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정국> 대선 한 달,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정국

대선(12월 19일)이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 치 앞을 볼 수 있는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확실한 주도권을 쥔 후보가 없다는 점에서 선거결과를 함부로 예측하기 어렵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다자구도에서 확실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양자구도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모습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사이의 단일화도 정국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정치권에선 “대통령 […]

<철저취재>사실상 수사 방해한 MB일가 2% 부족했던 내곡동 특검

지난 14일 자로 이광검 특별검사팀의 ‘MB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수사가 종결됐다. 특검팀은 김인종 전 경호처장을 비롯한 경호처 전현직 직원 3명을 기소해, 기존 검찰 수사보다 한 발 더 나아가는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34)씨의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의혹은 혐의없음으로 처분했다. 다만 특검팀은 시형씨가 편법증여를 받은 것으로 판단, 증여세 포탈 혐의에 대해 국세청에 증여과세자료를 […]

<대선정국> 이번에는 정수장학회에 발목잡힌 박근혜 후보

인혁당 논란으로 홍역을 겪었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이번에는 정수장학회 논란에 발목이 잡혔다. 대선이 다가오면서 정수장학회 문제가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박 후보는 이 문제가 논란이 될 때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는 식의 변명으로 일관해왔다. 하지만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이사장으로 오래 재직했었고, 현재 최필립 이사장 역시 박 후보의 의전비서관 출신이란 점에서 […]

<의혹취재>검찰의 황당한 내곡동 의혹수사 ‘부메랑 되나?’

‘드디어 올 것이 왔나?’ 지난 5년 동안 MB가 집권한 이래 MB일족들의 부정부패 비리행각들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집안이 멸문지화를 당할지도 모를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의 둘째형인 이상득 전 의원은 저축은행 비리 연루로 이미 형무소에 들어가 재판 중에 있고, BBK의 실제 투자자이자 이번 내곡동 사건의 핵심열쇄 고리를 쥐고 있는 큰형 이상은(79)씨는 특검의 수사 개시 바로 전날 […]

특별기획(8) 선데이저널 30년 역사를 재조명하다

미주 최대 시사주간지인 <선데이저널>이 마침내 창간 3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82년 9월 23일 이민생활의 희노애락(喜怒愛樂)을 함께 나누고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첫 만화 매체 <주간만화> 창간호(9월 23일자)를 시작으로 LA 언론계의 신선한 새 지평을 열어 제쳤다.이어 <선데이저널>은 당시 서슬 퍼런 전두환 군부독재 정권의 언론 통폐합에 맞서 오히려 해외에서 민주화 항거 운동을 펼치는 대표 정론지(政論紙)로의 변신에 성공해 창간기념일에는 […]

특별기획(7)선데이저널 30년 역사를 재조명하다

 ▲ <선데이저널>은 지난 2004년 5월 김경준 씨 체포 이후 수주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심층기사를 다뤘으며, 이후 현재까지도 관련기사를 지속적으로 팔로우업(Follow-Up)해오고 있다. 어느덧 4반세기를 넘어서 훌쩍 청장년으로 성장한 <선데이저널>의 지난 30년 역사. 무엇보다 어려웠던 초기시절의 몇몇 위기를 극복하고 4전 5기 정신으로 우뚝 일어설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선데이저널>만의 끈질긴 탐사보도 정신을 꼽을수 있다.이 시점에서 이같은 탐사보도 정신을 […]

특별기획(6)선데이저널 30년 역사를 재조명하다

▲ 약 10여년에 달하는 부득이한 휴간기를 거친 <선데이저널>은 2003년 4월 13일자 지령 403호 복간호를 발행함으로써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 창간 1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를 기념해 지난 1992년 일간지로의 대대적 변신을 꾀했던 <선데이저널>.그간 축적된 주간지 제작 경험과 동포들의 적극적 후원을 발판 삼아 마침내 미주 한인사회에서 두번째(첫번째는 나성신보)로 독자적 첫 로컬 일간지인 <LA 매일신문> 창간이라는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는 […]

고소 남발하는 박근혜, 이번엔 본지기자까지 고소

지난주 본국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선데이저널 기자를 고소했다는 것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박 후보가 본지 기자 2명을 고소해, 사건이 남부지검 형사 6부에 배당됐다는 소식은 지난주 토요일 동아일보의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그리고 이 소식은 연합뉴스, 조선일보, SBS 등 대부분의 신문과 방송 매체에서 비중 있게 다뤘다. 하지만 박 후보 측은 같은 사안에 […]

속속 드러나는 MB 대선자금 수사논란

이상득 전 의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 현 정권의 핵심권력을 줄줄이 교도소로 보냈던 검찰이 정작 의혹의 몸통이라 할 수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자금 수사에 대해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대선자금은 더 이상 숨길 수 없을 정도로 꼬리를 드러낸 상태다. 구속된 최 전 위원장은 이미 재판 과정에 “받은 돈을 […]

MB 족벌비리 – ‘만사형통’ 이상득, 결국 검찰 손으로 ‘올 것이 왔…

이명박 정권 출범 후 정치권에는‘만사형통’이란 말이 유행어로 회자됐다.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루어진다는 뜻의 이 사자성어는,‘萬事兄通’, 즉 모든 일이 형님을 통한다는 뜻으로 희화화되어 유행처럼 번졌다. 여기서 형님은 바로 이상득 전 의원을 뜻했고, 실제로 무슨 일이든 이상득 전 의원을 통해야 한다는 말이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이 전 의원은 청와대와 국정원, 국세청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곳곳에서 자기의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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