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균 씨, 이즈키엘 소극장서 데뷔 20주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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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균 씨, 이즈키엘 소극장서 데뷔 20주년 공연

‘연말 소외된 이웃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자’

박상균

▲ ‘K타운 호프’의 대표 이자 이번 ‘청각장애인 돕기 기적 콘서트’를 하는 박상균 씨.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고 이들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이 지난 17일 이즈키엘 소극장(2515 Beverly Bl.)에서 펼쳐졌다.

이날의 주인공은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 1994년 그룹 ‘토이’의 객원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이자, 커뮤니티의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미라클 기적 콘서트’를 무대에 올리고 있는 비영리 단체 ‘K타운 호프’의 대표 박상균(사진)씨가 이번에는 ‘청각장애인 돕기 기적 콘서트’를 마련했다.

특히 본인의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출시를 기념한 무대이기도 한 이번 공연을 통해 박 대표는 “한인 농인들에 대해 한번쯤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무료로 공연된 이번 공연에서 박상균 대표와 케이팝 스타 출신 존 추, 래퍼 J SPARK, 극단 이즈키엘 등이 무대에 올랐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어로도 함께 진행됐다. 수익금은 남가주농인협회에 기부돼 청각장애인을 돕는 데 쓰인다.

▶ 문의: (213) 435-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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