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 등 전직 대통령 명예박사 학위 취득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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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국내외서 명예박사학위를 챙긴 사실이 드러나 웃음거리가 되고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박사학위 수집은 국민혈세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역대 대통령들은 유명무실한 명예박사학위를 챙기느라 청와대 금고를 축냈다. 이들은 논문 없이도 업적을 인정 쉽게 받을 수 있는 ‘명예 정치학·법학박사’를 수여 받았다.
돌이켜 보면 한마디로 영양가가 전혀 없는 돈 주고 매입한 종이박사나 다름이 없다.

김대중의 학력 콤플렉스

역대 대통령 가운데 학벌 콤플렉스가 가장 많았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닥치는 대로 명예박사를 수집한 박사 광이었다.
그것도 이름깨나 있는 미국 사립대학에서 명예박사증을 구입했다.
김대중씨의 학력은 목포주산학원 졸업이다. 이 학원은 나중에 목포상업고등학교로 승격되었지만 김대중씨의 진짜 학력은 이것이 전부다.
김대중씨는 항상 명함 뒤에는 자신이 받은 대학교 이름이 명시된 명예박사라는 명칭을 꼭 삽입해 학력 콤프렉스를 보인 것으로 유명하다.
DJ와 YS는 전·현직 대통령이 받은 전체 학위의 절반 이상 차지했다. 해외대학서도 22개 받았다. 박사 학위를 받으면서 해당 대학에 20만달러~30만달러를 쾌척했다.
명분은 한국어학 연구에 보태라는 것이었지만 매입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김대중씨의 경우 김영삼 대통령과는 어느 정도 차별이 있었다. 하지만 한국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것 이외는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이들은 청와대 국고에서 학위증을 매입했다.
국민의 세금으로 학위를 사들인 것이고 국민의 혈세를 유용했거나 탕진한 케이스다.
박정희 대통령은 외국서 학위 준다 해도 거절했었다.

박정희와 다른 박근혜 명박 선호

문중에서 號를 지어 올리자 “박정희 이름 석 자면 됐지”라고 극구 사양했다. 그러나 딸 박근혜 대통령은 명예박사 학위를 누구보다 선호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3월 독일 드레스덴공대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측은 박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독일 내 높은 평가를 감안해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지만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브로커가 다리를 놓아 해당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았고 보담차원에서 이 대학에 상당액수를 감사의 표시로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박사 학위는 모두 5개가 됐다.
앞서 대만 중국문화대(문학), 카이스트(이학), 부경대·서강대(정치학) 등이 박 대통령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드레스덴공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음으로써 박 대통령은 전·현직 대통령 중 네 번째로 명예박사 학위를 많이 받은 대통령이 됐다.

전두환, 명예박사 학위 사기사건

우리나라의 전·현직 대통령 11명은 모두 58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종이박사를 좋아하는 대통령들은 학문적인 업적을 쌓은 것이 아니고 유명대학에서 받은 명예를 드높이려거나 이용하는데 학력을 보태려는 의도가 깔려있다고 볼 수 있다.
전두환 노태우 전직 대통령도 미국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받았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모 사립대학교에는 전씨에게 박사학위를 주었다는 기록이 발견되지 않는다.
이 학교와 관계가 있는 한인 브로커가 학교와 관련이 있는 인사를 매수하여 가짜학위증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전 대통령은 이 학교에 한국학 연구비로 30만 달러의 거액을 희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학교 측에서는 그런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해명하고 명예박사 수여 명단에도 올라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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