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부동산업계 둘숙날숙 경기 따라 인적 변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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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인 부동산업계에서 경력자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은 부동산업으로만 생계유지가 어렵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부동산 거래는 계약서 작성, 법률, 세법, 건축, 융자 등 수많은 분야의 전문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오랜 경력자를 찾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손님의 재산과 법률적 문제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자를 선정을 할 때에 보통  학연, 지연, 교회 인연으로서 부동산 업자를 선정했다가 피해 당하는 한인이  의외로 많이 있다. 그러므로 경력과 능력을 알고서 선정해야 된다. 그래서 부동산 업자 선정을 할 때에는 경력이 많은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부동산 업자 면허증 번호가 년도 서열이기 때문에 면허증 번호가 오래 된 사람이 오랜 경륜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면허증을 획득하고도 실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던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부동산업계 호황에 수 증가

2014 년에 처음 부동산업에 투신 한 사람 가운데는 27 년 전에 면허증을 받은 사람이 신참으로 투신 한 사람도 있다. 2013 년에는 34 년 전에 면허증을 받은 사람이 신참으로 참여했다. 오랫동안 장롱 속에 면허증을 두었다가 부동산업에 투신한 것이다. 그러므로 면허증 번호 서열로서는 경력을 알 수가 없다. 
2014 년도에  신문에 광고를 낸 한인 부동산 종사자는 모두829 명이다. 2013 년의 808 명보다도 3% 증가했다. “부동산 호황”이란 뉴스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업에 종사를 했던 것이다. 이들 가운데서  2014 년에 새로 시작한 신참 자는 242 명으로서 전체의 29 % 이며 여기에는 2014 년 마지막 달인 12 월에 시작한 사람도 포함되어 있다. 

2014 년에  5 년 이상 경력자는 143 명으로서 전체 17%이며, 2013 년은 137 명으로서 전체 17% 였다. 8 년 이상 경력자는 70 명으로서 9% 이다. 이중 2 년 미만 경력자가 442 명으로서 53 %, 2013 년에는 62% 였다. 5 년 미만은 전체 686 명으로서 83%, 2013 년에는  672 명인 83% 였다.
현재 한인부동산 업계에서는 평균 5 년 미만 경력자가 83% 이고, 5 년 이상은 17% 이다. 8 ~ 9 년 이상 경력자는 9 %에 해당된다.
2014 년 한 해 동안에 새로 시작한 초보급 부동산 종사자는 242 명으로서 전체의  29% 이다. 전년도에 비해 28% 감소했다. 2013 년에는 신참이 337 명으로서 41.7% 였다.
2006 년 이후부터 집계를 한 통계에 따르면 1 년 이하 신참이 년 평균 종사자의 36% 이다. 2010 년에는 신참이 51.5% 인 때가 있었다. 따라서 한인 부동산 종사자는 신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4 년에 신참 242 명 중에서 2014 년에 면허증을 받고 시작한 사람은 30 명이다. 2013 년 신참 337 명 가운데서 2013 년 면허증을 받고서 바로 시작한 사람은 27 명이었다.

철새 부동산종사자도 20%

201년 신참 242 명 가운데서 재 복직자는 53 명으로서 남자 24 명, 여자 29 명이다. 복직자 수는 신참의 22% 이다. 2013년에는 신참 337 명 가운데서 재 복직자가 97 명, 즉 23% 이다. 2012년 재복직자는 13 명인 5%, 2011년에는 39 명인 25%, 2010년에 89 명인 25%가 재복직을 했었다.
지난 9년 사이에 재 복직자는 신참 숫자의 평균 20%에 해당된다.
이처럼 복직자는 지난 2006부터 2013년 사이에 한 해 두 해 또는 몇 년 근무를 했다가 이직을 한 후에 20년에 다시 복직한 사람이다. 물론 복직한 사람 가운데서 다시 이직을 했지만 훗날 다시 재 복직하는 사람들이 있다.

경기가 나쁠 때는 떠났다가 경기가 좋을 기미에 다시 되돌아 오는 철새 복직자들이 신참 숫자의 평균 20% 이며, 복직자와 당해 활동자 비율은 평균 36% 이다.
2014년 활동한  부동산 종사자 829 명 가운데서 남자는 441 명으로  53%, 여자는 388 명으로 47% 이다. 2013 년 활동한 809 명 가운데서 남자는 54% 인 439 명, 여자는 46% 인 370 명이다.
그리고 성비에 있어서도 경기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남자가 많고 경기가 나쁠 때는 여자가 많았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활동한 사람 전체를 보면 남자는 51%, 여자는 49% 이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는, 남자 42%, 여자 58%이다. 미국사회와 한인사회간에 차이가 있음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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