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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멀티미디어 그룹(대표 유대식)이 개국 2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10일 오후 7시30분 윌셔이벨극장에서 ‘추억의 락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YTN 멀티미디어 그룹이 Y엔터테인먼트(대표 진 웅)를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웰-메이드 문화 상품’을 미주 한인커뮤니티에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추억의 락 콘서트’로 이름이 붙여진 공연에는 1970-80년대 한국의 미8군 부대와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사랑과 평화, 유현상과 백두산, 딕훼밀리, 건아들 등 당대 정상의 위치에 있었던 7개 전설의 락 밴드들이 총출동한다. 이들 락 밴드가 하나의 무대에 서게 된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한 Y엔터테인먼트 진 웅 대표는 “7080세대를 대표하는 락 밴드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공연으로 그간 한인커뮤니티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억의 락 콘서트’

70-80년대를 대표하는 락 밴드들이 LA에서 한 무대로 공연하는 자체가 미주 공연 문화의 새로운 충격을 주는 무대로 벌써부터 많은 락 밴드 마니아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예로 70년대 한국 땅에서 ‘사랑과 평화’는 신중현이 이뤄놓은 바탕을 멋있게 이끌어 간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명성을 이끈 독보적인 밴드였다. 80년대 초반은 한국 땅은 락 음악에 있어서는 중흥기였다. 무엇보다 수많은 캠퍼스 밴드가 존재 했고 나름대로 완성도 있는 음악을 계속 공급해주었기 때문이다. 철저히 통제되는 신군부의 문화정책에 록은 외면 받아왔지만 점차 FM방송이 전국으로 전파를 타고 부틀랙 음반(소위 ‘빽판’)이 유통되면서 록 마니아층이 두터워진 시기이기도 하다.
‘사랑과 평화’는 ‘울고 싶어라’ ‘장미’ 등을 발표해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중음악 밴드이며, ‘유현상과 백두산’은 ‘여자야’ ‘사랑의 강’ 등의 오리지널 하드락 밴드로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장계현과 템페스트’는 ‘파도’ ‘잊게 해주오’ 등으로 70년대 고고 열풍을 선두 했던 대표적인 밴드, ‘딕훼밀리’는 ‘작별’ ‘휘파람’ 등으로 대중 친화적 노선을 걸었던 브라스락 밴드다.
또 ‘유영춘과 영사운드’은 ‘등불’ ‘초원’ 등으로, ‘건아들’은 ‘젊은 미소’ ‘금연’ 등으로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선보였으며, 마지막으로 ‘함중아와 양키스’는 ‘내게도 사랑이’ ‘어리석은 여자’ 등으로 70년대 중후반 인기 절정이던 ‘트로트 고고’를 표방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추억의 락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올림픽골프 전 지점에서 가능하다.  문의 전화 213-221-1103

LA한국교육원(원장 권영민)은 2015년 상반기 뿌리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가꾼 소중한 열매를 선보이기 위한 학예발표회를 지난 16일(토) 오후 3시에 교육원에서 200여 학부모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뿌리교육은 한인 2세들이 모국의 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겨레를 사랑할 수 있는 민족정신을 계승하여 모국발전과 민족 번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같은  뿌리 교육의 체계화를 위해 LA한국교육원은 2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한인사회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십 교육의 조직화, 미 주류사회의 일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뿌리교육의 중요한 사업은 차세대 꿈나무들이 미국 주류사회의 동량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모국을 올바로 이해하고 겨레를 사랑할 수 있는 한민족 정신을 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는데 그 바탕을 두고 있다.
뿌리교육 프로그램은 한민족의 얼과 전통을 학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어, 사물놀이,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한국전통미술 등 15개이며, 상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2월7일-5월16일(14주간)에 걸쳐 LA한국교육원에서 실시되었으며, 또한, 제25기 성인문화 강좌 중 서예교실과 한국화 교실은 교육원에서 5월11일~5월31일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예발표회에서는 강신용 이사장등 한미교육재단 이사들의 지원으로 ‣ 서예반 정가은 학생 등 5명의 모범학생들에 대한 표창 및 장영주 학생에 대한 자원봉사자상 수여 ‣ 지난 10년 동안 강사로 헌신해온 계용삼, 정균희 선생님과 5년 이상 근속하신 오주연등 8명의 선생님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도 함께 했다.
한편 하반기 뿌리교육 및 성인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오는 8월29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접수는 8월17일부터이다.
●문의: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 ☎ 213-386-3112)

 ▲ 재외동포재단의 장홍종 부장이 코리안 넷을 홍보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지난 18일 LA한국교육원(원장 권영민)에서 e-한민족사업부의 장홍종 부장이 700만 재외동포사회의 종합 포털사이트인 코리안넷(http://www.korean.net) 및 재외동포재단의 지원금 사업 관리시스템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홍종 부장은 코리안넷이 한국과 재외동포간의 쌍방형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을 한다며, 재외동포들과 단체들이 이 사이트를 통해 모국과의 소통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물단체정보 서비스를 활용하면 국민추천제도와 함께 해외 인재들이 조국 발전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고 설명하면서, 이 사이트에서 국가인재를 발굴하는 정부 공동 활용에도 연결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국가인재DB는 국내인에만 수집되고 있는데 앞으로 해외 인재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 DB는 전적으로 사생활 보호이기에 자신이 비공개를 원하면 이를 수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사이트를 통한 민원서비스에서 의료, 병역, 국민연금, 귀화, 비자 등 재외동포들이 관련된 행정민원 서비스와 연계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장 부장은 재단 측이 해외 비영리단체들의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해외 단체들이 전 세계 다른 동포 단체 사이트와도 소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 부장은 해외단체들이 가장 관심 갖는 사항 중의 하나인 재단 지원금에 대하여 일부 단체들은 기금을 사용하고, 결과보고를 잘 하지 못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단체들이 애초 신청한 기금 목적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도 있다며, 이는 사전 인가 없이는 허가될 수 없는 사항이라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또한 기금 신청에서 그 단체가 타 단체를 위한 기부금, 찬조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금사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결과보고서이라고 강조한 장 부장은 이는 국가재정감사의 일환으로 잘못 영수증이 발행되면 국정감사에도 지적되는 사항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만약 영수증 처리를 잘못할 경우 해당 단체는 수년간 기금을 수혜 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사이트 기능의 중요성에 비하여 불과 30여명 정도의 한인이 참석해, 사이트의 중요성에 비하여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재외동포재단 측과 현지 공관의 홍보 활동 부족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재외동포재단 구축 코리안넷은  지난2010년부터 3년간 국정과제 및 국가브랜드위원회 과제로 진행된 ‘글로벌 코리안 네트웍(GKN) 구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013년부터 코리안넷을 재편해 서비스하고 있다.
코리안넷은 단순 정보 전달 사이트에서 탈피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에서 재외동포 관련 주요 뉴스와 지역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정부의 재외동포 관련 민원 서비스와도 연계한다.
특히 온라인에 익숙한 차세대 한인을 위해 재외동포 전용 소셜네트웍 서비스(SNS)인 ‘코리안톡’을 구축해 재외동포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하고 국가별•지역별 한인단체 홈페이지 간의 교류도 활성화한다.
아울러 연계 사이트인 한국어 교육 사이트 ‘스터디 코리안’(http://study.korean.net)과 한상 네트웍인 ‘사이버 한상넷’(http://www.hansang.net)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스터디 코리안은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영상을 기반으로 구축하고 스마트앱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이버 한상넷은 정부 각 부처와 유관기관의 관련 정보 서비스와 맞춤형 전문 콘텐츠를 강화하고 온라인 일대일 매칭 서비스 등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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