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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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류  LA시의원 4지구 후보 “1세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
박병철 에베레스트 트레이딩 회장 자택에서 약 150명 모금파티 성황

 ▲ 데이빗 류  후보를 위한 모금파티가 박병철 회장 자택에서 개최됐다.

LA시의원 4지구에 도전한 데이빗 류 후보를 위한 후원회가 지난 2일 행콕팍 박병철 에베레스트 트레이딩 회장 자택에서 약 150명의 지지자와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타운 내 단체장들을 포함해 금융계 교육계 인사들을 비롯해 특히 한국외국어대동문 들이 자리하여 5월19일 결선투표에 나가는 데이빗 류 후보를 격려했다. 특히 민병수 원로변호사 부부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날 데이빗 류 후보는 “LA시 정계에 새 변화를 위해 출마했다”면서 “LA시민들에게 바른정치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류 후보는 “어릴적 코리아타운에서 자라면서 우리 1세 어른들이 자녀들을 위해 희생한 삶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면서 “우리 1세들의 고귀한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했다”고 말했다.
이날 모금파티를 주최한 박병철 회장은 “이번 결선투표에 모든 한인들이 결집해 역사상 최초 LA시의원을 탄생시키자”면서 “데이빗 류 후보는 준비된 인물”이라고 말했다. 또 박 회장은 “우리 집에서 후원회를 한 후보들은 모두 당선됐다”면서 “미셀 스틸 OC수퍼바이자와 강석희 어바인 시장 재선 파티도 이곳에서 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민병국 재미한인방송인협회장은 즉석에서 여흥 사회를 맡았으며 특히 내과의 황선홍 박사가 전문가 못지않은 연주 솜씨로 참석자들에게 음악을 선사해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박병철 회장은 다운타운에서 가방제조 및 수입도매회사 ‘에베레스트 트레이딩’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남몰래 기부활동도 열심히 하여 존경을 받아오고 있다. 과거 남가주해외한인무역협회장과 남가주한국학원이사, 미주극동문제연구소 이사등을 지내는등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미한인 장학생  정규4년제 학생대상 모집
LA한국교육원에서 안내, 교재도 배포

주미 한국대사관(대사:안호영)에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가지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및 대학원에서 학위과정을 이수중인 한국계 학생으로서 직전 1년간 GPA 3.5(예능계는 3.0, 4.0만점 기준)이상인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학생에게는 $1,000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최우수 장학생 1명에게는 $3,000의 장학금을, 우수 에세이상 수상자 2명에게는 $500를 별도 지급한다.
신청마감은 2015년 6월 22일(월)이며 일반장학생은 LA한국교육원으로 전문과정(법,의학,경영) 및 예능계 장학생은 주미대사관 교육관실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기타 자세한 모집요강은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http://www.kecla.org)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LA한국교육원(원장 권영민)은 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신영숙)와 재외한글학교 교재 관련 MOU를 지난 2일(목) 체결했으며 미주한국학교연합회를 통해 오는 20일(월)부터 5월1일(금)간 약 3만 2천부의 교재를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대상은 지난 2014년 9월 수요조사시스템을 통해 교재를 신청한 200여개 학교로, 배부 시간 은 월요일-금요일간 오전 9시-5시(점심시간 12시-1시 제외)이며 배부 장소는 LA한국교육원 1층이다.
또한 특정일에 많은 학교가 교재를 수령하여 발생될 수 있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각 날짜별 교재 보급 학교를 1일 15개교 내외로 지정하여 배부할 계획이며 각 한글학교는 학교별 배부날짜에 따라 정해진 기간에 수령하면 된다.
학교별 교재 배부날짜 등 자세한 안내는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 (http://www.kecla.org)를 참조하면 된다.
※ 문의 :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200, LA, CA 90005,)  ☎213-386-3112, 3113


한인 노래방 저작권 소송 공동 대처

소송 측 엘로힘 “한인업소와 대화 하겠다”

 ▲ 노래방 저작권 소송과 관련해 한인노래방 업소들이 대책을 밝히고 있다.

한인 노래방 업소 7곳의 업주들은 지난달 30일 LA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한인타운 내 13개 노래방 등을 상대로 음원에 대한 사용료 지불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한 엘로힘 측 요구사항들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연방법원 캘리포니아 센트럴 지법에 제기된 이같은 소송에 대해 한인 노래방 업체들의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 노래방 업주들은 이와 관련 소송 당사자인 ‘엘로힘 EPF’ 측이 저작권 소송을 내세워며 영세 노래방 업체들을 협박해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엘로힘 측은 음원 저작권 사용료 요구는 적법한 것이라고 반박하는 등 양측의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이날 한인 노래방 업주들은 엘로힘 측이 사용료를 요구하고 있는 3,800여개의 곡 가운데 실제로 저작권 대행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한인 영세 업소들을 돌며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남권 라데팡스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엘로힘 측이 3,500여곡의 음원 저작권을 대행한다지만 우리는 37~38곡만 저작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그럼에도 엘로힘 측은 영세 업체들에게 합의금 1~3만 달러, 매달 음원 사용료 400~500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김 대표는 이같은 현실은  한국 저작권협회의 음원 45만곡을 대행하는 S캡, BMI사가 업소에 부과하는 저작권(매달 70~80달러)보다 매우 높은 액수라고 주장했다.
슈라인 노래방의 그레이스 배 대표도 엘로힘 측이 대행한다는 한국의 음원 저작권 업체 주소지 5곳을 방문했지만 실제로는 1곳만 소재가 파악됐다며 한국의 엘로힘 코리아라는 곳도 대표가 자신은 (이번 소송에) 상관없다고 말했다며 엘로임 측의 공신력에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인 업주들은 지난 3월 초 엘로힘 측과 중재협상을 벌였지만 합의 도출은 실패했다며, 현재 변호사를 통해 영세 업주들이 공동으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엘로힘 측의 차종연 대표는 최근 한인언론과 통화에서 이번 저작권 소송은 한국 업체와의 계약에 따른 적법한 절차라며, 한국 가요 음원 31곡을 미국 저작권에 등록했고, 현재 연방 법원 에서  진행 중인 소송에서는 이 중 21곡에 대한 저작권 침해여부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차종연 대표는 한인 업소들과 합의할 수 있는 대화의 문을 계속 열어 놓고 있다며 엘로힘이 요구하는 합의금은 지난 3년 동안 저작권 사용료 소급액과 매달 음원 사용료로 노래방 기계 1대당 60달러라고 주장했다.

불체자 20만3000명 운전면허 취득 성공
3개월간 신청자는 50만명

캘리포니아에서 불법체류자 운전면허(AB60)를 신청한 인원이 현재 50만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40% 정도가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캘리포니아차량국(DMV)에 따르면 AB60 법안 시행이 시작된 올해 1월 2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불체자 운전면허를 신청한 인원이 총 49만399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DMV가 예상했던 인원보다 2배 정도 많은 것이다. 또한 신청자 중 41%인 20만3000명이 마침내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추산됐다.
DMV 측은 AB60 법안 시행에 앞서 올해부터 3년간 140만명이 불체자 운전면허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DMV의 하이메 가르사 대변인은 KPC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불체자 운전면허 발급)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예상보다 훨씬 높았다”며 “올해 7월까지의 예상 신청 인원인 50만명에 벌써 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DMV 측에 따르면 신청자의 90% 이상인 44만8693명이 DMV의 요구에 맞게 신원 증명 서류를 준비해 와 더 이상의 추가 심사 없이 시험까지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5.7%인 2만8163명은 신원 증명 서류를 준비했으나, 신원중복, 행정절차상 문제 등의 이유로 2차 심사를 받았으며, 3.5%에 해당하는 1만7142명은 애초에 1차 신원 증명 요구를 만족할 수 없어 2차 심사를 받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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