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전시 사관학교’ 육군 종합학교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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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전시 사관학교’ 육군 종합학교 송년회

LA 한인회에서 노병들 감사와 위로

육군종합학교송년회한국전쟁 3년 동안 ‘전시 사관’ 생도 8천여 명 장교를 배출한 육군 종합학교 미주 전우회(LA, 회장 정용봉)는 지난 16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2016년 송년회를 가졌다. 송년잔치에 앞서 국민의례로 시작했으며, 양 국가는 인강 판소리연구원 심현정 원장이 선창 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정용봉 회장은 “새해 정유년에도 노병들이 건강을 유지해 모두 다시 또 다른 송년회를 맞이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로라 전 LA 한인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게 된 것은 6.25 전쟁에서 나라를 구해 준 노병들의 충성심”이라며 “LA 한인 사회를 대표하여 노병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LA 한인회장이 6.25 참전 용사 송년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월남전 참전용사이며, 인기 코미디언 사회자인 김막동 단장의 사회로 시작된 송년 잔치는 노병들은 정진철 GlinTV 회장의 색소폰 연주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푸짐한 건강제품들을 상품으로 받아 흐뭇한 표정들이었다.

특히 김막동 단장은 60여 년 전 노병들이 익히 들었던 ‘전우야 잘 자라’ 등 군가들을 시작으로 구수한 재담 등으로 노병들을 웃음과 박수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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