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뉴스타장학금 수여한 남문기 회장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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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누가 알아요?’

‘뉴스타장학생’중 미국의 대통령이 나올지…

▲ 뉴스타 장학금을 수여한 남문기 회장

▲ 뉴스타 장학금을 수여한 남문기 회장

뉴스타부동산의 남문기 회장은 최근 그의 트위트에 이런 글을 올렸다.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교육에 투자하는 나라는 훌륭한 미래가 있다고 한다.투자는 풍족하고 넉넉할 때만 이루어져서는 안될것이다.어려운가운데도 더어렵게 공부하는 학생을 도우는일이 더잘사는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밑거름이되어 훌륭한 미래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되어 감사의 편지를 보낼 때 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옳다는 확신을 갖게되고 그것이 힘의 원천이 되기도 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뉴스타 장학금을 160명 청소년들에게 증정했다. 지난 달 20일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 나온 장학생들과 학부모들과 뉴스타 장학재단 관계자들은 ‘행복과 보람의 축제’를 연출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 얼굴에서 자랑스러움이 배어나고 있었다.
이 장학재단을 위해 뉴스타 직원들은 120만불을 모았고, 남문기회장 자신도 지금까지45만불을 기증했다. 미주한인사회에서 이처럼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한인 업체도 아주 드물다. 그야말로 ‘노블리제 오블리제’의 실천인 것이다.

교육백년대계는 시대적 사명

카네기는 “돈을 현명하게 주는 일이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어려운일”이라고 말했다.”돈을 커뮤니티 에서 벌었기 때문에 항상 돈이 벌어진 커뮤니티에서 공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남문기회장 그래서 뉴스타 장학회를 통해서 임직원들과 함께 계속한다는 것이다. 남문기회장, 그는 항상 ‘All or Nothing’(올 오어 낫싱’)의 자세를 강조한다. 미주한인 최대 부동산 그룹 ‘뉴스타 부동산’의 총수 로서 2017년 12월이면 그의 부동산 인생 30년이다. 그는 1987년 12월에 미국 부동산 자격증을 취득했다. 내년 뉴스타 창업 30주년이라는 보람의 해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언제나 ‘한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 신조로 의리를 중히 여기는 “경상도 의성,촌놈”이다.
미국에서 ‘남문기회장’을 모르는 이는 없다. 국내에서도 언론계나 정치계 경제계 교육계에서도 윈만한 인사면 “LA의 남문기회장”을 알고 있다.
“300달러의 성공신화!”, “땀과 열정으로 이룬 아메리칸 드림!”. 언론에서 그를 두고 일컫는 말 들이다. 그의 말대로 300달러를 달랑 들고 도미하여, 청소로 시작해서 연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는 미주 한인최대의 부동산 그룹을 일구어낸 남문기 회장의 이야기는 국내외 한인 언론 등에서 아메리칸 드림의 대표적인 성공신화로 회자되곤 한다.
중앙뉴스의 신영수 기자는 지난 2012년에 남문기회장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
<그의 무서운 열정과 성실성과 집념,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부동산업계에서 단연 빛을 발했다. 수많은 미국인 에이전트들을 제치고 최고의 실적을 올리며 탑 에이전트로써 명성을 날리던 그는 부동산업을 시작한지 10개월만인 88년9월, 오늘날 뉴스타 그룹의 모태인 ‘리얼티월드 뉴스타 부동산’을 창립하게 되었고 20여년 만에 그는 뉴스타 부동산을 연 매출 30억 달러를 넘는 미주 최대 한인 부동산 그룹으로 성장시켰던 것이다. 혹자는 그를 보고 행운아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성공은 어떤 행운이나 우연이 결코 아니다. 그의 열정과 집념,감동의 경영으로 이뤄낸 땀과 능력의 소산인 것이다.>

굳센 야망과 굽히지 않은 소신

남문기회장은 저서도 여러권 있고, 특히 그의 경력은 다 적어본다면 가히 책한권은 될 정도로 풍성하다. 최근 펴낸 ‘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벤치마킹하라’의 서문에는 이런 글이 있다.
“5대양6대주 구석구석에 뉴스타부동산 회사를 만들어 ‘부동산하면 뉴스타’를 떠올릴 수 있도록 브랜드파워를 키우고 싶다”고 했다.
그의 꿈에는 미국속에 또하나의 한국을 건설하는 것이 있다. 미국땅에다 한인 1천만명을 이주시켜 ‘뉴스타 시티’(New Star City)를 건설하겠다는 꿈이다. 그 시티 안에 공항을 건설해 ‘남문기 공항’의 이름표를 달고 싶다고 했다.
뉴스타부동산에는 여러 특징이 있지만 독특한 유니폼에 로고가 특이하다. 남문기회장은 LA한인회 장 시절이나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시절에도 제일 먼저 뉴스타 복장에 로고를 부착하고 사람들을 만났다. 그에게는 뉴스타가 항상 먼저였다.
그래서 그는 트위트에서도 <뉴스타인에게 다시한번 당부드리고 싶다면 뉴스타부동산 로고의 복장 을 하셨거나 차량에 광고스티커를 부착하였을때에는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매너있는 행동을하는 매너있는 뉴스타인이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뉴스타 부동산 로고가 새겨진 복장을 하고 사회생활을 할 시 매너있는 행동의 유무는 각개인의 인격이기도 하지만 뉴스타 부동산의 이미지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그는 “모든 생활속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은 우리의 실질적 고객이며 잠재적인 고객이기도 하기에 더 더욱 그렇다”고 강조하고 있다.
남문기회장 생전에 ‘뉴스타 시티’가 이뤄질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의 꿈만은 한인 후세들이 지녀 볼만한 비젼이라 생각해본다.

뉴스타 시티건설이 인생의 마지막 꿈

남문기회장은 최근 한국에 나가서 건강도 챙기고 새로운 각오로 미국에 돌아왔다. 본보 기자와는 미주에서 30년 이상 교분을 지내온 그는 “아직도 살만한 가치가 있지요?”라면서 예의 그 소박한 웃음을 보였다.
지난달 20일 타운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올해 장학금 수여식을 마치고 남문기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뉴스타꿈을 키우고 함께 성장해온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자그마한 돈들이 모여 만들어진 장학금이 세상에 골고루 뿌려지고 그뿌려진 돈으로 많은 후배들이나 지역발전에 혜택이 있기를 바랍니다. 훗날 분명히 뉴스타장학생이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주기를 기도하고 저는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분명히 미국에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코리안이 대통령이 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그날이면 코리안의 이름으로 또 다른 ‘새로운 별-뉴스타’가 탄생하리라
기대해본다. (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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