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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길옥빈)이 여름방학 기간 중 SAT한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SAT 한국어시험 (KOREAN Subject Test) 준비반>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준비반을 위해 SAT 한국어 강의 경험이 풍부한9명의 현직 미국 고등학교 한국어 교사들이 강사로 나선다.
최근 일부 한인학부모 사회에서 SAT 한국어 시험을 택할 때 다른 과목을 택하는 것보다 불이익이 된다는 잘못된 정보가 나돌고 있다. 실제로 대학 입학 사정에서 한인 학생이 SAT 한국어 성적을 제출했다고 해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학생 신분으로 SAT 한국어 시험 성적을 제출해도 다른 과목과 동일한 평가 기준이 적용된다. 그리고 SAT 한국어는 다른 과목보다 짧은 시간 안에 한인들이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SAT 준비반은 오는6월 20일(토요일)부터 8월 8일(토요일)까지 7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LA를 포함해 4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LA 지역은 LA 한국교육원, 오렌지카운티는 샬롬선교교회, 선랜드지역은 ANC온누리교회, 토랜스 지역은 백삼위한인성당이다.  
이 준비반은 SAT Subject Test(한국어 시험 ,매년 1회/ 11월 첫째 주 토요일-2015년 11월 7일 토요일)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SAT 준비반은 각 장소에서 선착순 40명올 접수하며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강료는 무료이나 등록비 20 달러와 교재구입비가 부과된다.
준비반 등록 신청은 4월 20일 부터이며, 안내와 등록신청서는 한국어진흥재단 웹사이트 (www.klacusa.org)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문의 및 등록: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전화:213-380-5712

유니뱅크의 이창열 행장(사진)이 Independent Community Bankers of America (ICBA)의 2015-2016  소수민족 은행협회(ICBA Minority Bank Council)이사로 선임 되어1년간 소수민족 은행의 권익 보호를 위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ICBA는 워싱턴 주 뿐만 아니라 미전역에 걸쳐서 지역은행 및 소수민족 은행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1930년에 설립된 은행협회로써 미 전역의 지역사회 커뮤니티 은행들의 권익을 옹호하는 단체다.
ICBA산하에 있는 소수민족 은행협회는, 특히 소수민족 은행들이 불평등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상하원 입법자들과의 회합을 통해서 당면한 장애 요소나 문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방안들을 찾아서 미국 내 소수 민족 사회에서도 공평하고도 좋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 전역 약 6,000여개의 지역 은행들 가운데서 소수민족 은행의 약 48퍼센트가 아시안 계 은행이다.
이 창열 행장은, “미국은 공평성의 가치를 매우 중요시 하는 나라인 만큼, 알고도 차별하는 일은 없다. 따라서 소수민족의 문화나 금융 습관을 입법자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은 이해부족에서 비롯되는 차별을 방지하기 위하여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그래서 ICBA의 요청에 선뜻 동의하고 바쁜 가운데에라도 1년 동안 소수민족 은행협회를 위해서 봉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창열 행장은 은행장들로 구성된 대표자의 일원으로서, 4월말 ICBA주관으로 개최되는 정책 정상 회담 (Washington Policy Summit)과 7월에 FDIC 주관으로 개최되는 소수민족 은행 회담에 참가하게 된다. 두 회담이 모두 정치 1번지인Washington, D.C. 에서 개최되는데, 이는 은행장들이 상하원의 금융 관계 위원들을 만나서 소수민족 은행들의 애로와 이익 도모를 협의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CBW (Community Bankers of Washington)의 이사로서 워싱턴주 커뮤니티 은행 발전을 위해서 기여하고 있는 이창열 행장이 이번에 미국 전 지역 소수민족 은행협회 이사로 선임된 것은 한인 은행계의 위상을 더 한층 높이는 일이라고 평가 되고 있다.

미국 카톨릭 신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SF대교구장을 교체해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해 파란이 일고 있다. 로마 교황은 각국의 교구장을 임면하는 권한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신도들이 특정 교구장을 대상으로 로마 교황에게 청원서를 보낸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 16일자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 전면광고에는 지역 평신도들이 SF대교구장 살바토르 코딜레온 대주교를 교체해 달라는 청원서가 게재되어 SF사회는 물론 미국 천주교계가 놀라고 있다. 이번 서명서에는 100여명의 영향력 있는 로마 카톨릭 후원자 및 교인들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이들 서명자들은 코딜레온 대주교가 천주교의 관용 정신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천주교에서 미사 예절을 보조하는 ‘복사’가 남자로 국한되는 데 찬성하는 등 현 시대에 맞지 않는 사고와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SF대주교 교체에 동참한 유명인사는 브라이언 카힐 전 카톨릭 후원회 회장, 루 기라우도 부딘(Boudin) 베이커리 대표, 찰스 케스케 아도비(Adobe) 시스템 공동설립자 등 사업가 외에 정치인, 변호사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코딜레온 대주교는 일단 대응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천구교 내 결혼보호 위원회를 이끌고 있으며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찬성에 크게 반기를 들었던 성직자이다.

미국 국적의 남성들이 한국 여성과 결혼하는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 여성가족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한해 동안 한국여성과 결혼해 한국으로 이주한 미국 국적의 결혼이주 남성은 전년 대비 162명 늘어난 1,755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국적의 결혼이주 남성이 2006년 이후 1,700명을 돌파하기는 처음이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한국여성과 결혼한 전체 결혼이주 남성 7,656명 중 22.9%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국 1,727명, 일본 1,366명을 제치고 출신 국적별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여성과 결혼한 미국 남성 추이는 2006년 1,443명에서 2008년 1,347명으로 줄었으나 이후 2010년 1,516명, 2012년 1,593명으로 급증세로 전환했다.
이처럼 한국 여성과 결혼해 한국으로 이주하는 미국 남성이 늘고 있는 것은 한국의 국가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갈수록 한국을 찾는 한인 미시권자는 물론 미국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는데다 한국 여성들의 미국 남성에 대한 선호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013년도 한국 남성과 결혼해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은 1만8,307명으로 남성보다 2.5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6,058명), 베트남(5,770명), 필리핀(1,692명), 일본(1,218명), 캄보디아(735명) 순이었다. 미국 국적 여성은 637명으로 7번째로 많았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상의총연) 제25대 회장 선거가 강승구 (사진) 전 이스트베이 (샌프란시스코) 한인상의 회장의 무투표 당선으로 귀결된 가운데 일각에서 강 회장 당선자가 ‘상공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회장 자격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나섰다.
익명을 요구한 한 상의 총연 원로급 인사는 지난 15일 “강 회장 당선자는 직업이 불분명하고 그가 운영한다는 부동산 투자 컨설팅회사도 실체가 없다”면서 “상공인이 아닌 사람이 상공인 대표단체 의 수장이 될 자격이 있느냐”고 주장하며 강 회장 당선자의 자격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강 당선자는 “내가 상공인이 아니라는 주장은 나를 음해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발언”이라며 “현재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한국인들에게 자문을 제공하는 컨설팅업체 ‘골드 인베스트먼트’ 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연방 국세청(IRS)에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 있다”고 일부 인사의 주장을 일축했다.
이번 선거는 강 당선자와 허찬 전 노스캐롤라이나 한인상의 회장이 후보로 등록, 경선이 펼쳐지는 듯했으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성래)가 후보자격 심사과정에서 후보등록에 필요한 정회원 추천서 미달을 이유로 허 후보의 자격을 박탈, 강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후 허 후보는 정회원으로 인정받은 인사들로부터 받은 추천서를 선관위가 인정하지 않았다며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결국 강 후보의 당선을 인정, 문제는 일단락됐다.
조 선관위원장은 “허 후보가 선거결과에 깨끗이 승복, 상의 총연 분열을 피할 수 있게 됐다”며 “미주 한인사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5대 상의 총연 회장 임기는 오는 6월1일~2017년 5월31일이며 신•구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5월30일(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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