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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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인터넷으로 건강칼럼을 보다가 『커피는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라는 제목이 있어 열어 보았습니다. 잊을만하면 한번 씩 회자되는 커피 이야기입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음료 중 하나이면서도 논란이 많은 커피는 건강에 좋을까? 우선 커피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살펴보자. 커피를 많이 마시면 제2형 당뇨병인 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관심을 끌고 있다. (중략) 또 커피는 심장질환, 뇌졸중, 치매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커피의 정신건강에 대한 영향은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인지능력이나 기억력, 추리력, 반응시간 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고 노인에게서 더 현저하게 나타났다. 그렇다면 커피와 관련한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커피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불면, 신경과민, 위통, 구역,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또 기능성 위장장애 환자는 커피 섭취에 따라서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건강한 사람은 장기간 커피를 마셔도 혈압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혈압 상승이 나타난다는 연구가 있다. 커피는 소변의 칼슘 배설을 증가시켜 골다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칼슘 섭취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임신부들의 궁금증 중 하나는 임신 중에 ‘커피를 마셔도 되는지, 얼마나 마셔도 되는지’다.

임신부는 하루 두 잔 이내의 커피는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상 마시면 유산, 조산, 저체중아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그 위험은 커피 섭취량에 비례해 증가한다.(후략) –

커피를 많이 마시면 ‘위장질환을 일으킨다,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방광염을 일으킨다, 혈압이 올라간다, 심장에 해롭다, 또 최근에는 녹내장을 일으킨다.’등의 건강에 해롭다는 의견과 반대로 ‘심장에 좋다, 뼈를 튼튼하게 한다, 뇌졸중을 예방한다, 심지어 치매를 예방한다.’등의 건강에 이롭다는 의견이 오랜 기간 반복하여 발표되고 있습니다.

또한 WHO(세계보건기구)는 지난 1990년 커피를 2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가 얼마 전 25년 만에 커피를 발암가능성물질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커피가 ‘이롭다 해롭다’를 반복하고 심지어는 세계최고보건기구인 WHO에서 발암물질이라던 커피가 발암물질이 아닌 것으로 번복됐을까요? 추측이 아닌 이상 연구결과 건강이 좋아진 사람이 있었고 건강이 나빠진 사람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커피를 마시고 이로운 사람과 해로운 사람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체질한의학(體質韓醫學) 뿐입니다. 연구를 위해서는 불특정 다수에 대해 커피를 마시게 하였을 것이고 그때마다 연구대상이었던 사람들의 체질분포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 것뿐입니다.

사람은 각각 몸 안에 있는 장기(臟器)의 강약(强弱)이 다르기 때문에 체질한의학에서는 체질을 구분해 질병의 치료는 물론 섭취해야 할 음식까지도 나누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 또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므로 ‘좋다와 나쁘다’는 상반된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체질의학에서 분류된 4체질 중에 태음인(太陰人)은 커피가 좋기 때문에 ‘이롭다’는 결과에 나온 것처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체질인 태양인(太陽人), 소양인(少陽人), 소음인(少陰人)에게는 ‘해롭다’는 결과에 나타난 것처럼 여러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WHO의 발암물질로 지정을 했던 것처럼 암(癌)도 유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커피에 대한 유해, 무해 여부를 연구할 때 대상자들을 체질별로 구분해 연구한다면 다시는 ‘이롭다 해롭다’를 번복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건강에 좋은 것이요? 체질에 맞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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