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H-1B 비자 할당량 연간 3,500명에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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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H-1B 비자 할당량 연간 3,500명에서 확대

미 상원 조니 아이잭슨 의원 법안 제출

미국의 전문직 단기 취업 비자인 H-1B 비자를 더 많은 한국인에게 개방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의회에 제출됐다.

지난달 22일 의회에 따르면 공화당의 조니 아이잭슨(조지아) 상원 의원은 지난 20일 ‘고도로 숙련된 비 이민 한국인에 비자를 제공하는 법률'(S.1399)을 상원에 제출했다. 아이잭슨 의원은 2015년에도 유사한 법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번에 제출된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당시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법안은 정보기술(IT), 엔지니어링, 수학, 물리학, 사회과학, 생명공학, 의학과 건강 등 분야를 전공한 한국인에 대한 H-1B 비자 발급 확대를 담았다. 현재 한국인 전문직 인력에 대한 미국의 H-1B 비자 할당량(쿼터)은 연간 3,500명이다.

한국 정부는 현 할당 인원은 미국에서 전문직 일자리를 구하려는 한국인의 규모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며 확대를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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