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류의 미래 도전 ‘거위의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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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류  LA 4지구 시의원 당선인은 오는 7월1일 역사 깊은 LA시의회에서 취임 선서서식을 거행하고 시의원으로서 도전의 역사를 시작한다. 
한인사회는 물론 LA시 주민들의 여망과 아시안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한 첫 장정에 나서는 데이빗 류 시의원은 선거 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공약한 과제를 실천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그는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시의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소통했다. 그 자신 시의원에 도전한 가장 큰 목적이 LA시의원이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 그리고 봉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 때문이었다.
그가 관장할 제4지구의 주민들은 이러한 데이빗 류 시의원을 ‘새로운 정치인’으로 보았기에 그를 선택한 것이다. 기존 정치인들의 구습을 타파하고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틀의 ‘폴리티시언’(정치인)을 창조해야 하는 것이다.
그 첫 과제가 금권정치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거기간에 류 시의원은 “개발업자들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후원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LA정치계에 충격파를 몰아왔다. 또한 LA시정계의 기득권 세력의 부조리를 타파하겠다고 했다. 또 한번 ‘다윗과 골리앗’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데이빗 류 시의원은 선거기간 중 지역 공약으로 임의예산 지출을 위한 커뮤니티 태스크포스 마련, 셔먼옥스 주차미터기 수입의 최소 절반 액수를 교통시설에 투자, 비야칼로타 할리우드 아파트, 호텔 변경 반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모든 공약 대부분이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하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한편 지역구내 일부 주민들은 자신들이 제안한 사항들의 관철을 위해 필요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여 데이빗 류 시의원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고 LA타임스는 보도하고 있다.
데이빗 류 시의원은 준비된 시의원이다. 현재 다른 14명의 시의원에 비하여 지도력과 자질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공직자이다.
다만 그는 시의회에서 일해 본 경험이 없을 뿐이다. 하지만 LA카운티 수퍼바이저 보좌관으로 활동하면서 ‘아웃사이더’ 면에서 충분한 경험을 터득한 인물이다.
이제 한인사회는 데이빗 류 시의원이 역사에 남는 시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과 충고를 겸하여, 장래 시의원을 넘어 LA시장과  캘리포니아 주 의회 그리고 연방 정치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후세를 위한 정치력 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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