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임원간 내분으로 주류사회 이미지 실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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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미서부지회의  박홍기회장과  황명수 부회장(해병)간에 LA시장이 임명한 향군 자문 위원 문제를 두고 지난 6개월 동안 계속 갈등을 벌여와 향군의 이미지는 물론, 자칫 주류사회에 ‘어글리 코리안’ 이라는 오명이 번질가 우려를 낳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2월 6일자 LA 시 에릭 가세티 시장의 ‘시장 향군자문위’(Mayor’s Military Veteran Advisory Council) 보도자료였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7명 향군자문위원(MVAC) 중  한인으로 황민수 서부지회 해병담당 부회장이 임명됐다.

▲ 박홍기 미서부향군회장.    ▲ 황민수 미서부향군 부회장.

그 다음 문제 발단으로 지난 3월24일자에서 미주중앙일보가 이 사실을 보도하면서 <LA시에 또 한명의 한인 커미셔너가 탄생했다. LA시는 미 방위군 중령인 황민수(65•제이슨 황)씨를 LA시의 시장 직속 자문기구인 재향군인 자문위원회(MVAC, Mayor’s Military Veteran Advisory Council) 커미셔너에 임명했다고 최근 밝혔다.>고 밝혔다.
이같은 보도가 타운에 알려지면서 향군 내부에서 ‘어떻게 부회장인 황씨가 우리도 모르게 LA시 향군자문위원이 되었는가’라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이어서 누군가가 재향군인회 사무실에 황 부회장이LA시 보도자료에  ‘미해병대 예비역’(a veteran of the United States Marine Corps) 출신으로 소개됐다고 알렸다. 황 부회장은 미군에 복무한 실적이 없으며, 한국군에서 해병대 하사관 출신이다.
이후 LA시에 ‘향군자문위원으로 임명된 황씨는 미해병 출신이 아니다’라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황씨의 미방위군 8사단 계급도 문제다’ ‘한국군 계급도 사칭하고 나선적이 있다’라는 지적이 일어났다. 한편  황 부회장은  “시청 보도자료에 자신을 ‘미해병대 출신’으로 기재된 것은 시장실 치카스 보좌관이 실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같은 사태에서 박홍기 회장은 일부 임원들이 소집한 모임에 황 부회장을 출석시켜 진위를 캐묻기 시작 했으며 황 부회장에 대해 ‘시장 향군자문위원을 사퇴하든가, 서부지회 부회장직을 사퇴하든가’를 요구했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자 일부 향군 원로들이 나서서 양측의 화해를 주선하였으나, 화해가 되는가 싶으면, 한쪽에서 이를 깨는 판국이 발생하여, 급기야 양측이  ‘여성문제’까지 언급하는 등 사생활 을 부추기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박홍기 회장측에서는 시 향군자문위원회 관계자에게 계속 문제점을 지적하는가 하면, 황 부회장 은 ‘계속 문제를 일으키면 법적 소송도 불사한다’며 변호사를 통해 박홍기 회장에게 발송했다.
이같은 사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자, 향군 원로들은 ‘양측이 냉정하게 이 문제를 수습해야 한다 ’ 면서 ‘자칫 이 문제가 주류사회에서 불거지면 한인 향군은 물론 한인커뮤니티까지 이미지가 실추 된다’며 우려하고 있다.
또 다른 향군 원로 K회장은 “처음부터 황 부회장이 향군 집행부에 사태 전말을 설명하고 진솔한 이해와 양해를 구했으면 이런  사태가 오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향군 집행부에서도 동료 임원 이라는 점을 생각해 포용하는 면을 보였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홍기 서부지회장은 최근 본보기자에게 “더 이상 문제를 확대시키고 싶지 않다”면서 “황 부회장이 스스로 처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LA 시에서도 이 문제와 관련해 시위원회 및 향군자문위와도 협의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A한국교육원 하반기 성인 뿌리교육 실시

2015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작품 모집
주제는‘세계를 이끄는 한국’ , 마감 10월 24일

▲ 성인 뿌리교육에서 한인과 외국인들이 국악을 배우고 있다.

로스앤젤레스한국교육원(원장 권영민)은  지난2일(화)부터 일반 성인 대상 영어, 컴퓨터, 사물 놀이, 한국무용 등 ‘2014년 하반기 주중 성인교양강좌’와 ‘성인문화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성인교양강좌 3학기는 기초영어 1, 2와 컴퓨터 1. 2반의 프로그램으로9월2일-11월26일 (3개월)간 주 3회(화, 수, 목) 매일 2시간씩 운영할 계획이며 수강료는 1개 강좌 당 월 $30이다.
뿌리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성인문화강좌는 우리노래, 서예, 한국화,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한국인으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9월 8일-12월 15일 (13주)간 운영하며 수강료는 13주에 $30이다.
수강신청은 이미 지난달25(월)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있는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교육원 홈페이지 (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A한국교육원은 한인 이민 11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자라나는 한인 2, 3세들의 정체성 확립 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2015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를 개최한다.
미술대회는 2007년부터 LA한국교육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미국 전역에서 약 756명의 학생들의 참여하였으며 입상된 우수작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전시회 개최 및 달력으로 제작하여 배포한 바 있다.
이번 미술대회의 주제는 “Global Korea: Korean Influence in the World (세계속의 한국 : 세계를 이끄는 한국)” 으로, 소재나 표현방법에 제한을 두지 않고, 학생들의 마음속에 있는 무한한 창의성을 발휘 하면 된다.
미술대회의 작품제출기간은 9월8일(월)부터 10월24일까지(금)이며 참가대상자는 유치원 ~ 12학년이다. 시상 종류는 대상과 각 학년별 1등 및 2등, 입선작 약간 명이다.
심사결과 발표는 11월초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되며 시상식은 2015년1월 10일 (토) LA한국교육원 강당 ‘정실관’에서 실시한다.
입상 작품 전시회는 1차와 2차로 구분하며,  1차 전시회: 2014년11월24일(월) ~ 12월10일 (수)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 플라자에서 개최하며,2차 전시회는2014년12월29일(월) – 2015년  1월 9일(금)까지 세리토스 도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 (☎ 213-386-3112, 3113) Homepage: www.kecla.org

한ㆍ미  세무설명회 양도, 상속, 증여 관련 세금 상식

9월11일 오후 6시30분, LA한국교육원 강당‘정실관’에서

LA지역 거주 동포들을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가 오는 11일(목)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LA한국교육원(원장 권영민) 강당 ‘정실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한․미 세무설명회는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 및 미국 국세청 후원으로 미주한인공인세무사협회(회장 이영실)와 한국 세무사회(회장 정구정)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세무설명회 주제는 ▶ 한국의 양도, 상속, 증여 관련 세금 상식 및 실제 과세사례 ▶ 한미 양국의 해외금융자산신고제도와 금융정보 교환협정 시행동향 ▶ 미 국세청(IRS)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특별히 김완일 한국 세무사, 고준호 세금 전문 변호사 등 한국 세무사회 소속의 민간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하고, 발표가 끝난 후에는 한국과 미국의 세금 관련 궁금 사항에 대해 한미 양국의 세금 전문가가 합동으로 세무상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설명회와 개별 세무상담은 별도로 예약할 필요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지난 7.1 미국의 해외금융자산납세협력법(FACTA) 발효를 계기로, 한국에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재미동포들의 한국 양도, 상속, 증여 세제와 FACTA의 적용에 대한 세금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문의 : 주LA총영사관 김석오 영사(전화번호 213-385-9300 구내 70), 미주한인공인세무사협회(714-530-0030, 이영실 회장)

김현명 총영사, 주디 추 연방하원 면담

전문직비자쿼터 협조 등 커뮤니티 파트너십 강조

김현명 총영사의 영사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김 총영사는 최근  주디 추 연방 하원의원을 면담해, 전문직 비자쿼터, 아시안 커뮤니티간의 협력 등 공동 관심사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특히 한국인을 위한 전문직 비자쿼터 15,000개 신설을 목표로 하는 ‘한국과 동반자 법안(Parter with Korea Act, HR 1812)’ 에 대한 공동후원 참여를 요청해 주디 추 의원으로부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응답을 받았다.
아울러 총영사관의 역점 사업인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티니간의 파트너십 확대에 대해 설명하고, 오는9일(화) 아시안 비즈니스 커뮤니티 관저 행사에 추 의원을 초청했다.
한편 김 총영사는 최근 연방하원의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을 면담해  한미우호 협력 과제 등을 논의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펴고 있다.

LA한인회  무료 동포이민문제 상담

신분변경, 체류신분 문제, 시민권, 영주권 등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최근 오바마 대통령의 불법체류자에 대한 행정명령을 고려하는 등으로 이민개혁 과제가 주요 관심사로 부상하는 가운데 신분변경, 체류신분 문제, 시민권, 영주권 관련 다양한 이민문제에 있어 전문적인 상담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무료로 시민권신청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인회사무국은 이민관련 문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상담시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별도의 공간에서 충분한 시간으로 상담이 진행되니, 사무국(323-732-0700)으로 반드시 예약을 해주기를 당부하고 있으며, 시민권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관련 서류 구비하여 미리 예약 상담 일정을 받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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