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박동주 뉴욕평통협의회장 전격사퇴, ‘그날’ 22세 인턴여직원과 도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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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도 않은 워싱턴 평통회의 참석
미끼로 동행 후
너하고 자고 싶어 룸을 하나만 잡았다’

▲ 박동주 평통뉴욕협의회 회장

▲ 박동주 평통뉴욕협의회 회장

미국에서 유명 인사들의 성추행폭로가 줄을 잇고, 한국에서는 검찰간부의 부하 여검사 등 성추행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한국 평통 사무처가 박동주 평통 뉴욕협의회 회장의 성추행의혹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박 회장은 지난달 6일 평통회의에 참석해야 한다며 평통인턴여직원을 워싱턴 DC로 데려가 한 호텔의 같은 방에 투숙하려했고 이 여직원에게 함께 자고 싶다고 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박 회장이 여직원에게 말한 평통회의자체가 존재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여직원은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그날이후 출근을 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평통 사무처가 이에 대한 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 회장은 뉴욕평통 임원들의 추궁에 이를 부인하다가 뒤늦게 ‘호텔방에는 안 들어갔다’고 답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박 회장은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의혹을 부인하고 ‘그러나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것은 내 불찰이며 평통조직과 뉴욕평통위원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사퇴 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주 회장의 성추행 논란 사건의 전모를 짚어 보았다.
안치용(시크릿 오브 코리아 편집인)

지난해 9월 출범한 평통 18기, 성추행의혹을 받은 목사가 평통위원으로 선임되는가하면 협의회 회장의 자질 논란 등 인선 때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에서 마침내 대형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박동주 뉴욕평통협의회 회장[67세]에 대해 새해 벽두부터 성추행의혹이 제기돼 한국평통사무처까지 조사에 나섰다. 마치 재벌회장이나 지자체장이 해외출장에 여비서를 데려가 성추행하려다 기소됐다는 한국 언론의 보도를 연상케 하는 일이 뉴욕에서 발생한 것이다.

박 회장은 지난 1월 6일 평통뉴욕협의회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22세여직원 A씨를 워싱턴으로 데려가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해 9월 평통 18기 출범 때 박 회장이 인턴직원으로 데려온 여성으로, 한국에서 대학 3학년을 마치고, 인턴비자인 J비자를 받아 뉴욕에 왔으며, 매일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뉴욕평통 사무실에서 근무해 왔었다. 박 회장이 A씨의 고용주격으로 우월적 지위에 있기 때문에 A씨는 약자일 수 밖에 없다.

있지도 않은 회의참석 명분으로 동행

복수의 정통한 소식통은 박 회장이 워싱턴DC 회의참석을 명목으로 자신이 직접 운전하는 차에 A씨를 태우고 워싱턴DC로 향했고, 워싱턴의 한 호텔에 도착, 체크인을 하는 과정에서 방을 1개만 예약한 사실이 드러났고, 깜짝 놀란 A씨는 ‘왜 방을 1개 만 예약했느냐, 나는 어디서 자느냐, 같이 자자는 말이냐’며 강력하게 반발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박 회장은 ‘네가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방 하나를 잡았다. 너랑 같이 자고 싶다’고 말해 A씨가 충격을 받고 호텔에서 뛰쳐나왔다고 복수의 소식통은 밝혔다.

A씨는 한국에서 인턴 차 미국에 방문했기 때문에 미국에 익숙하지 않아서 혼자서 뉴욕으로 돌아올 수 없었고 결국 다시 박 회장의 차를 타고 뉴욕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박 회장은 뉴욕으로 돌아오는 차속에서 A씨에게 거듭 사과했고, 제발 이 같은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발설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박 회장은 평통회의가 워싱턴DC에서 열리므로 행정직원이 함께 가야한다고 말했다고 알려졌으나, 그 같은 회의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중앙
과연 이 같은 성추행의혹은 사실일까? 평통임원과 평통과 업무를 협의한 다른 한인단체 관계자의 진술, 이 사건에 대해 당초 제보를 받았던 인사의 진술, 그리고 박동주회장 본인의 거듭된 진술변경 등을 살펴보면 사실에 접근할 수 있다.
첫째, A씨는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아 평통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자신이 원래 룸메이트를 하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거처까지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이 외부로 알려진 것도 A씨가 갑자기 출근을 하지 않아, 업무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특히 1월 13일 뉴욕한인의 날 행사와 관련, 뉴욕한인회 등 관련단체와 긴밀한 업무연락이 필요했지만,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으면서 난리가 난 것이다.

그리고 이날 예민한 사람들은 ‘무슨 일이 터졌구나’ 어렴풋이 짐작했다는 것이다. 일부 여성위원들은 그 이전에도 박회장의 예사롭지 않은 눈길을 눈치채고 여러 차례 주의를 줬던 것으로 드러났다.
둘째, 박 회장도 지난달 셋째 주 중반부터 24일까지 약 1주일간 평통임원들과 일체의 연락을 끊고 사실상 잠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평통뉴욕협의회는 회장과 수석부회장등 핵심간부 6명이 단체 카톡방을 개설, 수시로 업무협의를 하고 있으나, 박 회장이 1주일간 평통사무실에도 나오지 않은 것은 물론, 카톡으로 연락을 취해도 일체 답변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 사건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은 박회장이 이 기간동안 A씨에게 성추행의혹을 발설하지 말아 달라며 수습에 나섰다고 밝혔다.

세째, 박회장이 주변에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을 번복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박 회장의 성추행의혹을 더욱 짙게 하는 정황이 아닐 수 없다. 박 회장은 평통 임원들과 연락을 끊었다가 지난 24일 수요일 경북 예천군 은풍중학교학생들이 해외문화탐방의 일환으로 평통을 방문한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평통 임원들이 성추행의혹에 대해 추궁하자 박 회장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답하며 일체의 의혹을 부인했다.

음탕한 행동 들통 나자 뒤늦게 사죄

하지만 지난 26일 박 회장은 평통 임원 등에게 ‘물의를 일으켜 미안하다. 하지만 현재는 다 정리됐다. 그 친구가 오해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다 정리’라는 말은 모종의 사건이 발생했었음을 사실상 시인하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박씨는 ‘호텔에 데려갔느냐’는 직설적인 질문에 ‘절대로 호텔방에는 안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호텔방에는 안 들어갔다’는 박 회장의 말은 여직원을 데리고 호텔까지 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호텔로비 에서 방 1개만 예약, 여직원이 깜짝 놀라 뛰쳐나왔다’는 의혹과 사실상 일치하는 것이다. 박 회장이 처음에는 강력히 부인하다가 이틀 만에 ‘호텔방에는 안 들어갔다’고 말을 바꾼 것은 물론 호텔까지 갔음을 시인한 것이다.

▲ 18기 평통 뉴욕협의회 대외협력담당 부회장인 유시연씨는 미국에서 판매금지된 암호화화폐 원코인의 뉴욕다단계판매를 주선한 인물로, 단체장과 평통위원들에게 원코인구매를 요청, 물의를 빚고 있다.

▲ 18기 평통 뉴욕협의회 대외협력담당 부회장인 유시연씨는 미국에서 판매금지된 암호화화폐 원코인의 뉴욕다단계판매를 주선한 인물로, 단체장과 평통위원들에게 원코인구매를 요청, 물의를 빚고 있다.

네째, 뉴욕평통업무에 정통하고 박 회장의 측근으로 불리는 한 인사는 ‘박 회장이 합의를 하고 모든 것을 끝냈다. 합의내용은 발설하지 않기로 했다. 모두 정리됐으니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측근인사의 ‘합의’주장은 모종의 불상사가 발생했음을 전제로 하는 말이다. 모종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고서는 합의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또한 주변에 ‘A씨가 한국으로 이미 출국했다’고 말하는 가하면, 임원들에게는 ‘곧 출국할 것이다’라고 말해 모종의 수습이 끝났음을 시사했다.

다섯째, 당초 A씨의 지인이 사건발생 뒤, 이 문제에 대해 억울한 심정을 전하고 조언을 구했던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인사는 박회장사건의 성추행의혹에 대한 상세한 전말을 전해 들었고, 그 내용은 이미 알려진 내용과 사실상 일치했다. 특히 이 지인은 박 회장이 A씨에 대해 발설을 하지 말아달라며 설득한 내용을 옆에서 본 것 처럼 매우 상세히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박 회장이 아무리 수습을 해도 성추행의혹이 쉽게 묻힐 수는 없는 법이다. A씨측이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22일 밤 평통 일부 임원들에게 감지됐다. 이 사건에 정통하고 오랫동안 평통 실무에 관여한 인물이 ‘큰일 났네, 큰일 났네’만 연발하다, ‘이제 나머지 임원들이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23일부터는 뉴욕총영사관과 일부기관에서 평통 임원들에게 이 사실을 문의하며 사실상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문의전화를 받고 금시초문이었던 일부 임원들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래서 24일과 26일 평통 일부 임원들이 박 회장을 상대로 이 같은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청했고, 당황한 박 회장은 하루는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가, 그 뒤에는 ‘절대로 호텔방에는 안 들어갔다’고 말을 바꾼 것이다. 뉴욕총영사관뿐 아니라 한국 평통사무처에서도 이 같은 의혹을 전해 듣고 지난 25일 뉴욕평통에 진상조사를 지시하는 등 자체 조사에 돌입했다.

지인의 딸에게 못된 짓거리를 하려했다니…

특히 박 회장이 직접 인턴직원으로 데려온 A씨는 박 회장의 매우 가까운 지인의 딸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박 회장이 주변에 그렇게 소개했다는 것이다. 평통임원들은 인턴이 아니라 상근직원이 필요하다며 남자 상근직원 채용을 주장했으나, 박 회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인의 딸이라면 사실 여직원에게 박 회장은 아버지나 진배없기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본보가 가해자와 피해자를 일체 밝히지 않고 이 같은 정황에 대해 형사사건전문변호사에게 범법여부를 문의한 결과 ‘사실이라면 성추행과 성희롱, 그리고 사기와 납치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한국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들과도 매우 유사하다. 모 재벌회장은 해외출장에 여비서를 동행시킨 뒤 여비서의 방에 들어가 못된 짓을 하려다 기소됐고, 모 군수 역시 해외출장에 여비서를 데려간 뒤 성추행하려던 사실이 적발됐으며, 지자체 중견간부도 해외출장과정에서 산하기관 여직원을 성추행, 중징계를 받은 뒤 기소됐다.

박 회장은 지난 29일 평통 임원들과 만나 ‘평통에 누를 끼쳐 미안하다. 사실은 여직원이 먼저 필라델피아를 구경시켜 달라고 했고, 평통 임원회의가 열리는 것도 몰랐으나, 여직원이 먼저 이번 주에 회의가 있다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라고 말했다. 그래서 필라델피아 등을 구경하러 간 것이다. 여직원은 이달 말 비자가 만료됨으로 곧 출국할 것이며, 모든 일이 잘 해결됐다. 성추행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 회장은 지난 3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모든 것이 내 불찰이고 잘못이다. 절대 그런 일은 없다. 그러나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 내 자신이 너무 부족한 것을 느꼈고 현재 상태로는 도저히 평통을 이끌기 힘들고, 수습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평통위원뿐 아니라 현정부에도 부담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사실 평통회장을 맡은 뒤 건강이 많이 악화됐기 때문에 3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8회 미주지역회의를 마친 뒤 사퇴하려고 했다. 잘잘못을 따지지 않겠다, 오늘 중 사퇴하겠다, 뉴욕평통은 전 세계 평통의 얼굴인데 큰 누를 끼친 점이 가장 안타깝다’고 밝혔다.

표면화되자 ‘女인턴이 먼저 여행 제안’ 오리발

사실 박회장의 성추행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회장에 취임한뒤 기자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모신문사 여기자를 성추행하듯 했고, 이를 본 기자들이 평통위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를 박회장이 아닌 다른 평통 간부들에게 이야기하고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니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임웜들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결국 터질 것이 터지고 만 셈이다.

▲ 18기 평통위원으로 선임된 문목사는 여전도사와의 낮뜨거운 이메일이 공개되며 신도들로 부터 사임압력을 받았던 인물이다.

▲ 18기 평통위원으로 선임된 문목사는 여전도사와의 낮뜨거운 이메일이 공개되며 신도들로 부터 사임압력을 받았던 인물이다.

뉴욕평통은 출범당시부터 인선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드러나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박동주회장은 평소 가벼운 언행, 다단계보험 전력 등으로 회장 자질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뉴욕평통 간부를 지냈고 18기에도 위원으로 위촉된 한 인사는 최근 혼외자의 출산이 알려지면서 결국 이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기독교계를 대표해 평통위원에 위촉된 문석호 뉴욕효신장로교회 목사는 유부남이면서 여성전도사와 낮 뜨거운 이메일을 주고받는 등 불륜의혹이 제기돼 소송까지 당한 인물이다. 문 목사는 결국 신도들과 맞소송을 벌이며 압박한 끝에 합의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지금도 법원에 증거로 제출된 이메일은 과연 이분이 목사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의 내용이 수록돼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뉴욕평통에 다단계 종사자가 대거 영입되면서, ‘뉴욕평통이 다단계방식으로 남북통일을 이루려고 하느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낳고 있다.

박 회장 자신이 한때 보험다단계업에 종사했고, 박 회장이 다단계로 끌어드린 인물들이 평통위원에 다수 선정됐다. 또 뉴욕평통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시연씨는 미국에서 판매가 금지된 ‘원코인’이라는 암호화화폐를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하고 동료위원들에게 이를 사달라고 요청,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우기 이 ‘원코인’이라는 암호화화폐는 비트코인 등 현재 유통되는 대부부의 암호화화폐와는 달리, 발행물량조차 알 수 없어 대부분의 나라에서 판매가 금지된 화폐다. 비트코인 등은 발행물량이 공개돼 있어 유통이 가능한 반면 원코인은 발행회사에서만 발행양을 알 수 있어 화폐가치가 얼마든지 조작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등에서 판매가 금지된 가상화폐 축에도 끼지 못하는 화폐이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구설수 끊이질 않는 평통위원 자질논란

사실 박 회장의 성추행의혹은 이보다 더 수위가 높았다는 말도 돌고 있지만, 최대한 복수의 관계자들이 공통되게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만 의혹을 제기했다. 그 대부분은 박 회장과 가까운 사람들이며, 필연적으로 이 사건에 접할 수 밖에 없는 인물들이다.
현재 이 여직원은 모든 연락을 끊었고, 평통 직원들의 연락도 받지 않고 있으며, 본보의 거듭된 전화와 카톡에도 답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박 회장 본인이 ‘호텔방에는 안 들어갔다’ 고 말함으로써 의혹은 단순한 소문과는 차원이 다르다. 또 합의를 했으며 모두 정리가 됐다는 이야기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 큰 문제는 평통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은 물론 특히 각 지역의 대표격인 협의회 의장은 사무처와 공관의 엄격한 자질심사와 추천을 거쳐 임명된다는 점이다. 평통위원도 아닌 미주평통의 뉴욕 회장이 성추행의혹에 휩싸였다는 것은 대통령에게 누를 끼치는 것이 된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됐다는 사실은 다시 한번 평통위원들의 자질논란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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