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독립유공자 박재형 선생 건국훈장 전수식 개최

이 뉴스를 공유하기

「2017 독도·동해 골든벨 퀴즈대회」수상자와
함께“독도의 날”기려

▲ 박재형 선생의 조카 장승철씨(좌)와 이기철  LA 총영사

▲ 박재형 선생의 조카 장승철씨(좌)와 이기철 LA 총영사

LA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철)은 지난달 27일 독립유공자 박재형 선생에 대한 건국훈장(애족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훈장은 이기철 총영사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대신하여 박재형 선생의 조카인 장승철님에게 수여했다.

박재형 선생은 1910년 공립협회 시카고 지회 가입을 비롯하여, 1911년-1945년까지 대한인국민회 간부로서, 그리고 1921년 구미위원부 LA지방위원, 1924년 국어학교 교육위원, 1930년 광주학생운동 후원을 위한 공동회 재무위원, 1936년 재미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실행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또한, 여러 차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보훈처는 이러한 선생의 공적을 인정하여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게 되었다.

한편 총영사관은 지난달 25일 「2017 독도·동해 골든벨 퀴즈대회」수상자 및 가족, 미주한국학교 총연합회(KOSAA) 임원진을 관저에 초청하여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하고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동포 차세대 학생 및 학부모들의 독도 및 동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10.7.(토) 실시된「2017 독도‧동해 골든 벨 퀴즈대회」에는 1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대결을 펼쳤으며 단체 전(초등생 및 부모) 4팀, 개인전(중고교생 대상) 3명이 최종 수상했다. 개인전에서는 백혜진(배델 한국학교, 12학년)양이 대상(총영사상), 이현아 (나침반 한국학교 11학년)양이 우수상, 김인태(나성영락한국학교, 12학년) 군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이지유(LA한국교육원, 6학년)양 가족이 대상(총영사상), 신소망(샌디에고 갈보리 한국 학교, 6학년)군 가족 이 우수상, 김다은(선한 청지기 한글학교, 5학년)양 및 김해두리(LA 한인 침례 한국학교, 5학년)양 가족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기철 총영사는 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면서, 동포 차세대들이 미래 동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꿈과 목표, 주인의식과 호기심을 가지고 생활하고, 항상 대한 민국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든든한 자산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는 한편, 학부모님들과 KOSAA 임원들에게는 동포 자녀들이 이러한 자세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골든벨 행사

골든벨 행사

이어진 수상자 및 가족들과의 대화에서는 △외교관이 되려면? △한인 1.5세대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우리나라가 왜 자랑스러운 국가 인지, △자랑스런 조국을 어떻게 알릴 수 있는지, △독도․동해 문제 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 △동포 차세대의 정체성과 자긍심 함양을 위한 총영사관의 역할 △학부모의 시각에서 본 동포사회 현안 등을 자유롭게 질의하고 논의하였다.

관저 초청행사에 참석한 학부모 및 수상자들은 퀴즈대회 준비과정 및 대회 참여를 통해 △가족이 함께 하는 잊지못할 추억을 갖게 되었으며, 나아가 오늘 관저 초청행사로 인해 △자녀들이 더욱더 한국에 대 한 관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총영사관은 앞으로도 우리 동포 차세대들이 조국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고 미국사회에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