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에 1,500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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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전기자동차 충전 시장확대 목표 및 주정부 정책도 지원

충전소

▲ 남가주에 1500개 지역에 설치 된 충전소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서비스 지역 내에 1,500개 가량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허용하는 주정부 규제기관의 승인을 지난 1월 14일 확보했다.

가주 공공요금위원회(CPUC)의 승인을 시작으로 SCE는 사람들이 장시간 자동차를 주차하는 지역에 더 많은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2,200만 달러 예산의 “Charge Ready(차지 레디)”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면, 직장, 캠퍼스, 레크리에이션 지역과 아파트 및 콘도 단지 등이 이에 해당된다.

SCE의 에너지 및 환경 정책 부문 담당 캐롤라인 최(Caroline Choi) 부사장은 “그동안 전기자동차 소유주들에게 가장 불편했던 점은 일반 주차 지역에 충전소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이번 충전소 설치 프로젝트는 전기자동차 소유주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남가주의 전기 자동차 시장 확대 가속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최 부사장은 Charge Ready 프로그램은 전력회사가 프로그램 비용으로 충당되는 충전소의 설치와 관리를 지원하고, 충전소가 설치되는 장소의 소유주들은 충전소를 소유, 운영, 관리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인센티브로 SCE는 충전소 설치장소나 고객층에 따른 시장세분화에 따라 충전소 설치와 그 기본 비용의 25-100%까지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은 적어도 10 퍼센트에 해당하는 충전소를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지역에 설치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이 마무리될 쯤, SCE는 CPUC에 프로그램 확대 요청을 통해 총 3억5500만 달러의 예산을 확보해 총 3만여 개의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 프로그램은 전기자동차 및 전기 충전의 혜택에 대한 대중의 인식 고취를 위해 교육과 홍보를 위한 자금도 지원한다. SCE는 비즈니스 고객이 운송 전기 기술(transportation electrification technologies)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자문 서비스 제공에 대한 승인도 받았다.

최 부사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까지 150만 대의 무공해 차량 이용 목표를 달성하는 데 더 가까이 가고,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연방 정부의 청정공기 기준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부사장은 “전기는 다른 대체 연료가 제공할 수 없는 이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전기자동차는 현재, 탄소 배출량을 70%까지 감소했으며, 주정부의 청정공기 달성 정책에 따라 전력사용이 더욱 깨끗해짐에 따라 전기차의 탄소 배출량은 더욱더 줄어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SCE의 본 프로그램 참가자 신청서 접수는 3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에디슨 인터내셔널(NYSE:EIX)의 자회사인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미 최대 전력회사 중 하나로 중가주와 캘리포니아 연안, 그리고 남가주 등 5만 평방마일에 걸쳐 500만 가정과 사업체등 총 1,400만 명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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