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불거지는 북한 초토화 작전 -‘크롬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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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초토화 작전은 30분 이내 끝난다”

한반도 정세가 다시 미묘한 기류에 휩쓸기 시작했다. 오는 18일부터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데, 한편에서는 미국의 북폭론이 다시 불어 오고 있다. 최근 백악관에서 열린 긴급안보 회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길들이기’ 전술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를 위해 김정은과의 대화를 인내를 갖고 추진해 나가고, 북한의 각종 술수를 참아가며 계속 대화를 하면서 심지어 양보까지 했는데도 북한이 이를 역이용하여 중국과 함께 미국에 도전을 하는 것도 참아왔는데, 이를 미국 국민들이 더이상 용납 하지 않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럴경우 미국 정부는 국민들의 여론에 따라 북한을 무력으로 응징하는 명분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데이빗 김 객원기자>

메티스 미국방장관과 백악관 최고강경파 안보 특별보좌관 존 볼턴이 최근 백악관에서 긴급안보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 중단 선언했던 한미 군사훈련을 다시 재개한다고 안보회의후 백악관 출입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백악관 안보회의에서 참모들과 북핵현안을 협의중 안보팀들에게 처음으로 미북회담의 진전을 공언해왔던 자신의 종전 입장에서 크게 후퇴하여 “자신은 결코 김정은을 믿지 못할 사람”이라고 비난하면서 “중국의 영향력으로 인해 북한의 김정은이 전혀 비핵화 조치를 취할것 같지 않다”고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처음으로 참모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고백하였다. 이제는 강경파의 대표주자 존볼턴과 메티스 국방장관이 이끄는 강경파 안보팀이 미국 최후의 북핵종결 군사작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백악관 안보소식통이 밝혔으며 그시기를 극비리에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미, 지하 100M 핵시설 파괴 무기 개발

북한 김정은이 제일 두려워하는 미군의 공격은 최근에 개발완료된 소형화된 정밀 핵 벙커 버스타와 미공군과 해군 군사력이 입체적으로 만들어 내는 15분짜리 크롬돔 초토화 작전이다. 즉, 북폭개시 15분 이내에 북한의 모든 군사시설과 지하 핵저장소 및 평양등 대도시를 초토화 시키는 완벽한 초강력 북폭작전이다. 15분안에 전쟁상황이 종료되니 김정은이 반격의 여지도 없이 북폭작전이 종료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이 최근에 북한 핵시설 파괴용으로 개발된 핵 벙커버스타 폭탄은 지하 100미터 이상 뚫고 들어가 핵저장소나 지휘소를 폭파시키며 핵물질의 지상 오염도 발생시키지 않고 지하 100- 150미크롬돈1터 이상 뚫고 들어가 폭발하니 김정은의 지하 아방궁이나 지하 핵지휘소와 핵저장소를 정밀하게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첨단 무기인 것이다. 한편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미공군대령 출신의 미의회 상원 실력자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심복이자 트럼프와 말도 트며 허심탄회하게 지내는 측근 중의 최측근이다. 린지 그레이엄 의원은 얼마전 발언에서 최근 트럼프의 의중을 비교적 상세히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만일 김정은이 미국 전임 대통령들 같이 트럼프 대통령을 가지고 놀려고 한다면 유일하게 남는건 군사적 옵션이며 김정은은 미 군사작전의 첫 희생자가 될것이다”라고 트럼프의 마지막 의중을 기자들 앞에서 다시 한번 밝혔다. 최근 폼페이오의 평양 방문도 전격 취소시켰다. 이 의미는 김정은이 제일 두려워하는 미국의 마지막 군사옵션인 크롬돔 작전이다. 크럼돔 작전이란 북한 전지역 통신망과 전자시스템, 안테나 시스템을 EMP로 먹통 무력화 시킨 후에 미군의 전략 폭격기 B-1 , B-2, B-52에서 다량으로 투하되는 수 천 발의 초강력 정밀폭격과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이 동해, 서해 바다속에서 다량으로 발사되는 수 천 발의 초정밀 SLBM 토마호크 미사일이 북핵 심장부와 북중국경선 지하 핵저장 시설을 향한 동시 폭격작전으로 북한전역이 15분안에 거의 초토화되는 가공할만한 군사작전인 것이다.

2단계 북한 초토화 작전 준비 착수

이 한방의 작전이면 중국도 북한을 도와서 어찌 손을 쓸수도 없는 순간적인 무방비 상태에서 모든 사태가 작전개시 15분 내에 종료되는 것이다. 미국의 대북 군사작전은 공교롭게도 북한의 대규모 주요 핵저장소가 위치한 북 중 국경지대 지하 땅굴 저장소 지역등이 될 것이며 바로 중국의 뒷마당에서 가공할 크롬돔 군사작전이 전개됨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 미국은 대북 군사작전에 앞서서 중국의 기를 사전에 제압하기위한 고도의 경제 압박 전술을 통하여 미국이 군사작전 돌입시 중국의 섣부른 대북 군사 지원조차 엄두를 못내도록 중국 경제 죽이기 작전부터 먼저 실행에 옮기고있는 중이다. 아울러 문제인 주사파 정권의 운명도 미국의 15분짜리 크롬돔 대북 초전박살 초토화 군사작전으로 문재인의 종북놀이도 종지부를 찍게될 것이며 주사파 정권찬탈 세력의 종말도 김정은의 참수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될 것임을 문제인 대통령은 똑바로 직시해야 할 것이다. 미국 국무부의 동아시아 안보정책 담당관은 최근 국무부 비공식 브리핑에서도 앞으로 미국은 한반도가 공산화 되는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미국은 미국과의 사전 협의나 동의없이 북한 김정은과 연방제를 추진하는 모든 행위를 규탄할 것이며 미군이 주둔하는 한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는 그 어떤 김정은과의 고려연방제 실무 협의나 휴전선 주변의 아군 주요병력 이동도 한미연합사의 동의를 필요로 한다고 발표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를 잃은 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 그 어떤 중요한 전략적 군사시설 폐쇄나 주요 병력 이동조치도 한미연합사령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는 브리핑 말미에서 미국은 중국의 동아시아 침탈 정책을 방어하고 미국의 동아시아 패권전략 차원에서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김정은의 남한 공산사회주의 연방제 획책을 예의 주시할 것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저지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문재인, 미국 동의없이 어떤 결정 못내려

이같은 미국 고위관리의 정책 브리핑이 갖는 의미는 말하자면 앞으로 미국이 남한을 미국의 힘에 의한 안보통치를 하겠다는 의미심장한 뜻이며 핵폐기 완성이 없는 그 어떤 김정은과 문재인의 대화를 미국이 더이상 용납치 않을 것이며 미국의 동의 없이는 공산주의 고려연방제도 불가능 할 거라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선전포고적 선언과 같은 뜻을크롬돈2 피력하였다. 만일 문재인 정권이 이같은 미국에 정면으로 저항할시 미국은 한국의 문재인 공산주의 정부에 선전포고를 선언할 수도 있으며 4년 전 러시아가 크림랜드를 공격하여 그 나라를 점령한 것 같이 미국도 무력으로 문재인 정부를 축출하고 친미 정권을 수립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남한 통치는 문재인 정부가 현재 목숨 걸고 추진하는 고려연방제와 그 어떤 종북놀이에도 노골적인 반기를 들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힘이 남한을 배후에서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상황으로 전개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주 패권국 미국의 힘인 것이다. 따라서 문재인 정권은 대북 정치에 관한한 앞으로 미국의 동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아래 열거한 사실만 보아도 잘 알수가 있다. 그 증거로 문재인이 현재 강력 추진하는 남북 연락 사무소 개설 반대/ 개성공단확대 재가동 반대/ 남북철로길 개통 반대/ 남북 고속화도로 개통 반대/ 남북 정상회담 실무회의 반대/ 그 외 북한에 인도주의적 원조까지 반대하고 나섰다. 이것은 미국이 문재인 정부를 김정은과 함께 동일한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미국이 배후에서 문재인 정권을 힘으로 통치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문재인 정부를 김정은과 “악의 축”으로 보는 것은 미국의 주요 우방국 명단에서도 한국을 제외시킨 것으로도 충분히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이제는 동북아 합동군사 훈련도 한국군을 배제한채 일본자위대 하고만 북폭 군사훈련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트럼프는 굳이 군사 압력이나 군사 작전이 아니라도 문재인 정부를 몰락 시키는길을 정확히 알고있다. 미국의 강력한 경제 제재만으로도 문재인 정권은 숨도 제대로 못쉬고 권좌에서 내려오게 되는 종말을 고하게 될 수도 있다.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반대

트럼프가 한국 문재인 정부 죽이기 작전의 서막이 오르면 제1탄은 한국 주력 수출 품목에 가할 가공할 보복 관세이며, 제2탄은 한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선언하는 것이 될 것이다. 미국이 보복 조치로 한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선정하면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게 되며 당장 한국 산 제품의 수출원가가 급상승하여 모든 수출 품목의 경쟁력이 극도로 악화되어 해외 수출길이 막히고 환율 폭락으로 외국 자본까지 빠져나가 폭망한 베네수엘라 같은 핵폭탄급 외환시장의 몰락으로 쓰나미급 IMF사태가 찾아 오는 것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대목이다. 더우기 미 의회와 트럼프 대통령이 함께 격노하고 있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미국과 유엔 감시망 몰래 미국을 배신하고 북한 김정은을 비밀리에 도와 줄 목적으로 북한산 석탄, 광물, 식량 등의 불법 밀반입과 막대한 곡물과 현금을 제공한 사실을 은폐하려는 사기극 때문이다. 문재인 정권이 무지몽매하게도 미국과 유엔의 대북제재를 무시하고 이같은 사기극을 벌인 결과로 인해 미국의 강력한 세컨더리(secondary) 보복조치를 당할 위기속에 처하게 된 것이다. 미국에 신뢰를 잃어버린 문재인 정부는 위기극복을 위해 나름 노력할 것이나 이미 미국은 문재인 정권과 이혼 상태이며 트럼프에 의해 이혼합의서에 도장을 찍은후, 미국은 문재인 정부 제거를 위한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한다. 그 같은 긴박한 순간들이 현재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미국이 현재 문재인 정부가 행하고 있는 모든 대북정책의 거부가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권의 종말도 이제 서서히 미국의 힘에 위한 남한통치가 현실이 되어 함께 다가오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미국의 중단없는 야심은 한국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중국의 아시아 점령을 극력 저지하기 위하여 전략적 요충국가 남한을 무력으로라도 영구 점령하려는 것임을 문재인 정권은 명심해야 할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안타깝지만 남한은 미국의 힘에 의한 무력 점령하의 대한민국임을 냉철히 깨달아야 한다. 문재인 정권이 미국에 반항하려면 어디 한번 우주패권강국 미국을 당나라 군대 같이 나약해진 너희 주사파 군대로 자신있게 미군을 무력으로 남한에서 쫒아 내보내기 바란다. 결국 문재인 정부의 고려연방제 꿈은 미국의 힘에 의해 제압당하며 일장춘몽으로 끝난 문재인 정권의 종말과 함께 역사속으로 허무하게 사라지게 될 것이다.

‘미국의 세컨더리 보복전쟁’

한편 북한 청진 정치범 수용소 25호 수감자들을 촬영한 위성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일 보도했다. 수용소 안에 있는 사람들까지 찍힌 사진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VOA에 따르면,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북한인권위원회(HRNK)는 지난 30일 함경북도 청진시 수성동에 있는 청진 25호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된 이들이 강제 노동에 동원된 사진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6일에 찍힌 이 사진을 보면, 감시 초소가 있는 들판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손수레로 추정되는 물건 다섯개를 옆에 두고 곡물을 수확하고 있다. 수감자 옆에는 경비가 이들을 감시하고 있다. 들판이 끝나는 곳에는 드높은 수용소 벽이 보인다. 미국 민간단체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지난달 30일 북한 함경북도 청진시 수성동에 있는 청진 25호 정치범 수용소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HRNK에 따르면 청진 25호는 북한에서 가장 악명높은 수용소 중 하나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권력을 잡은 이후 면적이 72%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무부는 지난해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관한 현황자료’에서 청진 25호 수용소에 5000여 명의 정치범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그레그 스칼라튜 HRNK 사무총장은 “수용소 내에서 벌어지는 김정은 정권의 잔혹함을 이 사진이 완전히 담아내진 못하지만, 이러한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정치범에게 가해지는 각종 폭력을 조명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북한 수용소에는 12만 명에 달하는 정치범이 수감돼 있다. 스칼라튜 총장은 “북한이 미국, 한국과 정상회담을 몇 번 했다고 북한 정권의 잔혹한 정체성이 변하진 않는다”며 이 위성사진이 방증하듯 북의 사악한 인권 유린은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핵과 장거리 미사일을 폐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북한이 21세기 문명국에 합류하려면 불법 구금 시설을 없애고 정치범을 석방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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