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68] 윤석열, BBK조작범들 대거 영입한 이유 ‘실체추적’

■ 방통위원장과 상임위원 2명이 모두 BBK 면죄부 준 관련자들 ■ 이상인 상임위원은 윤석열과 BBK 특검에서 근무 ‘친분 깊어’ ■ 이동관후보, BBK 사건 보도했던 MBC PD 퇴출 지시 당사자 ■ BBK특검 김홍일 권익위원장 임명에 보수단체들 고발 잇따라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한 이동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보고서가 국회에서 채택되지 못했다. 허나 윤 대통령은 이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野蠻의 時代 4] 대장동에서 피어나는 BBK의 향기

MB면죄부 ‘BBK 검사’에서 ‘대통령’으로… 그 때를 알면 앞날이 보인다 ■ 尹, 당선인 시절 특검받을 가능성 커져…취임 전 결론 날 듯 ■ MB에 이어 두 번째… BBK사건 무죄 만들어 주고 ‘승승장구’ ■ 尹, 당선인 시절 특검받을 가능성 커져…취임 전 결론 날 듯 ■ MB에 이어 두 번째… BBK사건 무죄 만들어 주고 ‘승승장구’ 윤석열 당선인은 여러가지 면에서 […]

본지 BBK 의혹 첫 제기 후 14년 만에 포토라인 선 MB

개미투자자 피눈물 흘리게 만들고 제 배속만 차린 후안무치한 대통령 ‘선데이저널은 오늘을 예고 했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 지 5년째이던 2011년 12월 본지는 <MB 족벌비리를 캔다>란 제목의 기획시리즈를 10회에 걸쳐 내보냈다. 그가 서울시장 때이던 2004년 BBK와 다스 의혹을 처음 제기한 본지의 ‘결자해지’ 차원이었다. 10회 시리즈에는 BBK 및 다스 관련 의혹을 비롯해 김윤옥 여사 비리 의혹, 4대강 […]

[긴급와이드 大특집] BBK 의혹 진실공방전…왜 또 다시 불거지나

‘김경준, BBK계좌에서 이명박에 50억 지불’ 선데이저널, 이미 2007년 대서특필한 내용 ‘10년 만에 재 점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국에서 BBK의혹이 재점화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지금, 이명박 정권 때 있었던 각종 초대형 게이트비리가 슬금슬금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의 비리는 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 비리 등 여러 분야가 있지만 사실 이명박 […]

[최순실 정국]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숨은 1인치 기사…박근혜-최순실 커넥션 의혹의 숨은 실체 ‘미르-K스포츠’ 재단은 박 정권의 BBK

그물에 걸린 미꾸라지 崔순실 이번에도 빠져 나갈 수 있을까? <선데이저널>이 특종보도한 최순실 씨의 문화재단 미르 개입 의혹이 본국에서 이른바 ‘미르 게이트’란 이름으로 비화되고 있다. 본지는 8월 18일과 8월 25일 이어지는 보도를 통해 미르 및 K스포츠 재단의 거액 모금 배후에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 최순실 씨가 있다는 의혹과 함께 K스포츠 재단 이사장이 스포츠 마사지 전문가라는 사실을 특종 보도했다. […]

[확인 취재] BBK 김경준 8년 형기마치고도 못나오는 속사정

‘분명히 출감일자가 지났는데…’세인들 궁금증 증폭 김경준  ‘안 나오나, 못 나오나’ BBK투자금횡령과 주가조작, 사문서위조혐의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던 김경준. 김씨는 2007년 11월 16일 한국으로 송환돼 구금됐음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로 8년 수감생활을 마쳤다. 그럼에도 김씨는 미국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은 고사하고 만기 출소했다는 뉴스 한 줄조차 없다. 그렇다면 ‘김경준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하는 것이 세인들의 관심사다. <선데이저널> 확인취재 결과 […]

다스, 옵셔널 372억 승소판결 강제집행추진에 혼비백…

      BBK사건과 관련, 김경준과의 민사소송에서 승리한 옵셔널캐피탈이 이명박 전 대통령 차명소유의혹이 일고 있는 다스의 미국법인 강제집행(본지 992호)을 추진하자 다스측이 혼비백산하고 있다. 다스측은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연방법원에 답변시간을 늦춰달라고 통사정을 하는 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반면 연방법원 재판부는 이미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서 판결이 난 사건에 대한 집행요청이므로 연방법원 판사가 다룰 필요도 없이 행정판사가 결정하라고 명령함으로써 […]

<단독> MB BBK비리, 마침내 사필귀정?

  아직도 진행형인 BBK 사건과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 차명소유의혹이 일고 있는 다스 미국법인이 옵셔널캐피탈에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으며 MB외동아들은 MB퇴임 사흘만에 미국법인 이사에 선임 뒤 다스 실제 주인이 MB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 다스 미국법인의 매출은 크게 늘고 있지만 다스 본사 장부상 미국법인의 가치는 급감한 것으로 밝혀졌다. BBK사건과 관련해 김경준으로 부터 372억원을 돌려받으라는 민사소송 […]

아직 끝나지 않은 BBK ‘전쟁은 지금부터’

  ▲ 옵셔널캐피탈 측이 확보된 재산권을 행사해 지난해 10월 17일자로 에리카 김 씨의 베버리힐스 저택을 담보로 한 금융기관으로부터  64만 5천달러의 대출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어렵게 얽히고 설켜 있는 ‘BBK 의혹’의 실타래. 영원히 미궁 속으로 묻혀질 것 같았던 그 실마리가 하나둘씩 풀릴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무엇보다 현 시점에서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이미 세인들의 관심 속에서 […]

미 항소법원, 140억 환수 판결 의미와 BBK논란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은 15일 (주)다스와 김경준 사기사건의 피해자인 옵셔널벤처스 주주 사이에 벌어진 소송에서 (주)다스는 옵셔널벤처스의 투자가들에게 140억원을 돌려주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 온 자동차부품회사 ‘다스’가 김경준 전 옵셔널벤쳐스(전신. BBK) 투자자문 대표이사의 주가조작 및 사기 피해자들에게 140억원 반환 판결이 내려져졌지만 이미 배 떠난 불 꺼진 항구나 마찬가지로 조용하기만 하다. 140억 다스 송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