에 흠뻑 빠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진교실은 한국사진작가협회 LA지회 최춘식 회장이 자신이 저술한 <DSLR 사진촬영 기초강의록> 교재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사진기의 종류와 사진기별 구조에 대하여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온 카메라를 살피며 강의에 열중, 벌써 멋진 사진을 찍는 작가가 된 듯 기쁨에 빠졌다.
라인댄스는 헬렌 배(해피라인댄스 대표) 선생이 지도로 특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강렬한 음악 과 함께 라인댄스의 기본 스텝부터 공부를 했다. 앞으로 세 발~ 뒤로 세 발~ 턴 하면서 오른 발 앞 으로~. 유난히 더운 이 날 참가자들은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도 음악과 춤이 주는 즐거움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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