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현, 랜드마크사기에 한인회관이용?

반주현, 랜드마크사기에 한인회관이용?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를 통해 뉴욕한인회관 99년 리스를 추진했던 사람이 현재 뉴욕한인회관 바로 옆 건물을 매입, 호텔건립을 추진 중인 부동산개발업자 안진섭씨로 밝혀졌다. 특히 안 씨는 반 씨가 경남기업소유의 랜드마크 72매각을 위해 중동국가의 관리에게 뇌물을 주려할 때 반 씨에게 50만달러를 빌려준 장본인이다. 또 반 씨가 뉴욕한인회관 99년 리스 추진계획서를 뉴욕한인회장단협의회에 제출한 시기와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조카 반주현 3번째 수감연기 시도하다 끝내 구속된 사연

베트남 랜드마크 72매각 관련 뇌물, 사기공모등의 혐의 3차례 연기 신청 끝에 3년만에 구속 경남기업이 소유한 베트남 랜드마크 72매각과 관련한 뇌물, 사기공모등의 혐의로 6개월 실형 선고를 받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교도소 수감을 세번째 연기하려다 결국 연방법원 판사의 지시로 지난 15일 수감됐다. 반씨는 1월 2일에서 2월 4일로 1차연기 한뒤, 2월 4일에서 다시 2월 15일로 연기승인을 […]

실형선고 받은 반기문 조카 반주현

‘교통사고-장모수술’ 수감연기 신청 낸 사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의 교도소 수감이 당초 일정보다 약 한달 연기된 것으로 드러났다. 반씨는 지난해 11월 부인이 운전하는 벤츠 최고급 SUV 차량에 탑승했다가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척추등을 다쳤다며 수감직전에 수감을 30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고 연방판사가 이를 승인했다. 반씨의 차량은 운전석앞부분이 뺑소니차에 부딪혔지만 조수석에 탄 반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사고는 11월중순 발생했지만 […]

반기문조카 반주현 실형선고 파장 후폭풍

‘반기문조카, 2일 연방교도소 수감’ 명령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2019년 새해벽두 수감생활에 들어갔다. 이는 연방법원이 지난해 9월 6일 징역 6개월형을 선고하면서 2일부터 복역하라고 판결한데 따른 것이다. 반씨가 지난 2016년 12월 15일 연방검찰에 기소된지 약 2년여만이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지난 2일 연방교도소에 수감됐다. 반씨는 지난 2016년 12월 15일 연방검찰에 의해 비공개 기소된지 반기문 […]

반기문 조카 반주현, 연방법원 징역 6개월 실형선고 배경

경남기업 베트남 랜드마크 72  매매 모의부터 실형선고 받기 까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모두가 황당한 사기극’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에게 지난 6일 해외부패방지법 위반혐의로 징역 6개월 실형이 선고됐다. 검찰이 최소 70개월에서 최대 88개월의 실형을 구형한 것을 감안 하면, 검찰구형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형이 선고된 것이다. 반씨측은 지난달 24일 징역 12개월이하 또는 가택연금이나 집행유예등을 요청했고 […]

반기문조카 반주현, 연방검찰이 중형추진하는 까닭

1년 이상 선고 나오면 추방되니… ‘제발 실형만은 면해달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의 선고공판이 6일로 다가온 가운데, 연방검찰이 반씨에 대해 ‘최소 70개월에서 최대 88개월의 실형’의 중형구형을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반씨측은 ‘연방검찰이 반씨의 기대이익을 근거도 없이 지나치게 많이 추정한 것’ 이라고 반발하고 ‘반씨에게 1년이상의 실형이 선고될 경우 추방에 직면하게 되므로 실형이 아닌 가택연금이나 집행유예등을 […]

[안치용 대기자의 근성취재] 반기문 조카 반주현 체포에서 유죄인정까지…

‘황금알’ 잡으려다 패가망신 개털 신세 된 ‘반기문’ 일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권출마를 좌초시킨 조카 반주현이 경남기업의 랜드마크72빌딩 매각과 관련, 뇌물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 최저3년, 최대 7년의 중형에 직면했다. 특히 연방검찰은 지난해 1월 반주현과 그의 아버지 반기상등 4명을 기소한 데 이어, 수사를 계속해 지난해 10월 공범 1명을 더 기소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공범으로 기소된 반주현의 절친, […]

[단독] 반기문조카 반주현 유죄인정 초읽기-감방 가나?

공범 유죄인정으로 반씨부자 조만간 유죄인정 불가피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의 ‘경남기업랜드마크72매각’ 뇌물 수수사건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공범이 뇌물공모와 금융사기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반씨부자와 중동관리에게 50만달러의 뇌물을 주기로 합의한뒤 이 돈을 받아서 착복한 말콤 해리스는 지난달 21일 유죄를 인정했으며, 연방검찰은 지난달 23일 이 같은 유죄인정 및 50만달러 압류 동의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

스캔들 메이커 반기문조카 반주현, 7건 채무확정판결 받은 내막 공개

반기문 대권도전 발목잡은 조카 반주현 ‘여기 저기 사방에 빚투성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등의 뇌물수수사건 재판이 계속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조카 반씨가 이미 뉴저지주 법원에서만 7건의 패소확정판결을 받았으며 이중 5건, 29만5천 달러상당은 아직 변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반씨와 함께 연대 배상판결을 받은 김모씨는 14세 연상의 이혼녀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1월말 라스베이거스에서 […]

반기문조카 반주현, 이번에는 미시건주 법정행

이래저래 사고뭉치 덩어리 맞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의 한 원인이 됐던 반전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이번에는 미시건주의 법정에 출두한다. 뇌물공여, 돈세탁등의 혐의로 미연방검찰에 기소된 반주현씨는 최근 연방법원에 미시건주에서 청구한 교통티켓관련 영장을 해결해야 한다며 미시건주로의 여행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씨는 뉴저지주 법원의 민사사건, 연방법원 형사사건에 이어 미시건주에서도 형사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져 그야말로 ‘버라이어티한 문제아’임이 다시 한번 드러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