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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포탈혐의 유죄판결 35억 관세 고액체납자 서미겔러리 홍송원 LA베버리힐즈에 600만불 호화주택있다 삼성그룹 홍라희 여사와의 그림 거래로 이름이 잘 알려진 홍송원 전 서미갤러리 관장이 거액의 관세를 포탈한 혐의로 관세청의 체납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공교롭게도 체납액에 맞먹는 규모의 저택을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후 이를 아들 명의의 회사에 무상으로 증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 체납자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
윤석열 X파일부터… 이재명 대장동 비리까지 선데이저널을 보면 왜 이번 대선이 최악의 대선인지 눈에 보인다 2021년 한해는 내년에 있을 본국 대통령 선거의 후보가 결정되는 해였던 만큼 여느 해보다도 역동적으로 돌아가는 한 해였다.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본국 대선의 시계는 멈춤없이 돌아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각각 당의 대선후보로 결정했다. […]
본보를 상대로 LA법정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던 최성수 씨의 부인 박영미 씨가 끝내 가수 인순이 씨에게 받은 투자금 23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되었다. 지난 2009년부터 <선데이저널>은 10여차례에 걸쳐 최씨 부부의 아리송한 행적과 재산해외도피, 베버리힐스 호화저택 매입과 함께, 오리온 그룹과 얽히고설킨 엔디 워홀의 그림을 둘러싼 퍼즐게임 의혹을 보도했었다. 이 사건으로 오리온그룹의 담철곤 회장이 구속되기도 […]
▲ 서청원의원 박근혜 정권 최대실세로 불리는 서청원 전 한나라당대표의 사위인 박원석 삼화제분대표 일가가 20여년전부터 당시 실정법을 어기고 미국으로 재산을 도피, 뉴욕에 1천5백만 달러 대의 대형빌딩과 콘도를 소유하고 있음이 드러났다.특히 현재 새누리당 당대표 출마설을 흘리며 광폭행보에 나서고 있는 서청원 전 대표는 한때 자신이 받은 뇌물을 사위에게 건넨 사실이 검찰수사에서 드러난데 이어 사위일가가 불법해외부동산투자를 했음이 확인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