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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만세!”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며 기념식 등 성료
3.1절 100주년 ‘범동포연합기념사업위원회’ 구성 계획

사진3.1절을 맞아 1일 LA지역을 포함해 오렌지카운티 그리고 전국 대도시 한인사회에서 거행됐다.LA에서는 1일 오전 11시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 소재한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박일영 목사)에서 LA한인회를 포함한20여개 한인단체들이 연합하여 제97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 했다.
이날 국민의례에 이어 엄규서 남가주한인목사회장이 조국을 위한 기도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홍순옥 미주3.1여성동지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랑한 목소리로 낭독해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의 얼과 혼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대한민국국가보훈처와 LA총영사관의 특별후원으로 거행된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3.1절 경축사’를 김현명 LA총영사가 대독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북한의 핵 포기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의 문을 닫지는 않았지만 비핵화를 거부 하면 계속 압박하겠다”고도 말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반드시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 것”이라며 “이제 선택은 북한의 몫”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부는 이번 LA에서의 연합 3.1절기념식에 정부대표단을 판견 했는데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종경 단장은 “LA동포단체가 하나로 연합회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정부도 계속 미주 한인사회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범동포단체 연합행사로 이끈 권영신 국민회기념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3.1절을 맞아 한인사회단체 및 독립유관기관 등 20여 대표단체가 손을 잡고 한마음 한 뜻으로 연합기념행사를 갖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임태랑 LA민주평통협의회장,김재권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박홍기 재향군인회미서부지회장들은 축사를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순국선열에 대한 공경 그리고 통일 염원 등을 담았다. 이 자리에서 특히 김재권미주총연회장은 3.1운동의 심벌인 유관순 열사의 유언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을 숙연케 했다.
이날의 기념식은 국민회 기념재단의 민병용 학술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는데 LA 한인회, 미주 3.1여성동지회, LA평통 등 3개 단체 합창단의 삼일절 노래 선창과 광복회미서남부지회 상기문 회원의 만세삼창으로 폐회했다. 마지막으로 박일영 목사의 감사기도로 제97주년 3.1절 LA 연합기념식을 마쳤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30분부터 로즈데일 공원묘지에서 애국지사 참배 및 헌화행사가 거행됐다. 기념식후에는 단체 버스로 LA지역 독립사적지들 방문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국민회 기념재단측은 2019년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한인1세와 2세가 참여하는 범동포연합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도 이날 오전 11시 OC한인회관에서 제 97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가졌으며
민주평통 오렌지 샌디에고협의회와 OC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후 2시부터 은혜한인교회 세계 기도센터에서3.1절 기념 평화통일 염원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LA에서 3.1절 기념연합행사 참여 단체는 LA한인회,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민주평통LA협의회, 미주3.1여성동지회,미주한인회총연합회,광복회미서남부지회,재향군인회미서부지회,KOWIN LA,남가주한인목사회,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흥사단LA지부, 미주한인재단LA, 재미어머니회봉사회,한국문화회관,자국본미서부지회,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한인타운노인 및 커뮤니티센터, KAPC(초기이민후예단체), 한인역사박물관, 한국어진흥재단, 미주한국학교연합회, NKIA(탈북자모임단체)

한인청소년회관, 에너지 업그레이드 지원금 받아
미주류 비영리단체들과 함께 총 $1,452,500 배분

에너지 업그레이드 캘리포니아(Energy Upgrade California)는 1일 캘리포니아 전 지역에 있는 한인청소년회관(관장 송정호) 등을 포함한 커뮤니티 기반의 단체들에게 총 $1,452,500의 보조금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보조금은 소수계 그리고 저소득 지역 커뮤니티에 중점을 둔 에너지 관리에 대한 인식과 교육 프로그램들을 발전시키고 적용하는 데 쓰여질 것이다.
이 기금들은 에너지 업그레이드 캘리포니아의 주 전체 풀뿌리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에너지 관리, 비용 절약 그리고 모든 가정이 좀 더 에너지 효율적이 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를 상대로 개인적인 접촉과 소셜 미디어를 통한 효과적인 변화를 지금까지 성실하게 수행해온 총 25곳의 기관들이 선정되었다.
에너지 업그레이드 캘리포니아의 커뮤니티 담당 매니저인 로리 워커씨는 “이들 기금은 로컬 기관들이 저소득 지역과 다문화 커뮤니티 지역에서 좀 더 개인적인 지원활동을 함으로써 주 전체에 걸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청정에너지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저희의 교육적인 노력과 더불어 에너지를 소비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발전시키기 위해 그분들과 같이 검증된 커뮤니티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일반 대중은 이와 같은 커뮤니티 기반 단체들과 오는 6일 열리는 런 쓰루 레드랜드 (The Run Through Redlands) 그리고 4월 9일 USC캠퍼스에서 열리는 LA Times북 페스티벌과 4월23일에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치카노 팍 데이 (Chicano Park Day) 와 같은 행사들을 통해 교류할 수 있다.
에너지 절약 팁, 자원 등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www.EnergyUpgradeCA.org를 방문하거나 Facebook 그리고 Twitter를 통해 에너지 업그레이드 캘리포니아와 함께 소통할 수 있다.
에너지 업그레이드 캘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에너지를 절약하고 천연자원을 보존하며, 전력망의 수요를 줄이고 가정 및 직장에서 올바른 에너지 관리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주 전체의 이니셔티브이다. 이것은 캘리포니아 공공요금 위원회,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 공익 및 지역 에너지 네트워크, 지역 정부, 비즈니스 및 비영리 기관들이 커뮤니티가 주 및 지역 에너지와 기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원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공공요금 위원회의 후원 하에 투자자 소유의 공익 고객들이 자금을 제공하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EnergyUpgradeCA.org를 방문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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