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33년 만에 새로운 로고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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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지난 1982년 설립한 이래 33년 만에 처음으로 로고를 바꾸고 시대의 변화에 말마춰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새로운 한미은행 상징인 산뜻한 새 로고는 커뮤니티 은행과 고객들이 한 마음이 돼 공존하는 의미의 가교(Bridge) 은행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한미은행은 지난 1982년 최초로 문을 연 올림픽과 크린샤워 지점에서 현판식과 함께 새로운 로고 공개행사를 29일 오전에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브 웨슨 LA 시의장, 제임스 한 한인회장, 로렌스 한 상공회의소회장 등 단체장과 한미 이사회 및 임원진과 고객 등 7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새 로고는 한미은행의 영문 이니셜인 ‘H’가 커뮤니티를 이어주는 다리모양과 비상하는 모양새로 디자인됐으며  상승세로 이어지는 한미은행의 최근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다.
한미은행 측은 “두 개의 대륙을 잇는 다리에서 착안한 것으로 고객의 현재와 성공한 미래를 연결하는 의미가 있다”며 “또 높은 산으로 형상화된 더 높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서로 협력하며 높은 솟은 한미은행 고객들의 경제적 발전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금종국 행장은 “33년 전 한인 동포들의 순수 한인자본으로 창립된 한미은행은 그동안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들의 경제적 성공을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한미의 새 로고는 이런 한미의 창립 이념과 고객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고안된 것으로 미국 전역의 한인 동포뿐 아니라 다양한 인종과 가주를 넘어선 전미주 고객들과 소통하는데 큰 가교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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