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서울 한 복판에 폭탄이 날아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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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참수작전’‘北초토화 작전’

트럼프 작전계획 5015호
1시간 내로 발동 7분안에 궤멸 시킨다.

만약 서울 강남에 북한의 장사정포 한발이 떨어진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 아마도 대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일부 주민들은 지하철로 몰려 갈 것이고, 많은 사람들은 남쪽 고속도로로 도망칠 것이다. 서울 시민들은 설마하던 전쟁이 일어났다며 1시간 내 30만명 이상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외신보도에 국민들은 패닉상태다. 만약 북한이 핵으로 서울을 공격할 경우 서울 시민들은 지하 30미터 이하 지하철에 대피 한다면 핵폭발의 직접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문제는 현재의 한국군은 서울 방어 계획은 있으나, 서울 시내에서의 시가전을 어떻게 수행하는가에 대한 훈련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12년 한국군이 세운 작전계획에는 북한이 서울을 타격할 경우 한국군은 평양을 보복 타격한다는 계획이다. 북한이 서울 등 수도권을 향해 무력도발을 감행한다면 가용 전력으로 상응하는 평양 등 북의 핵심 표적을 보복 타격할 것이라는 상응 표적 공격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금 서울에 북한 포탄이 날아오면 바로 작전계획 5015 호를 발동한다.‘김정은 참수작전’도 동시에 실시한다. 미군도 자동 참전해 ‘북한 초토화 작전’에 돌입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등 아시아 순방을 실시하면서 미국의 대 한반도 경계작전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성진 <취재부 기자>

한반도 핵전쟁 가능성은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등 동아시아 방문과 함께 북한이 어떻게 대응 하는 가에 따라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0일 미 핵항모가 출동한 한미해상훈련이 종료됐어도 미국의 레이건호 핵항모 등 주력 함대가 한반도 근역에 계속 주둔 중이다. 이 같은 조치들은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 등 동북아 순방을 앞두고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작계 5015개시를 지시하면 무인정찰기 드론이 뜬다. 카메라가 달려있는 드론이 김정은의 얼굴을 발견함과 동시에 오산 미공군기지로 실시간 전송을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오산에 있는 F22랩터 전투기 2대가 동시에 뜬다. 7분 안에 김정은 주석궁은 박살나게 된다. 그리고 F22랩터 전술 전투기는 5세대 전투기로서 스텔스 기능이 뛰어나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 한국의 주력 전투기 F15와 가상전투를 붙여보니 F22전투기 한 대가 F15전투기 144대를 떨어뜨렸다. 주석궁은 박살이 나고 드론은 김정은 시체를 찾는다. 못 찾으면 또 다른 폭격기를 또 띄운다. 이 폭격기에 있는 미사일은 특이하다. 폭탄을 떨어뜨리면 바로 폭발하지 않고 지하로 40 미터를 굴삭기처럼 굴을 파고 들어가서 40미터 아래에서 폭발하게 된다.

US Aircraft Carrier

7분 안에 김 주석궁 박살 초토화

김정은은 폭격이 시작되면 김일성 주석궁 지하 벙커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주위로 촘촘히 박아넣으면 퇴로가 막혀 질식사를 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로널드 레이건호가 북진하여 북한 앞바다에 대놓고 항모에 실려 있는 전투기 200대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북한 모든 군 시설을 초토화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시간으로 추정한다. 그 전쟁이 거의 다 끝난 시점에서야 한국군은 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같은 작전계획 5015(Operational Plan 5015; OPLAN 5015), 간단하게 작계 5015로 부르는 이 군사 작전 계획은 북한과의 전면전에만 초점을 두고 있던 작전계획 5027를 개선한 후속 계획이다. 작전계획 5027를 수정하여 전시 작전통제권 반환 이후에도 전면전과 국지전, 북한의 대량 살상무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작전은 특히 ‘참수작전’이 명시된 작전계획이다. 그리고 기존의 작계는 방어개념이었지만, 새 작계는 선제타격으로 전환했다. 한미 연합군은 북한 핵심시설 700곳 이상을 유사시 선제타격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참수작전이란, 김정은을 제거하는 작전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국군과 미국군은 이 작전을 유사시 시행할 작전 부대를 편성중이다.

한국의 국방부 관계자는 특수부대를 이용한 대량응징보복작전이 2015년 수립된 작계 5015에 포함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신 특수침투용 수송기 MC-130J 코만도Ⅱ로 은밀히 작전하는 미군 최정예 특수부대인 제75레인저연대를 한국에도 창설할 계획이다. 영화 <블랙 호크 다운>에서 1급 특수부대 델타 포스 대대와 2급 특수부대 제75레인저연대의 합동작전이 나온다. 레인저 대위가 레인저 사병과 레인저 부사관인 분대장 등으로 구성된 레인저 중대를 이끌고, 거기에 부사관인 델타 포스 요원 몇명이 합동 작전한다. 레인저 연대는 일반 육군 전투복을 입으며, 델타 포스 대대는 특이하게 생긴 경량 전투복을 입는다. 투스타 육군 소장과 대령이 현지 군사기지에서 무선으로 동영상을 보며 지시하고, 중령은 지휘용 블랙 호크 헬기에서 작전 현장 근처 상공에 체류하며 지휘한다. 한국의 델타 포스 대대는 707대대라고 부른다.

특수임무여단은 당초 계획했던 2019년에서 2년 앞당겨 2017년 말에 창설될 것이다. 병력 1000여명 규모인 특수임무여단은 육군 특수전 사령부 예하 7개 공수여단 가운데 한 여단을 개편해 만들어지고 있다. 이 중 1개 대대 규모는 김정은을 겨냥한 적 지도부 타격 태스크포스(TF)다. 아직까지는 적 후방지역 침투를 위해서 미군의 MC-130이나 MH-47 침투작전용 헬기 등 이동수단 과 공중화력지원기 등의 지원을 받아야 하지만, 한국군은 특수작전용 수송기, 헬기 각각 1개 대대 를 2022년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미국의 블랙 호크 다운 (영화)에 나오는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 를 창설한다는 의미이다. 일본 자위대는 제1헬리콥터단이 있다. 북한군도 특수작전군을 창설하고 2017년 4월 15일 진행한 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했다.

‘김정은 시체 찾기 작전도…’

지난 9월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는 6·25전쟁 이후 최대 위기로 치닫고 있다. 당연히 핵전쟁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위기는 세 가지에서 비롯한다. 불확실성이 높은 트럼프 대통령의 핵단추 결정 메커니즘, 김정은 체제의 강화된 공격성,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정세 인식 오판이 그것이다. 전쟁 가능성은 15%내외로 분석된다. 이번 위기는 전쟁으로 귀결되든, 전격적인 북·미 수교로 국면이 전환돼 한반도 정세의 근본적 변화를 가져오든 결말을 볼 때까지 지속될 것 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의 단독 회담을 통한 결과를 어떻게 표출 할지도 관심사이다. 시진핑 주석으로 하여금 북한 김정은을 몰아 부칠 수 있게 만드는 것인지도 주목된다. 지난 7월 11일로 미 8군사령부가 경기 평택시 팽성읍 캠프 험프리스에 둥지를 틀었다. 이 여의도 면적 5배의 땅 넓이 기지에는 내년 말 전국 35개 미군부대와 7개 훈련장, 513동의 시설이 들어 서면 해외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가 된다. 지하벙커 작전센터는 한반도 유사시 전쟁을 지휘 하는 심장부가 된다. 핵 공격에도 견딜 수 있고 미 하와이 태평양사령부, 워싱턴 펜타곤과도 직접 연결 된다.

주한미군이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한강 이남으로 물러나 서울이 공격당하더라도 일단 면하게 되어 자유로운 반격작전을 펼 수가 있다. 주한미군의 전력을 평택항과 평택역, 오산기지와 가까운 곳에 모음으로써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전역에 대한 기동성도 높아졌다. 주한미군의 평택기지 이전에 가장 심기가 불편한 나라는 중국이다. 미국은 2004년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라 아시아 주둔 미군을 중국 봉쇄를 위한 첨병 역할로 업그레이드했다. 미군이 버티는 한 중국 함대가 자유롭게 태평양으로 나오기 어렵다는 점에서 평택기지는 세계 최대 대중 미국 전초기지인 셈이다.

전초기지를 확보한 미국은 최근 “죽음의 폭격기”가 F-15기 3대의 호위를 받으며, 북괴 핵 실험장인 풍계리를 130km까지 접근하여 (전투기, 전폭기, 공중 주유기와 경보기 등을 합쳐 10여대) 훈련하고 돌아왔다. 북한은 이를 인지도 못했고 문재인 정부는 작전 세부내용을 알지 못했다. 북한군은 방공망이 뚤려 멘붕이 왔고 문재인은 안보 패싱으로 한미 동맹에 균열이 왔다는 걸 알았다. 이제 북한 방공망도 확인했기에 안전하게 350 KM 밖 영해에 미군 항모가 배치되어 미사일로 하루에 300발식 일주일만 발사하면 북한 군사력 70%는 파괴되고 일주일 후 “죽음의 폭격기”가 마무리 투하하면 북한 군사력 90%가 붕괴된다.

미군은 과거 이라크를 이런 방식으로 2주간 폭격을 하니까 내부 반란이 일어나 후세인은 도망갔고 미군은 한달 후 지상군이 진입했다. 처음 2주간 미군은 4명 사망했다. 현재 최신예 전투기를 보유한 미국 전투기 1대는 북한 공군의 구형 전투기 20대와 맞먹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미국 전투기는 50KM 밖에서 상대전투기를 식별해 요격할 수 있어, 북한의 구형 전투기는 접근을 하기 전에 미사일을 맞고 추락 당한다. 이처럼 B1B폭격기가 NLL을 넘어가서 무력시위를 한 이유는 언제든지 북한의 군사적 대응 능력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북한에 압도적인 일격을 가할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주기 위함이다. 그리고 북한 영공에 안 들어가도 북한 어디든 마음 먹은 곳을 쑥대 밭으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미군전투기 1대와 북한 전투기 20대

북한이 실제로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목표물을 타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AP통신은 최근 참여과학자연맹 세계안보프로그램의 데이비드 라이트, 독일 민간 우주기술 및 로켓 상담회사 ST어낼러틱스의 마르쿠스 실러가 분석한 내용을 근거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점부터 최종 탄착 시간을 서울까지는 0-6분, 도쿄까지는 10-11분, 미국 서부 LA와 샌프란시스코까지는 30-34분, 미국 동부 워싱턴 D.C.까지는 30-39분이 걸린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각국의 북한 미사일 대응 능력에 취약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비무장지대(DMZ) 북쪽에 포진한 북한의 장사정포 등을 거론하며 북한에 의한 선제 타격 시 첫 포탄군은 아무런 경보 없이 한국에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 주장대로 서울을 잿더미로 만들 수는 없겠지만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고 분석됐다.

반면 서울의 방어망에는 허점이 많다. 패트리엇 미사일 포대는 단거리 스커드 미사일 방어용이며 북한의 장사정포 공격은 막을 수 없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도 성주에 배치돼 서울을 보호할 수는 없다. 또 북한이 화학무기나 생물학 무기로 한국을 공격할 가능성과, 미군의 병력 증원을 억제하기 위해 부산항에 핵 공격을 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일본은 도쿄의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과 이지스함의 SM-3 미사일 등을 구축했지만, 이러한 미사일 방어 계획이 실제 신뢰할 만한지는 확실하지 않다. 여러 발의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하는 공격에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취약점 때문에 일본 자민당 의원들은 탄도미사일이나 크루즈 미사일, F-35 전투기 등을 이용한 선제타격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분류되려면 사정거리가 최소한 5500㎞ 이상이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아직 ICBM을 보유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지난 13일 북한이 시험발사한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약 4500㎞로 추정됐다. 이는 괌에 있는 미군기지에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실러는 ICBM이 5500㎞를 비행하는 데에 20분 조금 넘게 걸리며 1만㎞를 비행하는 데에도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라이트는 북한 미사일이 샌프란시스코에 도달하기까지 33-34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러는 약 8000㎞ 떨어진 시애틀이나 9000㎞ 떨어진 로스앤젤레스 같은 미 서부 해안도시의 경우 더 빨리 북한 미사일로부터 타격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추정들은 모두 북한이 자국 영토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북한은 이미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북극성 시험발사에 한차례 성공한 바 있다.

미 동부 워싱턴DC와 뉴욕은 모두 북한으로부터 1만1000㎞가 채 되지 않는다. 실러는 약 30분 후, 라이트는 38-39분 후 북한 미사일의 타격을 받는 거리라고 계산했다. 미국은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와 알래스카주 포트 그릴리 요새에 배치된 지상배치 미사일방어망(GMD)에 대부분의 ICBM 요격을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2002-2016년 9번의 GMD 미사일 요격 실험에서 6번은 실패했다. 이 때문에 미국의 GMD를 신뢰할 수 없다는 비판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라이트는 미사일 요격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미국 대통령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사일 공격에 곧바로 보복할 것인지를 10분 이내에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는 것이다.
보복 공격을 결정할 경우 미국의 ICBM은 5분 내, SLBM은 15분 내에 발사가 가능하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 미사일 LA까지 30분 걸려

전 주한미군사령관을 포함한 미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미국이 자국 영토를 공격하는 북한에 대해 한국의 승인 없이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동의 없는 한반도 군사행동은 불가능 하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북한의 선제 공격에 대한 미국의 무력 대응은 주권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반도에서의 군사행동은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고, 누구도 대한민국의 동의 없이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다.”라고 했으나, 6일 뒤인 21일 미 상하원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선 한반도에서 어떤 군사적 옵션도 남북 군사 충돌로 이어져 한국인 뿐만 아니라 주한 미군 생명까지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이뤄져선 안 되는 군사행동이 미군의 대북 선제타격만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대응 차원의 물리적 조치까지도 포함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 같은 모호성과 관련해, 전 주한미군사령관들은 미국이 분명히 위협 받을 때 군사행동을 위해 한국의 동의를 받아야 할 의무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In accordance with International Law, the United States would not need South Korean approval, cooperation to strike the north with our own off-shore military assets. These assets could be launched from the continental United States, Hawaii, Alaska, Guam, and on the high seas near North Korea.”라고 말했다.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22일 ‘VOA’에 미 본토 타격 위협을 가하는 북한에 군사 대응을 할 경우 한국이 이를 거부할 경우 미국은 국제법에 따라 한국에 주둔하지 않은 미군 자산으로 북한을 타격할 수 있으며 여기에 한국의 승인이나 협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같은 미군 자산은 미국 본토, 하와이, 알래스카, 괌, 그리고 북한 인근 공해상에서 북한을 공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그리고 벨 전 사령관은 또 한국 본토 밖에 있는 일본, 호주 등 미국의 다른 동맹 파트너들도 한국의 승인을 받지 않고 미군의 군사작전에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0일에 종료된 한미해상훈련이 끝났으나 미국의 주력 함대는 계속 한반도 근역에 주둔하고 있다.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과 니미츠함이 미 해군 7함대 작전구역에 잇따라 진입했다. 7함대 작전구역은 태평양 날짜변경선부터 인도양에 이르며, 한반도 근해를 포함한다. 현재 부산항과 제주해군기지 등에는 지난 20일 한·미 연합 해상훈련을 마친 로널드 레이건 항모 전단 소속 함정들이 분산돼 정박 중이다.
북한의 도발 위협 속에 이뤄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동북아 순방 11월 초를 앞두고 항모 전단 3개가 한반도를 둘러싼 서태평양에 집결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25일 미 7함대에 따르면, 지난 6일 샌디에이고를 출항해 서진하던 루스벨트 항모 전단은 지난 23일, 최근 중동 작전을 마치고 본토로 귀환 중인 니미츠 전단은 25일 각각 7함대 작전구역에 들어왔다. 군 관계자는 루스벨트 전단은 본토로 돌아가는 니미츠 전단을 대신해 중동으로 향하고 있다며 3개 항모 전단의 서태평양 동시 전개는 루스벨트·니미츠 전단의 임무 교대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생긴 현상이라고 했다.

다음 달 F-35A 스텔스 전투기 12대 日배치

하지만 북한의 추가 도발 등 한반도 안보 상황에 따라 두 항모 전단이 한반도로 향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미 해군도 두 항모 전단에 대해 7함대 작전구역을 통과하는 동안 지원 작전 등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군은 북한의 도발이 1개월 가까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B-1B 전략폭격기를 잇달아 한반도에 출동시키고 레이건 전단도 평소보다 길게 한반도에 체류토록 하는 등 대북 군사적 압박을 강화 하고 있다. 다음 달 초엔 F-35A 스텔스 전투기 12대가 아·태 지역에선 처음으로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 6개월 일정으로 순환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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