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 국정화 미주에서도 찬반논쟁 ‘도대체 어떤 내용이 문제…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반논쟁으로 나라가 분열되고 해묵은 좌우 이념대립이 새로운 양상을 띠며 정국이 걷잡을 수 없는 혼란국면을 맞고 있다. 국정화를 반대하는 이유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국정화를 찬성하는 보수파들의 주장도 전혀 이유가 없지만은 않다는 지적이다. 국정화 반대를 외치는 사람들의 우려는 박정희 우상화와 미화, 친일파들의 행적에 대한 역사적 고찰이라는 것이지만 찬성을 외치는 사람들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북한에 대한 편향적인 […]

<1000호 발행 특집> 박근혜의 광기어린 망동정치 끝장판… ‘역사교과…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살펴보면 아버지의 명예회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아버지의 부끄러운 과거인 친일과 독재는 덮고 싶고, 공이라고 할 수 있는 산업화는 부각시키고 싶어 하고 있다. 이를 교과서를 통해 후세에게 가르치고 싶어 하는 것이다. 과거 박 대통령은 역사교과서의 어디가 편향되어 있냐는 질문에 “전체 책을 다 […]

<추적취재> 미국법원제출된 김형욱 실종 전말 ‘코리아리포트’ 원본 …

  미국법원이 지난 1979년 10월 파리에서 실종된 김형욱에게 이례적으로 빨리 사망판결을 내린 것은 ‘김형욱이 청와대지하실에서 박정희 대통령에게 사살됐다’고 기록한, 이른바 ‘코리아리포트’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연방법과 뉴저지주 주법은 실종자는 사망임을 입증하는 증거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후 목격일[last seen]로 부터 5년이 지난 이후 사망선고를 내릴 수 있다고 규정돼 있지만 김형욱은 1979년 10월 7일 파리에서 실종된 뒤 […]

<심층분석> 김무성 사위 이상균 마약투약사건 권력투쟁 신호탄

  최근 김무성 사위 이상균 씨의 마약 투약 사건이 정치권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사실상 청와대와 전면전을 선포하며 여권 내부의 권력투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위의 마약 사건으로 김무성 대표가 어떤 식으로든 반발 할 것이라는 예상은 청와대에서도 충분히 했던 부분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 숨겨져 있던 청와대가 조용히 진행하고 싶었던 […]

<와이드 특집1>김무성 사위 마약사건…심상치 않은 청와대 움직임

여당 내에서 거리낄 게 없이 대권가도에 대항마 없는 무주동산에서 꽃놀이패를 쥐고 원톱행진 여유만만해 하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둘째 사위의 마약 복용 사실이 알려지면서 본국 정치권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현직 여당 대표이자 유력 대권주자의 사위가 불과 몇 달 전까지 마약을 복용한 사실은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충격적 사건이다. 물론 현직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의 경우 […]

‘나는 5.18광주 폭동에 투입된 北특수군’

 ▲제37광수 박승원 상장 황장엽 이후 최대 거물로 알려진 북한의 박승원 상장의 귀순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동아일보 등 국내 언론들이 다투어 보도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 박승원 상장이 ‘제37광수’(*제37광수는 5.18 당시 광주 폭동에 참가한 광주 북한 특수군을 말함)소속으로 알려지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보도된 ‘박승원 상장’의 귀순발표와 함께 공개 기자회견까지 고려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

<밀착취재>베일에 싸여있던 일본내 17개 도청기지 실체 완전해부

   지금으로 부터 14년전 일본과 중국사이의 중의 배타적 경제수역내에서 괴선박이 침몰됐다. 이 선박이 북한의 괴선박으로 의심됐을 뿐 미국조차 북한선박이라고 단언하지 못했지만 일본만은 이 배가 북한 화물선이 틀림없다고 단정적으로 발표했고 이 발표가 정확했음은 그 이듬해 이 선박의 인양을 통해서 입증됐다. 일본이 이처럼 사건초기부터 북한선박이라고 단정한 것은 이 배에서 발신된 무전을 도청했기 때문이다. 이 배에서 발신된 마지막 […]

<집중분석> 재외동포정책 포럼 虛實 ‘여전히 탁상공론만…’

한국의 여,야국회의원 초청 재외동포정책 포럼이 ‘광복 70주년 기념 LA 범동포준비위원회’ (대회장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주관으로 지난 23일 생명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재외국민국 위원장)과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 김성곤 의원(동포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이병도 준비위섭외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 재외선거 제도개선, 재외동포 비례대표, 복수국적 완화 등 양당의 재외동포들과 관련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발표 됐는데, 재외국민선거 추가투표소 설치, 재외동포청 설립, […]

<발굴비사> 월남패망 40년 그리고 월남억류 한국외교관석방 뒷이야기

      월남 패망직전 사이공을 탈출하려던 수많은 난민들이 미국대사관 담장을 넘고, 옥색으로 반짝이는 미국대사관 레크리에이션센터의 넓디넓은 수영장주위를 가득 메운 근심가득한 표정의 피난민들, 그리고 미국인 숙소인 사이공 다운타운의 주상복합건물 옥상 헬리포트를 향해 한발 한발 계단을 올라가는 피난민들, 바로 40년전인 1975년 4월 30일 월남패망 전날의 모습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사진은 그래햄 마틴 미국대사가 강아지 한 마리를 가슴에 안고 […]

<커버스토리> 청와대-유승민, 물러설 수 없는 서바이블 게임에 또 문…

  박근혜 대통령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배신’과 ‘소신’ 정치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박 대통령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힌 유 원내대표가 조만간 명예롭게 물러나는 선에서 사태는 일단락되겠지만,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을 전망이다. 특히 양측 간 갈등은 내년 총선 공천권을 두고 반드시 한 번은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 본국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이 나서서 여당 원내대표를 배신자로 낙인찍은 것은 이례적 사건의 배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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