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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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3․1여성동지회 법정소송 막바지

정통성 시비에 판가름

미주3․1여성동지회(회장 이연주)는 지난 2016년 12월 14일자로 김경희 전회장 측의 부당한 제소로 야기된 분쟁이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소송은 6월 8일부터 증인신문 절차를 거쳐 10월 중에 배심원 재판으로 종결될 것여성동지회으로 보인다. 미주3․1여성동지회는 이번 재판을 통해서 부당한 소송을 제기한 그룹의 일원인 김경희 전회장이 조직의 정당한 경로를 거치지 않고 명분을 무시하여 모든 일은 독단적으로 처리했던 과거 행적을 낱낱히 밝혀 책임을 묻기로 했다. 특히 <미주3․1여성동지회> 고유의 명칭을 임의로 개정해서 주정부에 등록한 과오를 비롯해서 외부에서 정성스럽게 지원한 기금의 불법적인 관리까지 지적하고 또한 단체의 법통을 무시하고 한국 서울의 본부에 멋대로 보고서를 제출했다가 잘못이 발각 된 사실 등도 지적할 방침이다. 김경희 전회장은 지난 2011년에 처음 소송을 제기한 당사자의 일원으로 2013년에 화합하겠다고 각서까지 썼으나, 이를 파기하고 2016년에 또 다시 유사한 소송을 제기하는 몰상식한 행각의 소유자라고 미주3․1여성동지회는 주장하고 있다.

최근 미주3․1여성동지회의 이연주 회장 등 임원진을 접견한 LA총영사관의 23대 김완중 총영사는 현재의 법정 소송건을 두고 “서울 본회인 3․1여성동지회가 인정하는 여러분의 미주3․1여성동지 회가 정통성을 인정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임한 LA총영사관의 제22대 이기철 총영사도 근무 당시 임원진을 접견하고 “현재 미주3․1여성동지회 홍순옥 회장-김정빈 이사장 체제를 서울 본회가 전적으로 인정하는 정통성 있는 미주지회로 인정한다”고 말했다. LA한인회의 로라 전 회장도 “저희 LA한인회가 미주3․1여성동지회 이연주 현 회장 체제가 서울의 3․1여성동지회의 미주 지회임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주3․1여성동지회의 이연주 회장은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미주사회에서 지난날 독립운동과 3․1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새롭게 보고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 시킬 것” 이라면서 “3․1정신을 이어갈 사업 활동과 미주독립운동의 자료 발굴 및 학술 연구를 통해 3․1운동 의 가치를 재발견, 재평가 하고 시대에 변화를 주는 정신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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