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은 찬밥 신세

한반도 통일 청사진을 마련할 대통령 소속 통일준비위원회(통준위) 출범과 함께 최근 한국 통일부 장관이 위촉 하는 통일교육위원 LA협의회 명단 33명이 지난 15일 확정됐다. 하지만 이같은 통준위나 통일교육위원 제도가 기존의 평통과 다른점이 없다는 점에서 ‘옥상옥’이란 논란이 국내외로 확산되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에 위촉된 LA통일교육위원 33명 중 태반이 현재 LA평통위원이라는 점이라 벌써부터 중복이 되고 있다. 청와대도 이 같은 우려를 […]

‘꼴통 보수’뿔났다

 ▲ 임춘훈(언론인) ‘꼴통 보수’뿔났다 박근혜 대통령을 사석에서 누님이라 부른다는 정치인이 있습니다. 그는 30여 년 전에는 장인인 전두환 전 대통령을 아버님이라 불렀고, 지금은 유명 재벌회장의 ‘재혼 사위’가 돼, 그를 새 아버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지난 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회방문 때는 외교적 결례를 무릅쓰고 느닷없이 시 주석 곁으로 ‘돌진’해 악수를 한 후, 자신의 저서 한 권을 건넸습니다. […]

김기춘의 난(亂)

 ▲ 임춘훈(언론인) 조금은 성급하고 약간은 방정맞은 말 같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현재완료진행형의 레임덕에 빠져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빠른 치명적 권력 누수와 민심 이반(離反)이, “망건 쓰자 파장” 꼴로, 취임 16개월 밖에 안 된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안대희의 총리후보 자진사퇴에 이어, 지난 주 새로 총리에 지명된 보수 논객 문창극의 운명도 이미 […]

<아웅산 테러 그후 30년> ‘아웅산테러’의 진실

미국의 AP통신은 한국의 현충일인 지난 6일 한국이 30여년 전 미얀마에서 발생한 아웅산 폭탄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비 제막식을 미얀마(버마) 수도 양곤에서 가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1983년 10월 아웅산 묘소를 방문한 전두환 (당시)대통령을 겨냥한 북한의 폭탄 테러로 한국 고위 관리 17명을 포함해 21명이 사망하고 50명 가까운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었다.  이번에 제막된 1.5m 높이의 이 기념비는 아웅산 묘소 […]

구원파 교주 유병언 살해설이 나도는 까닭은?

  유병언 청해진 해운의 실질적 사주의 도피가 장기화 되면서 각종 해괴한 괴담과 소문이 불거져 나와 유 회장과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는 박근혜 정권의 핵심인사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 회장이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선 캠프에 천문학적인 정치자금을 전달했을 것이라는 정황이 포착되고, 전두환-노태우 전 정권에서는 전경환의 비호를 받아왔으며 박근혜 정권에서는 김기춘 비서실장과의 각별한 친분관계가 […]

대한민국은 ‘검찰-PK’ 공화국…입법 행정 사법부 장악

  박근혜 정권의 핵심 권력 부서자리에 눈을 크게 부릅뜨고 호남 출신들을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 국가권력의 세 축인 입법 행정 사법부의 수장은 물론이거니와 국세청 검찰 등 5대 권력기관장과 2인자인 차장 자리, 더 내려가 1급 핵심 자리 그 어디에도 호남 출신은 찾아보기 힘들다. 거의 대부분이 부산-경남(PK) 출신들로 채워졌기 때문이다.역대 정권 이래 지역 편중 현상이 가장 심해지고 […]

<세월호참사 그후1>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일가 해외재산 동결 몰수 …

미증유의 참사를 일으킨 세월호의 실 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일가의 해외재산에 대해서 피해자들이 미국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도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실적으로 유병언 당사자와 그 일가들이 미국 등지에 많은 재산들이 은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 재산들에 대해 민사와 형사로 피해보상 소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진 기자> 미국법상 유병언 일가의 재산이 미국에 소재할 경우, 이에 대해 민사상 […]

1100만 돌파 흥행 대박 영화 LA상영내용을 보니…

최단기간 1200만 관객동원 고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화제의 영화 ‘변호인’이 LA 등 미주지역에서 7일부터 상영된다. 당초 지난달 CGV를 비롯한 일부 북미 극장에서 개봉하기로 예고편까지 내보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상영이 미루어져 왔다.‘변호인’의 한국 배급사인 NEW 측은 북미배급사 웰고USA를 통해 LA를 포함한 북미 지역 30여개 극장에서 7일 개봉한다. 뜨거운 관심 속에 논란이 돼온 영화 ‘변호인’을 둘러싼 내용들을 <선데이 […]

<총력취재> 박근혜 집권 2년 차, 레임덕 막으려 철권 독재 정치 강화

지난 한 해 본국 정치권을 돌아보면 크게 세 개의 이슈가 화두가 됐다. 하나는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사건, 다른 하나는 국정원 대화록 불법 공개 의혹, 마지막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이다. 별개의 사안이지만 세 개의 사건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연결고리로 해서 밀접한 관계가 있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은 지난 대선 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사건으로 박 대통령 당선의 정당성을 […]

아무나 烈士되는 나라

 ▲ 임춘훈(언론인) 지난 연말 장관 송년회 때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건배사로 제의했다는 ‘박근혜 3행시’가 잠시 정가의 화제가 됐습니다. “박수 받는 대통령, 근심 없는 국가, 혜택 받는 국민”…. 현오석의 3행시는 그럴싸했습니다. 새누리당 고문단 만찬에서는 이한동 상임고문이 TV 광고로 널리 알려진 동요 “아빠 힘내세요”를 패러디 해 “대통령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를 건배사로 외쳐, 청와대 사람들의 입이 함지박 만하게 벌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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