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103 단독보도] 채상병 수사 외압 중심에 공직기강비서실 실세 경찰 있었다

◼ 경찰인사 좌지우지하는 실세 박 경정 경북경찰에 전화해 외압 ◼ 경무관 및 총경 등 인사 대상자들 ‘박 경정 만나려고 줄 섰다’ ◼ 경찰 내에서 실세 경정요청 거절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 ◼ 이시원 비서관과 함께 공직기강비서관실 전체가 사건무마동원 대통령실이 채상병 수사와 관련한 외압을 행사한 정황들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본지 취재로 충격적인 추가 사실이 […]

[추적단독보도] BBQ 치킨 ‘윤홍근-윤혜웅’ 부자 뉴저지 사우스폴빌딩 매입 초읽기

◼ 박근혜조카 대유위니아 박영우 연쇄도산위기로 ‘어부지리’ ◼ 지난해 매각결렬 뒤 가격 낮춰서 2600만 달러 매입한 듯 ◼ ‘60일 실사 뒤 30일내 클로징’합의…다음 달 클로징 예상 ◼ 회사차원 아닌 ‘윤홍근-윤혜웅’부자일가 개인투자로 보여 대유위니아그룹 성공신화 붕괴의 단초가 된 뉴저지 주 포트리 사우스폴 빌딩(사진)이 한국의 치킨대부로 불리는 윤홍근 BBQ치킨 회장부자에 넘어갈 것이 확실시된다. ‘윤홍근-윤혜웅’부자는 대유 측이 지난 2022년 […]

[단독공개] 故 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 종로 단수공천과 ‘그 때 그 사건’

◼ 미국콘도매입 및 1백만 달러 환치기 문제 곽 변호사 출마로 재부상 ◼ 뉴저지주정부, 문제의 미국주소지 우송으로 미청구자산 존재 드러나 ◼ 노정연 불법환치기 유죄판결 받았지만 1백만 달러 출처 수사 안 돼 ◼ 사건 터지자 노 전 대통령 ‘나는 여러분이 추구할 가치 아니다’참회 ‘친명핵심’으로 꼽히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단수공천을 받아 대한민국 징치 1번지 […]

[단독] 잡음 계속되는 ‘한국무역보험공사’ LA-뉴욕지사 ‘경제동향보고서’ 뜯어보니

◼ 미 경제동향보고 달랑 1페이지…그마저도 이미 기사된 내용 ‘복사 붙여넣기’ ◼ 한국 언론들이 미국정부발표 인용한 내용…한국에서 더 잘 알 수 있는 사안 ◼ LA지사 올해 1월 4건 보고했는데 제목부터가 이미 한국언론에 보도된 내용 ◼ NY지사 2023년 2월부터 7월까지 딱1장 보고서…민망할 정도의 ‘복사’ 수준 ◼ 7개 해외지사 중 뉴욕지사 보고서에 작성년도 생략…‘언제 작성됐는지 몰라’ ◼ 동경, […]

[본보 단독보도…그 후] NY통일교소유 뉴요커호텔 ‘또라이’ 때문에 속병 난 까닭

◼ 2018년 뉴요커호텔 하룻밤 빌린 뒤 허술한 법이용 5년째 무단점거 ◼ 하룻 체크인 후 쫓아내도록 유도한 뒤 소송제기…법원은 ‘키 줘라’ ◼ 맨해튼검찰, 매매계약서위조 등 1급 범죄 포함해 24개 혐의로 기소 ◼ ‘키 주라’는 판결은 호텔소유권 넘겨준 것…적반하장 ‘주인행세까지’ 지난 2019년 10월 본보가 뉴욕 맨해튼소재 통일교소유 뉴요커호텔에 자신이 호텔주인이라고 주장하는 봉이김선달이 나타났다고 보도한지 약 4년여 만에, […]

[단독보도…그 후]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회장 결국 쇠고랑 ‘악덕 기업인의 말로’

◼ 골프장 매각해 갚겠다고 하더니 자기 돈만 챙기고 ‘나몰라’ ◼ ‘나는 등기임원 아니므로 책임없다’12시간 항변 끝에 구속 ◼ 본보 뉴저지빌딩보도로 지난해 국감출석 ‘체불액수도 몰라’ ◼ 박근혜 정권 때 ‘만도-대우전자’인수했으나 끝내 몰락자초 지난 2022년 7월 본보가 단독으로 보도했던 ‘대유위니아그룹의 뉴저지 포트리 사우스폴빌딩 매입’이 종업원 임금을 체불한 상태에서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난해 국감 최대스타로 등장했던 박근혜 전대통령의 […]

[안치용 대기자의 단독취재] 한국방송3사 공동투자 KCP 6년 만에 15배 대박…‘수상한 거래’

◼ 2022년 말 방송3사, 지분 40% 901억원에 SK에 매각 ‘300억 돈방석’ ◼ 3사 50억 원씩 투자 6년 만에 750억 원 대박…예쁜 장부 때문 ‘의혹’ ◼ 2016년 설립 후 5년간 적자로 ‘자본잠식-청산위기’서 15배 대박반전 ◼ ‘우연의 일치 아닌 듯’ KCP변경명칭 WAVVE SK계열사 표기와 동일 지난 2016년 말 북미지역에 한류드라마 등의 온라인서비스를 위해 설립한 코리아컨텐츠 플랫폼[KCP-코코와TV]에 각각 […]

[단독 야만의 시대 92] 영부인 홀로 이동할 때도 대통령과 동급 경호 논란

◼ 경찰 내부, 김건희 여사 이동할 때도 대통령과 동급 무장 경호 ◼ 김건희 여사 모녀 과거 소유했던 차량도 경호팀 경호받고 이동 ◼ 청와대 그대로 사용했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논란…사서 만들어 ◼ 이순자 버금가는 권세누리며 국정전반 관여하며 좌지우지 지시 윤석열 대통령의 지각 출근과 음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 김건희 여사가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

[단독] 미주한국일보 법인세 체납 IRS로부터 소송당한 슬픈 스토리

◼ 연방정부, 2011년 치 법인세 8백만 달러미납 소송제기 ◼ 한국일보 세금감면요청 이의제기로 감면 조정 받을 듯 ◼ 장재민, 2016년 뉴욕사옥 건물 2채 6165만 달러 매각 ◼ 본보, 2017년6월 법인세 660만달러 체납기사 첫 보도 지난 2017년 6월 본보 보도로 2011년치 법인세 561만 달러와 2013년 치 법인세 98만여 달러 등 660만 달러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

[안치용 大기자 단독취재 2] 美 재생에너지회사 13억 달러 진실공방전 이게 바로 미래에셋 박현주본부장 진술서

■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과 동명이인…현 기업금융본부장 진술 ■ ‘대출계약 2건 회사와 무관’투자심사 평가결정 거치지 않아 ■ ‘이경현은 회사 대리할 자격 없는 중간직급직원’투자부적절 ■ ‘2021년 두 번의 전환사채 계약은 미래와 무관한 회사’주장 박현주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은 재생에너지 투자분쟁과 관련, 직접 진술서를 작성, 연방법원에 제출하고, 추후 필요하다면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 진술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본부장은 ‘문제의 전환사채발행계약 및 2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