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노아은행’ 승계한 프린스턴은행 부실채권회수 박차

◼ 디폴트 된 두건의 소액 대출도 소송제기 후 바로 합의 ◼ 자체채권 295만 달러도 회수소송으로 4개월 만에 해결 ◼ 태권도 사범 김종욱 씨 상대 550만달러 손배소도 종결 ◼ 각종 문제의 부실채권 대부분 소송 직후 합의로 된 듯 동부지역의 노아은행을 인수한 프린스턴은행이 최근 부실채권회수를 위해 소송을 제기, 대출금을 받아내는데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프린스턴은행은 자신들이 3백만 달러 […]

[한인은행 동정] 뉴욕 노아은행 매각 완료 장부가 70% 헐값에 팔리기까지

■ 프린스턴은행, 주당 6달러 2540만 달러에 인수 19일 클로징 ■ 1분기 말 장부가 3534만 달러의 72%에 팔려 본전도 못챙겨 ■ 신응수전행장이 원흉, SBA대출사기-뇌물수수에 결국 좌초돼 ■ 자본금11%급증불구 가격은 그대로…장부가치는 오히려 폭락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노아은행이 마침내 미국은행에 매각됐다. 미국계은행인 뉴저지 주 소재 프린스턴은행은 노아은행 인수발표 7개월만인 지난 19일, 노아은행을 254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에 정식으로 […]

매각 앞둔 ‘노아은행’ 악재 또 440만 달러 부실채권 발생

■ 노아, 4월말 뉴욕 호텔업자에 440만 달러 소송에서 승소 ■ 2018년 호텔담보 365만달러 대출…2019년부터 미상환 ■ 김종욱씨 부실대출 542만달러 포함…부실대출 천만달러 ■ 프린스턴은행, 5월 크로징 예정이지만 가격조정 있을 듯 오는 5월 19일께 프린스턴은행에 정식으로 매각될 예정인 노아은행이 또 다시 440만달러 부실대출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아는행은 뉴욕주 몬로카운티의 한 호텔을 담보로 SBA론 365만달러를 빌려줬지만, 이 돈을 […]

[HOT 秘스토리] 비리온상 뉴욕노아은행 양파껍질처럼 까도 끝이 없네

■ 550만 달러 대출받아 1달러 주식 10달러에 25만주 매입 ■ ‘10억달러짜리 은행된다…살돈 빌려주겠다’ 행장이 꼬드겨 ■ ‘행장이 사기’ 은행상대 고소하자…‘정당한 투자’ 맞고소 ■ 은행 대출금 받아 해당은행 주식매입은 명백한 불법 행위 ■ 은행주식 매입 직후 행장 전격 구속…매입주식 휴지 조각 ■ 매입자 ‘기존 모기지 3백만 달러, 550만 달러 필요없었다’ ■ 은행 측 ‘850만 달러 대출은 […]

사면초가 뉴욕 노아은행 프린스턴 은행에 과연 팔릴까

■ 10월 20일 매입계약체결 ‘주당 6달러 발행주식 백% 현금지불 매입’발표 ■ 매입가 2540만 달러는 장부가의 80% 못 미쳐…CBB-한미은행 어리둥절 ■ ‘지나치게 헐값’ 노아주주들 반대 땐 무산 가능성…감독국승인도 거쳐야 ■ 프린스턴 자산 16억3천만달러규모 노아와 지점 안 겹쳐 시너지효과 기대 신응수 전 노아은행장이 SBA론 뇌물수수혐의로 적발된 2019년 중반부터 3년여 간 극심한 경영난을 겪어온 노아은행이 미국계 은행에 전격 […]

[HOT스토리2] 노아은행 행장-이사장 둘이 짜고 다 해먹었다

■ 김영만 이사장, 2012년 직원 통해 신응수비리 보고 받고도 비호 ■ 연방검찰, 신응수 구형문서서 김 이사장의 커미션 불법수수 밝혀 ■ 신 행장 비리 보고한 마리 리 전무 보고 묵살…오히려 좌천시켜 ■ 검찰, 김영만 수사 밝힌데 이어 비리 가담 구체적 범죄사실 공개 연방검찰이 신응수 전 노아은행장에게 SBA론 사기대출 및 뇌물수수, 브로커 피 불법수수 등의 혐의로 실형을 […]

[HOT스토리1] 노아은행 전 신응수 행장 ‘대출사기-뇌물’ 실형 철퇴

■ 연방법원, 신응수 전 행장에 14개월 실형–550만 달러 몰수 형 ■ 연방검찰, ‘노아은행은 신응수 돼지저금통이었다’한줄 요점정리 ■ 집행유예 요청에 경제사범감안 실형 낮추고 몰수액 100% 수용 ■‘양보 없는 혈전’ 사생결단식 형량 공방 끝에 가중처벌은 피해 SBA대출관련 뇌물수수 및 사기, 브로커 피 불법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응수 전 노아은행장에게 징역 14개월 실형에 550만 달러 몰수형이 선고됐다. 검찰은 […]

[HOT스토리] 잡음 계속 뉴욕 <노아은행> 이번엔 유명사범 상대 소송 논란

수천억 재산가 자처… 태권도 그랜드마스터 김종옥 씨 구속된 신응수 행장과 야합 ‘552만 달러 대출비리’의혹 ■ 2020년 대출금 상환 디폴트 김종욱 상대로 542만 달러 소송 ■ 3차례 걸쳐 9개월 상환유예혜택 받고 담보 부동산 모두 매각 ■ 2019년 신응수 전행장 체포 1개월 전 552만 달러 전격 대출 ■ 노아은행, 미적대는 사이 김 씨는 ‘쇼핑몰-주택’ 등 모두매각 뉴욕 […]

[HOT 스토리] 구속된 뉴욕 노아은행 신응수 전 행장의 최후진술서 공개

알콜중독, 도박중독, 대출비리 ‘파렴치 은행장의 비참한 말로’ 선고 앞두고 참회의 눈물 흘린 이유가 ■ ‘끝까지 무죄주장’, 선고 앞두고 돌연 참회의 최후진술서 제출 ■ ‘모든 것이 내 잘못…뼈저리게 후회 실형만은 피해 달라’ 읍소 ■ 2번 걸친 음주운전 등 알코올 중독과 거액도박등도 모두 시인 ■ 1996년 교통사고 때 앞니 나가고 2006년 발목부상도 술 때문 ■ 정신 잃을 […]

[긴급와이드 대특집 2] 뉴욕 노아은행 몰락 초읽기 엽기행장 유죄평결 풀 스토리

■ 신 행장 체포 3년 만에 자산-예금-대출 외형 30%이상 추락 ■ 자산 3억 달러대로 추락…자본금도 5천만에서 3천만 달러로 ■ 한인은행 중 부실대출 1위, 예금 37% 대출 34% 급격 감소 ■ SBA, 노아은행 자체 대출승인권 박탈…주식 휴지조각 우려 뉴욕의 신응수 전 노아은행장이 지난 2019년 5월말 SBA대출관련 뇌물수수, 대출사기, 은행자산 절도 등으로 체포, 기소된 뒤 유죄평결이 내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